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7 12:53
2010 CARVEKOREA SKI WEAR 사용자요청 공동구매 안내
조회 수 4602 좋아요 202 댓글 14
Comme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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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0526@naver.com ]
동의합니다..저도 좀 기다렸는데..솔직히 지금보면 이정도 원단이면 외산에도 뒤지질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디자인이 외산에 비해 좀 뒤떨어지는데다 지명도마저 낮아 많은 사람들이 살까말까..합니다. 특히 스키을 어느정도 타시는 중급정도 매니아분들이 외산 팀복을 살까? 아님 데몬복을 살까?하고 많은 고민을 하죠. 이렇때 이정도 원단에 디자인과 가격이 맞아주고 마케팅만 잘하면 외산부럽지않은 카브가 될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좀 후원사 와펜도 달고해서 디자인좀 신경썻으면하구여.. 상하색갈별로 따로 팔았으면합니다... 너무 심했나...?..죄송하넹..ㅋ -
[ carvekorea@naver.com ]
카브코리아 공구 담당자 입니다
상하의 별도/상하의 컬러 구분 / 공구가격으로 책정해서 판매 예정 입니다!
상품페이지 작업이 완료 되는데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읍니다!
상하의 별도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유선상으로 구매 가능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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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os8o@lycos.co.kr ]
제 기억이 잘 못된 건지 모르지만, 한 2년간 카브코리아 스키복 사용후기 중에서 좋다는 내용은 본적이 없는듯 하네요.
기억에 남는게 지퍼가 부러져서 A/S 잘 안되네, 서비스가 않좋네... 하는 이런 글들이었는데요, 품질에 대한 평가가 이런 일들 때문에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카브 스키복 사용한 경험 있으신 분이 자세한 후기를 올려주시면 구매하는데 도움이 될텐데요...
최소한 10명 이상의 사용자가 강력 추천하지 않는다면, 저같이 가난한 스키어가 스키 용품 같은건 선뜻 구매하기 힘들죠. (차라리 돈을 모아서 제대로 만든것 하나를 사는게 낫죠.)
카브코리아에서도 판매한지 꽤 되었는데, 추천하는 글이 왜 올라오지 않는지 한번 생각해보고 개선하셔야 할듯 합니다. 이런 추세로 계속 간다면
스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앞으로 몇년이 지나더라도 카브코리아를 선택하지 않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 heewon_crazy@야후.co.kr ]
사실 이가격이면 골드윈 코리아에서 나오는 커스텀 시리즈 사고 말죠.
정가 40이라도 각종 사이트 할인하면 오히려 카브 공구가격보다 싼곳도 많더군요.. -
[ hjhbabo@naver.com ]
저도 한마디 거들고자 합니다.
제가 모 대학교 스키부 출신으로, 아직도 해마다 재학생 합숙에 같이 가서 강습 및 생활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작년도 팀복 구매시에 제가 추천하여서 카브코리아 스키복을 10벌 정도 구매하였습니다. 그러나 추천한 제가 얼굴이 벌개질 정도로 제품의 안정성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10벌중 3벌에서 초기 지퍼 불량이 보였으며, 사용중 지퍼 불량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교환이 가능하였지만, 그 교환에 있어서 어려움을 격었던 후배도 있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이러한 지퍼 불량은 박순백박사님 사이트를 통하여도 제기 되었던 문제인것 같습니다.
올해도 저희 학교 후배들은 카브코리아 스키복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런데 배송이 원래 약속하였던 시간보다 늦어지는데도, 구매 담당자에게 연락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중국에서 제작해서 들어오다 보면 일정의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계약금을 선입금 하고 제품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배송 연기에 대한 적극적 안내가 없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카브코리아 측에 문의를 드립니다.
1. 작년도 발생률이 높았다는 지퍼 불량 문제에 대한 경과와, 올해 제품에 개선에 대한 사항
2. 대학교 스키부에 계약금(선입금) 받고 예정일보다 배송이 늦어진 것에 대한 사항
위 두가지에 대한 내용은 알려주시고 공구를 진행하시는 것이 카브코리아를 지켜보고 구매했던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스키복 제작사가 거의 사라진 현재, 그래도 꾸준이 제품을 생산하는 카브코리아가 A/S 및 적극적 CS를 통하여 더 한발 도약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이런 글을 남깁니다.
조금 쓰게 들리더라도 애정이 없다면 이런글을 쓰지는 않는다는 것을 이해 바랍니다. -
[ lymin@naver.com ]
저도 카브코리아 공구한다는 소식에 매우 반가웠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공구가격이 후덜덜....
많은 분들이 공구를 추천하셨고
이번기회에 많은 분께 카브의 우수성을 알릴 기회라 보았기에
공구가격이 파격적이지 않을 까 내심 기대했었는 데 실망감만 커졌네요.
다른 제품이나 외제 중고를 알아보는 게 나을 듯 합니다.
그리고 파란색상이 참 마음에 들었는 데 첫공구글 사진에는 바지가 없이 나오다가
중간에 바뀐 공구글에서는 아예 사진이 없어졌네요.
파란색이 참 괜찮던데 왜 공구를 않하시는 지?
무엇보다도 카브가 우수하다면 이를 느낄 수 있도록 파격적인 가격으로 기회를 주시고
앞으로 카브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아지도록 했으면 합니다..
