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247 좋아요 884 댓글 12
2004년 1월 15일 성우리조트, 로시뇰 3차 데몬클리닉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 시즌 6번째 스키장 출격일이기도 한 제게는, 이날도 여지없이 데몬클리닉 쫓아 다니느라,
항상 시즌 개장 첫 스킹같은 어색하고 낯선 느낌으로 사진 찍으며 무지하게 넘어지며 다녔습니다.
(스키장 출격 총 6번 중에 3번이 전부 로시뇰 클리닉이었네요. T-T)
어쨌던간에...


1. 오전 10시, 성우리조트 슬로프 정상에 마련된 로시뇰 부쓰입니다.
개인적 사정(나중에 사연을 밝히겠지만.^^;) 때문에, 좀 늦은 시각에 도착했더니만
이미 조별 강습이 시작되었더군요.


2. 로시뇰 부쓰 정면의 모습입니다. 붉은 원색의 대형 아취가 눈에 확 띕니다.
2차 클리닉 때까지만 해도 없었던 이 아취는, 얼마 전 프랑스로부터 물 건너 온
350만 원 짜리 [직수입품]이랍니다. 수입품 좋아하시는 분들, 탐나시면 훔쳐가셔도 상관 없습니다.
대신에...


3. 이 에드벌륜을 보고, 대중없이 찾아오시는 스키장 고객들을 모두 책임지셔야 합니다.
참가자들과 스텝진들을 위해 책상 위에 간단한 음료수를 준비해 놨더니만,
스키장 무료 서비스인 줄 알고 지나가던 관광객(?)들이 음료수 한 잔 달라고 찾아 오셨습니다.
이에 우리의 홍팀장님, 이 분들에게까지 아주 친절히 음료수를 건네주시며,
은근슬쩍 로시뇰 홍보멘트 날려줍니다. 팀장님 화이팅입니다.^^


4. 한편, 로시뇰 부쓰를 보고, 로시뇰 제품 이용자들이 자신의 장비를 들고 와서는
장비 점검을 요청하는 일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데몬클리닉 행사라서 튜닝을 위한 도구는 많지 않았지만, 서비스 차원으로 찾아오시는
고객님들의 장비까지 일일히 점검해 주고 있습니다.
(사진은 바인딩 볼트가 하나 빠져서 찾아온 보더 고객님.)
  

5. 심지어 성우 패트롤까지 장비점검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로시뇰의 데몬관리 담당이자, 해외 콩퀘스트 튜닝 연수까지 받고 온
한국튜닝협회의 탁건수 계장이 꼼꼼히 장비를 살피고 있습니다.


6. 강습조를 찾아 슬로프를 내려가는 길에, 제일 첫번째로 만난 고명희 데몬반입니다.
강습에 방해되지 않게, 그저 조용히 사진 찍고 갈라 했는데 다들 저를 일제히 쳐다보는 바람에... -_-;;;


7. 두번째로 만난 박용범 데몬반입니다. 얼핏보면 평범한 사진입니다. 그러나...


8. 뒷 배경을 지워봤습니다. 모두 폴 하나를 등 뒤에 꽂고 있습니다.
무슨 연습을 하는 중일까요?  박용범 데몬에게 한번이라도
강습을 받아 본 사람은 다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뒤의 파란 스키복 분 자세가 참 재미 있습니다. 도대체 누굴 쏘아 맞추시려고.^^;)


9. 전현석 데몬 강습반입니다. 강습인원이 상당히 많은데,
전현석 데몬의 명성 답게 순수 참가자 이외에 몇몇 분이 더 합류하신 듯 합니다.


10. 겨우겨우 찾아낸 홍철민 데몬 강습반입니다.
이 팀을 발견한 순간, 반가운 마음에 최상급에서 부랴부랴 내려가다가 세 턴 돌고 대박 굴렀습니다.
럭셔리 까스텔바작 입고 슬로프에서 데굴데굴 굴러 내려왔는데,
다행히 눈발이 걷히기 전에 후딱 일어났습니다.(-_-;)


11. 점심시간입니다. 참가자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 정상 부쓰에 스키를 일제히 벗어놓은 모습입니다.


