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WCT 리뷰/시승기"란으로부터 이동되었습니다.(2013-01-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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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머 헬멧 무료 증정
이벤트 추가하여 재게시 합니다. ^^

이벤트의 자세한 설명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지난 2시즌
햄머의 카본색상 헬멧을 사용하였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요즘 형형색색으로 출시되는 poc, briko, swan등 헬멧이
너무 갖고 싶었지만 맞는 것이 없어 2시즌을 사용한 것입니다.

집사람은
이리저리 대두의 머리에 맞는
헬멧을 찾는 저를 보고 위로의 말을 해줍니다.

"머리 큰것이 자기 잘못은 아니잖아? 언젠가는 출시되겠지...."

제가 사는 곳은 원주인데
요즘 원주에 아주 친절하고,
근사한 스키샵이 생겼습니다.

'원주 F-style'.......

하루 날을 잡아 방문을 합니다.

전시된 온갖 다양한 헬멧을 써보아도
들어가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고,
들어가는 헬멧은 좌우코너에 걸려 머리가 꼬깔콘이 됩니다.

저는 주중에 성우리조트에서 스킹을 하는데
리조트 안에 있는 스포츠샵에 방문을 하여도 맞는 헬멧이 없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프로암에서 멋진 헬멧을 발견합니다.

'다이네스 헬멧'
원하는 빨간색에 스포티하고 멋이 느껴집니다.

수년전 제가 리뷰를 올렸던 스키복을 만든 회사입니다.
안전에 있어서는 최고를 자부하는....

'찾았다'쾌재를 부르며
프로암의 전화번호를 눌러
왕복 택배비를 제가 부담하기로 하고
헬멧을 받습니다.

두둥~~~~
꼬깔콘.....

더 이상 헬멧을 찾아보지 않습니다.

요즘
성우리조트가 이름을 바꿔 달더니
야간에는 C5슬로프를 운영하지 않네요

하는 수 없이
같이 스킹하는 형님과 휘닉스 파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양쪽에서 스킹을 하다보니
부츠도 하나 더 있어야 할것 같아 부츠를 찾아
용평으로 향합니다.

12년전 스키를 시작한 이후로 계속 이용한 샵이라
특별한 사정(품절등)이 없는 한 '용평 스키플러스'를 이용합니다.

제 실력에 맞는
적절한 제품을 추천해 주고,외상도 잘 해줍니다.ㅎㅎㅎ

"쉐펠에서 스키복이나왔네?"
"데일 멋진 스키복이네?"
"아토믹 블러스터 좋아보이네"
혼잣말을 주저리 주저리 하며 매장을 돌아봅니다.

그러다가.....허걱

"김용철 실장님! 햄머헬멧 새로 들어왔어요? 아 왜 홈피에 안올렸어~~~~신제품 없는 줄 알았구만"
"수입을 몇개하지 않아 인터넷에 올려서 팔 물건이 없어요"
"새것 들어왔다고 말을 허~~지 고글하고 헬멧하고 담아주세요 외~~~상입니다"

잽싸게....토낍니다.^^

제 기준으로 디자인, 착용감 죽여줍니다.

작아보이지 않아요? ㅎㅎ

<이벤트 안내>

덧글로
로또번호 1번에서 45번까지 숫자 중 6개를 선택해 주세요

2013년 2월 2일 로또 당첨번호와
같은 숫자를 많이 맞추신 분에에게
사진에 보이는 빨간색 신품 핼멧을 드립니다.
동점자가 있을 경우 6개 숫자 모두 합쳐서 큰수를 적으신분입니다.

헬멧크기는 라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