한벌 팔아 100을 남기기 보다는 백벌 팔아 10을 남기는 것이
카브를 알릴 수 있고 국산 스키복의 지존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
[ elemogi@daum.net ]
저도 계속 보드복같은 짝퉁 스키복 입다가 울 싸부가 눈사람 내려가는거 같다고 얼마나 구박을 들었던지... 이곳에서 아마 카브코리아 공구를 하니 기다려보라고 해서, 추천도 하고 기다렸는데... 좀 망설여 지네요. 또 30만원이 넘으면 큰 금액인데, 현금가로 하면 5% 디씨란 말에 어케해야되나... 하는 갈등도 들고요... 장터에도 조회수는 많은데, 구매가 없는거 보니까, 구매를 안하는건지, 현금으로 구매를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장터에 루디스장갑 공구를 했지요. 근데, 너무 늦게 올린것도 있고... 다른 사이트와 가격 차별등으로 좀 얘기가 있었네요.(지금은 해소 됐지만...)
그치만 그전에 공구를 올린 장갑은 싼 가격에 공구도 빨리 올려서 거의 200개 정도 판매가 되어가네요.
그렇다고 루디스장갑이 안좋다는 얘기가 아닙니다.(저도 루디스꺼 이번에 샀거든요...)
빠르고 저렴한 마케팅으로 승부를 걸자는 얘기죠...
벌써 시즌이 시작한 상태고 상품페이지 업데이트 한다고 하고...
구매자들의 내용이 반영될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하고 발빠른 액션이 필요하겠네요.
카드로 구매하려고 그러는데, 떡하니 제이름만 계속 있으면 나만 이상하게 보이는게 아닌지...ㅎㅎ
참! 그리고 파란색이 없네요. 제일 뽀대나게 보이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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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kim_nexterp@hanmail.net ]
작년도 올해도 카브 스키복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사실 관심도 없었지만 디자인이 관심을 끌만 하더군요. 너무나도 유명한 스키복과 흡사하더군요. 스키복의 디자인이 별다를게 없다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제품이라는 자긍심 대신 왜 약간 창피한건지... 유사품처럼 보이길 바라신건지 의도는 알수 없으나... 공구되는걸 보고 있자니 맥스비 제품이 방수가 안되어도 나았을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뭘까요? 어떤 제품을 참 많이도 닮았다는건 제 착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분들은 그렇게 안느끼시죠?
아쉽습니다.. 디자인! 작년인가 국가대표데몬팀들이 이 옷을 입고 일본데몬팀과 찍은 사진을 보고 혼자 많이 창피했습니다. -
[ kjmband@nate.com ]
국산.......외산보다 좋을수도 있죠......
하지만 카브코리아.......?
의문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팀복으로 마췄는데....첨 입었구요.... 입느날부터 하자가 생기더군요.....
더이상 할말이없네요........ -
[ noojs@hanmail.net ]
카브 코리아는 매년 신상품의 디자인이... 일번 메이져 브랜드중 2년전에 히트한 브랜드의 디자인을 벤치마킹하는것 같아요. 맨처음 나온 카브 팀복은 그해보다 2년전 정도 되는 일명 사또복하고 흡사 했었던 기억이...ㅎㅎㅎ 디자인만 아니고 기능과 품질도 같이하는 회사이길~~~ 나아가서 창작하는 멋진 회사가 되길바라는 1인입니다. -
[ nggh123@hanmail.net ]
대기업이 아닌뒤에야 처음부터 잘 만드는 회사가 있겠습니까?? 대기업또한 수요가 작은 매니아층 스키복을 할리는 없구여 설령 있다해도 해외 브랜드의 스키복 가격 (약 백만원이상)을 대상으로 가격을 책정할겁니다. 예전에 맥스비라는 회사가 그렇게 접는 모습을 보고 대한민국 사람으로 참 씁쓸하더군여 저도 06-07 카브와 08-09의 카브를 입어봤는데 솔직히 06-07의 카브는 정말 안좋은 기억이 있긴하나 08-09의 모델은 정말 진화 하였단 생각이 들더군요 09-10모델 또한 아는지인말로 는 더좋아졌단 애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외산 고가 모딜보단 좋진 않겠지만 정말 말도안되는 외산 스복값에 비하면 매우 만족스러운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스키복브랜드 하나 좋은게 없는게 상황이 정말 아쉽습니다.
카브코리아 공동구매를 많이 기다렸고 많은 분이 공동구매를 요청했었습니다.
막상 공구를 시작하는 구매자가 1명정도 밖에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특히나 공동구매라는 특성상 많은 분들이 20만원대 판매를 기대했었고
그정도 가격이면 외산제품을 포기하더라도 구매해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 느꼈지요.
특히 전시즌 디자인의 09/10제품이 홈피에서 32만원정도에 할인 판매되었기에 공구가는 최소한 그이하로 20만원대가 아닐까 했지만
실제 가격은 30만원대 중반을 넘어 실망했습니다.
그정도 가격이면 조금 더 돈을 보태 외산제품 이월을 사는 것이 낫다는 계산도 나올 겁니다.
거기에 바지를 원하시는 분들도 많은 데 꼭 한벌로만 구입해야하는 공구방식도 문제가 있구요.
물론 정성과 노력으로 제작하셨고 국산 스키복을 키워줘야할 필요성이 충분하지만
시장원리상 그런 부분과의 차이가 크다보니 구입자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박리다매와 이번기회에 카브코리아 스키복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홍보전략도 생각하시여
20만원대로 가격을 재조정해 공동구매를 하셨으면 합니다.
또한 상하 셋트외에 상하를 각각 개별로 구입할 수 있게 하여 많은 분들이 공구에 참여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카브코리아의 우수성이 알려진다면 내년에는 올해보다 좀 더 가격이 올라가더라도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