12. 점심시간 잠깐 짬을 이용해, 참가자들끼리 사진촬영이 한참입니다.
역시 클리닉의 인기인은 박순백 박사님.^^


13. 전현석&이주영(로라)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정말 징하게도 '강력본드'입니다.
커플 사진이니만큼, 뒷 배경 일일히 수작업 그라인드 처리한 사진입니다. (나중에 커피 한 잔 사세요. ^^+)


14. 장원 데몬의 스캔들 사진입니다.
참고로 함께 찍은 이 여인네의 신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두 사람, 그냥 이 스캔들로 올 시즌 주욱 가십셔~~~


15. 데몬들&스텝들의 식사시간입니다.
테이블이 비좁은 관계로 식사자리는 두 테이블로 나눴습니다.


16. 옆 테이블에서 식사하고 있는 데몬들입니다.
사진기를 들이대니, 식사하다 말고 자동적으로 포즈를 취해주는 데몬들.
그냥 봐서는, 그저 [재미있게 포즈를 취했구나.] 하실 겁니다. 하지만...



17. 아실지 모르겠지만, 진정한 모델들은 절대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지 않습니다.
두 데몬의, 허공을 향한 이 35~50도 각도의 시선처리들을 보십시오.
뭔가 공허한 듯, 뭔가 깊은 사색에 잠긴 듯... 그런 후에 절대 웃지도 않습니다.


18. 그래도 역시 고명희&홍철민 콤비의 사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제가 딱히 뭘 요청했던 것도 아닌데, 사진기 들이대자마자 바로 이런 포즈가 나오더군요.
재미있는 표정이라고 생각하세요? 클로즈업으로 보면 더 뒤집어집니다.


19. 코멘트 안 달겠음.^^;;;;


20. 로시뇰 데몬클리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가위바위보입니다.
식사는 다 했는데, 도대체 가위바위보로 뭘 하는 것일까요?


21. 가위를 낸 장원 데몬이 뭔가 충격에 휩싸인 듯 잠시 멍한히 앉아있습니다.
이 틈에 게임에서 이긴 다른 데몬들이 일사천리로 열심히 식사그릇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22. 가위바위보에서 지면, 무조건 테이블 위의 모든 식기들을 반납시켜야 한답니다.
오늘은 식사 테이블이 두 개로 나눠져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전엔 열 댓 명 스텝진이 모두 한자리에서 함께 식사를 했었거든요.^^+
(참고로 저 쪽 테이블에서는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박순백 박사님 혼자 지셨습니다. ㅋㅋㅋ.)


23. 우리가 식사를 하고 있는 동안, 부쓰에 남아 장비와 소품들을 지키고 있던 로시뇰의 탁건수 계장입니다.
남들과 함께 식사도 못하고 본부의 붙박이가 되어 있었던 두 사람.
사실 이 사진도 제가 먼거리에서 로시뇰 부쓰를 찍기 위해 눌러댄 셔터였는데,
사진을 의식한 두사람이, 본인들을 찍는 줄 알고 저렇게 차렷자세로... ^^;;;;;


24. 안쓰럽고 고마워서 두 사람의 사진을 제대로 찍어 봤습니다.
때가 지나 배도 많이 고플텐데, 어깨동무 나란히 밝은 웃음입니다.


25. 드디어 오후 강습이 시작 되었습니다.
성우리조트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슬로프 한 켠에 서있는. 한 데몬강습반이 모습이
한창 스키시즌 임을 물씬 느끼게 해줍니다.


26. 박순백 박사님 강습반입니다.
멀리서 줌으러 당겨 촬영해서 그런지, 제가 사진을 찍고 있는 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27. 이 지점에서 다시 새로운 설명을 해준 후, 시범을 보이며 내려가고 있는 박순백 박사님.


28. 이휑도 박순백 박사님 조를 계속 따라다니며 파파라치하고 있었는데
강습에 열중한 이 팀은 시간이 지나도록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29. 강습생 한사람 한사람에게 자세 지적을 해주고 계시는 박 박사님.


30. 두번째 강습생이 내려온 후에도 뭔가를 열심히 설명해 주고 계십니다.


31. 그리고.. 뒤늦게서야 드디어 저를 발견합니다.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계십니다.
파파라치 들켰으니,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


32. 리프트 위에서 촬영한 또다른 파파라치 사진입니다.
(오후 늦도록 강습에 열중하고 있는 전현석 데몬조입니다.)


