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는 한강 탄천 주차장 입구(터널)를 통해서 진입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은데 주차장 입구 터널이 차량이 출입하는 곳이고 빠져나오자마자 바로 교차로라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은 탄천방면 탄천 주차장 입구로 올라가서 진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올림픽 공원에서라면 스트릿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땅히 갈 방법이 없네요. 굳이 가자면 탄천쪽에서 가는 방법이 제일 낫겠군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수 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한강둔치에서 트랙으로 가는 길 있습니다. 잠실 주차장을 지나 잠실 한강 둔치 인라인장(농구골대 있는 곳) 옆에 보면 종합운동장으로 올라가는 굴이 하나 있습니다. 그 굴을 들어가 왼쪽의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바로 잠실 운동장 트랙이 보입니다. 가시는 길에는 굴 앞의 자동차가 다니는 길과 약간의 계단이 있다는 점만 주의 하시면 됩니다.

아! 그런가요? 한 번 가 보겠습니다.

[ jinuk@dreamwiz.com ]

손병우님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잠실트랙에서 타면서 비오거나 치킨먹을땐 그 굴(굴이라기본단 거대한 통로라고봐야 할듯...^^;)을 이용했었습니다.
그 통로를 이용해 밖으로까진 나와보지 않았지만 제가 송파구 토박이라...
그리고 저도 처음에 떠오르기엔 한홍희님 생각과 같았는데 그 길은 좀 위험합니다.
지름길이 될수는 있지만 원래 사람이 통행하는 길이 아니고
토끼굴안이 차한대와 사람 한명이 같이 통과하기에 매우 비좁습니다.
그래도 도보나 자전거, 인라인 타는분들이 통행은 하는데 저도 차몰고 다니면서
여러번 아찔한 장면을 본적이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십시오.
구조상 차량간 대형사고도 적잖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저희집이 바로 그 옆이었고 바닥에 자동차 파편이 흩어져 있는걸 본적이 여러번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