33. 하루종일 찾아 헤매다가, 오후 늦게서야 겨우 찾아낸 김진록 이사님 강습조입니다.
역시 파파라치 사진이라서, 강습팀들은 제가 사진 찍고 있는 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주황색 바지 분이 김진록 이사님이십니다.)


34. 장원 데몬 강습반입니다.
판에 박힌 포즈보다는, 좀더 재미있는 포즈를 요청했더니 강습생 전체가 갑자기 이런 포즈를 취했습니다.
(35~50도 각도의 시선처리 전문인 장원 데몬은, 이번에도 역시 절대로 카메라를 쳐다보지 않고 있습니다. ^^;)


35. 리프트 하차장에서의 홍철민 데몬 강습팀들.


36. 뒤이어 박용범 데몬팀입니다.


37. 이번엔 김진록 이사님팀입니다.
다들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데, 김이사님 혼자 허허거리고 웃고 계십니다.^^;


38. 전현석데몬&이주영 커플은 멀리서도 티가 납니다.
거보십시오. 강력 본드 맞쟎아요.


39. 참고로 3차 클리닉이 있었던 토요일의 성우리조트는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주 5일 근무제 때문인지, 요즘은 토요일이 가장 붐비는 것 같습니다.


40. 베이스에 마련된 한 행사홍보장의 도우미 언니들입니다.
화장실 가려고 내려갔다가 눈에 띄길래 한장 찍어 봤습니다.


41. 베이스에 행사 부쓰가 많은만큼, 도우미 언니들도 이곳저곳에서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현대자동차배 스키&스노우보드 대회의 홍보차 베이스에 전시된 현대 차량과 도우미 언니.


42. 마침 이날은 현대자동차 배 스노우보드 대회 2차 예선이 치뤄지는 날이기도 했었답니다.


43. 스키 경기처럼, 스노우 보드 경기 역시 매끄럽게 다져인 완 슬로프에서 규칙적인 기문이 꽃혀져 있었습니다.
스노우보드 경기는 스키와 다르게 오후 1시에 시작하더군요.


44. 아까 올렸던 이 사진을 잘 보시면 제가 오늘 클리닉에 다소 늦었던 이유가 담겨 있습니다.
잘 보시면 가운데에 지나가다 쳐다보는, 검은 의상의 한 보더가 있습니다.


45. 제 친 오라비입니다. 이제 막 초급 딱지를 뗀 1년 차 보더인데
이날 현대자동차배 보드 2차 예선에 출전했었답니다.
출전한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대회 나가면 기문이란 걸, 공짜로 탈 수 있쟎아."
참고로 오라비는 태어나 단 한번도 기문이란 걸 타 본 역사가 없습니다.
그래도 대회 때 보니, 처음 치고는 제법 잘 돌더군요. 기특해라...^^
(그 오라비, 새벽에 서울에서 버스타고 내려와, 대회 현장 신청을 위해
추위에서 2시간을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던지라, 친구도 일행도 없는 오라비를 위해
코코아 사주고, 샌드위치 사주고 오느라고 늦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새벽에 대명에서 넘어 왔었거든요.T-T)


46. 어쨌던간에, 오후 강습이 모두 끝나고 참가자들이 다시 정상의 부쓰 앞에 모였습니다.


47. 로시뇰 데몬클리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가위바위보!


48. 시간 절약을 위해 이날은 조별로 각자 우승자를 가려냈습니다.


49. 선물을 받아가려면, 제 스승과의 가위바위보에서 이겨야 한답니다.
이 팀은 아주 혈전이군요.^^;


50. 제발 내가 이겨라! 내가 이겨라!


51. 축하드립니다~ 예쁘게 착용하세요~


52. 행사를 모두 마치고 본부를 철수 중입니다.
350만 원(?)이 바닥으로 쓰러지면서 데몬들이 열심히 바람을 빼고 있습니다.


53. 헌데 다들 아주 신났습니다.
바람 빼다 말고 그 위에서 뒹구르고 포복하며 좋아하라 합니다.


54. 고명희 데몬: "어이, 이불 어디갔어??"


55. 한편 우리의 박순백 박사님은 조용히 부츠를 갈아신고 떠날 채비를 하고 계십니다.



56. 3차 클리닉 단체사진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800*600 사이즈의 좀 더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조별 사진은, 사정상 조만간에 로시뇰마니아 싸이 홈페이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가 6시간 째 작업인데, 지금 모니터 글자가 두 개로 겹쳐서
시야 앞을 둥둥 떠다니고 있네요.
졸려서 더이상 못잡고 있겠음... T-T


-지피(Zipy)
Comment '12'
  • 안중혁 2005.01.20 08:58
    수고많으셨습니다.
    저희 조 촬영때문에 까스뗄 와자장창 뒹구르시고 내려오시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유명인사이신 박박사님 지피님을 뵙고 온것만으로 대 만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명에 자주 가지 않았는데 지피님 뵈러 자주 가야겠네요
    금주는 눈이 80센티내린 용평으로 출격합니다.
  • 홍선의 2005.01.20 09:35
    현진 씨. 수고 많았어. 찍느라, 올리느라.
    오빠를 대신해서 줄서주지 그랬어. 선수가 줄서고 시합 뛰고 하면 피곤하잖아.
    베이스에 다른 행사장 풍경을 보니 괜히 정상에 부쓰를 마렸했나봐.^^
  • 박순백 2005.01.20 10:02
    와, 정말 이 많은 사진을 찍느라 우리(^^) 지피 얼마나 고생했노? 다 따로 움직이는 각 조별로 다 따라가서 저렇게 사진을 찍으려면...
    이 담에 만나면 그 핑계로 감사의 뽀뽀라도 해줘야겠음.-_-
  • 최명석 2005.01.20 10:15
    역~시 지피님!!(사진 찍고, 올리는게 얼마나 고생스러운일인가..) 그날 실물(?)을 첨 뵜는데 여기서 하두 많이 봐와서 그런지 낯설지가 않았다는..ㅎㅎ 저희조 찍는다고 내려오시다 구르셨다는데 안쓰러웠습니다. 암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클리닉을 베풀어주신 로시뇰 데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저희조를 맡아 친절하게 지도해주신(특히나도 미흡한 저를...) 홍철민 데몬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쉬엄 쉬엄 한것 같았는데 막판 숏턴연습때는 다리가 제것이 아녔습니다. 무슨 연체동물도 아니고 그렇게 풀릴 수가... ㅋㅋ..
  • 정민양 2005.01.20 10:55
    앗, 박사님 반 강습생이었는데 슬로프 정상에서부터 셔터를 누르고 계셨군요~? 전 슬로프 하단에서나 그 화려하기로 유명한 무지개 까스뗄 스키복을 눈치챘었는데~~ ^^;;; 사진 찍으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이 하셨음다! 재미난 사진들만 쭉 보고 있어도 다시 그날 강습받는 듯 한 착각이.. ㅋㅋㅋ 지피님 화이팅입니다요~^^
  • 김현진 2005.01.20 11:03
    새벽에 사진 올려놓고, 2시간도 채 못되는 취침 후에 바로 출근했습니다.
    (에어로빅 강습하는데 비몽사몽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는... -_-;)
    오전 강습 마치고 돌아왔는데, 그새 달린 답글이 불쑥불쑥 기운을 솟게 만드는군요.
    바로 이런 맛에 '디시인사이드' 수만의 유저들이 리플에 목숨 걸고,
    고생스러워도 '다음엔 더 재미있게~'라는 생각을 들게 하나 봅니다.
    모쪼록 로시뇰 클리닉이. 참가하신 분들께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추억의 한 부분을 제 글로 말미암아 좀더 오래 기억되실 수 있다면,
    좀 고생스러워도 제겐 무척 기분 좋은 일일테니까요.(^^;;)
  • 박순백 2005.01.20 11:44
    근데 참, 아래 커플 키 차이가 많이 나서 잘 되겠나?-_- 여자가 강명성이라고는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해서 그건 안 할 예정.-_-


  • 이욱렬 2005.01.20 11:47
    재이밌는 글과 사진들이 그날 기억을 새록새록 되살리네요.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찍힌 사진으로 좋은 자랑거리 생겼습니다.
    혹시 다음행사때 참여하실수 있으시면 셀카도 찍어주세요.
  • 김랑호 2005.01.20 14:01
    우와~ 이렇게 많은 사진을 찍고 또 올리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추운날씨에 리프트 하차장에서 올라오는 팀들 사진 찍으시느라 손을 호호 불며 서서 계시던 모습이 생각 나네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두고두고 추억이 될 좋은사진 퍼갑니다^^*
  • 김재승 2005.01.20 16:37
    이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까 마치 데몬 클리닉 현장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열심히 사진을 찍어 주신 지피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 홍선의 2005.01.20 18:50
    장원이 여자친구 없다. 잘 엮어봐라.
    근데 저런 남자는 말이 너무 없어서 심심하지 않겠냐?
    남자가 190이 넘는거냐, 여자가 150이 안되는거냐...
  • 홍선의 2005.01.20 18:53
    53번 사진.
    온몸으로 바람을 빼고 있는 검은색 옷을 입은 사람이 누군가... 했더니
    스키가이드의 윤재일 이사님 이십니다. 장난꾸러기 소년입니다.^^
    성격 참 좋으시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공지 강습 후기 [강습 후기] 카테고리의 신설 file 박순백 2024.02.11 624 4
» 업체 데몬 강습 로시뇰 3차 데몬클리닉(성우) & 박순백 박사님조 파파라치 사진들.(사진 56장) 12 김현진 2005.01.20 9247 884
9929 업체 데몬 강습 [사진] 12/19(일) 로시뇰 데몬 강습 - 비발디 파크(10:00~16:00) 1 박순백 2004.12.20 8902 1157
9928 업체 데몬 강습 로시뇰 무료 스키 클리닉 3 김종우 2004.12.08 8723 1157
9927 업체 데몬 강습 1월 9일(일) 대명 비발디 파크에서의 로시뇰 데몬 강습 사진들 6 박순백 2005.01.10 8427 942
9926 자전거 강습/스쿨 양우영 데몬 강습 1 이민규 2004.12.11 8323 1139
9925 강습 이벤트 용평 크리닉 / 대관령 스키학교 협찬 5 박건보 2005.02.11 8125 953
9924 업체 데몬 강습 김창근 살로몬 데몬의 숏턴 전문반 프로그램 개설!! 2 김창수 2007.02.03 8044 1024
9923 업체 데몬 강습 4차 로시뇰데몬 클리닉 - 2005년 2월 3일 (목요일) 천마산 스타힐 스키장 6 탁건수 2005.01.27 7874 829
9922 스키 강습/스쿨 [베어스타운] 레이싱 스쿨 소개입니다. 6 file 조용제 2005.12.20 7746 643
9921 기타 천마산리스트 동호회 강습. 4 조성민 2004.12.30 7628 1086
9920 업체 데몬 강습 로시뇰 제 2차 데몬 클리닉(대명)의 행사 보고서.(사진) 3 김현진 2005.01.11 7504 802
9919 스키 강습/스쿨 용평 모글 스쿨 2 김태일 2004.11.25 7334 1375
9918 골프 강습/스쿨 스키스쿨강사들 급여가 궁금합니다.. 6 윤용호 2006.11.02 7113 947
9917 강습 요청 스타힐에서 강습을 받고 싶습니다. 1 조원준 2005.01.30 7064 996
9916 스키 강습/스쿨 스노우 스포츠 아카데미 박용호 2004.12.01 6910 1050
9915 업체 데몬 강습 제3차 로시뇰 데몬 스키 클리닉 - 2005년 1월 15일 현대성우리조트 (09:00~16:00) 1 탁건수 2005.01.06 6904 1130
9914 업체 데몬 강습 [프로암]제1차 프로암 용평투어 2 양장석 2005.01.03 6805 1360
9913 기타 개인강습 해 주실분 2 박병준 2006.12.20 6765 974
9912 스키 강습/스쿨 현대성우 권오식 레이싱 스쿨의 게이트(기문)강습 - 각종 대회 준비반 1 강승환 2005.01.07 6704 1315
9911 스키 강습/스쿨 현대성우에서 진행중인 권오식스키클럽 안내입니다 7 박용진 2005.09.19 6623 10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7 Next
/ 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