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크골프클럽의 1차 스타힐 정모를 재미있고 즐겁게 아주 쉴틈없이 마무리 하였습니다.
미친 사람들처럼 아침부터 땡스키를 즐기기도 했구요.^^
성탄절 연휴와 겹쳐서 많은 분들이 함께하진 못 했지만 모임 자체가 즐거웠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일부러 오셔서 함께 스킹해주신 강정선 선생님과 저녁식사를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달려와 주신 조무형 선생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23일 아침 스킹후 단체사진입니다. 날씨 정말 좋습니다.




멀리 전주에서 온가족과 함께 참석하신 최경호 선생님 가족 사진.
2013년도부터 전북스키협회 회장직을 맡아서 더욱 바쁘시게 생겼습니다.




최경호 선생님 아들인 상훈이의 스킹 모습. 수준급입니다! 꿈이 데몬이라는데 그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최경호 선생님의 스킹 모습. 역시 골프도 고수, 스키 실력도 고수더군요.(스키도 스크라치같은 게임룰이 있어야... ㅋㅋ)




말이 필요없는 우리 반 프로님의 숏턴 모습.ㅎㅎ



작년부터 프리스타일에서 알파인 보드로 전향(?)하신 김희곤 선생님의 라이딩 모습.




그리고 몸이 저와 같아진 제 큰 녀석의 모습.이틀동안 고수들로부터 원포인트를 집중해서 받더니 확 성장했습니다.




A라인 상단에서 숏턴으로 내려오는 최경호 선생님의 아들 상훈이.


거의 스파르타식으로 쉬지않고 한 시간 이상 스킹 후 커피점에서 만난 이정환 선생님. 잘 생겼어요 ㅋ
저런 분이 묻혀야하다니... ㅋㅋ


저녁식사는 박사님 내외분과 함께했습니다.
거기서 스키, 골프,오 디오, 백두산 얘기등 등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웠습니다.




조무형 선생님 (개인적으로는 회장님이란 호칭이 더 좋습니다^^)
이번에 태어난 윤성이던가요.  정말 귀엽습니다.  부럽구요 ^^




이 사이트를 들낙거리며 얻은 지름신들 중 하나인 오디오에 대해 경청 중인 멤버들입니다.
귀는 호강하지만 지갑은 비어간다는.....


뒷테이블로 옮겨가신 고 박사님이 다른 팀과 담소 중이십니다.
제가 봤을 때는 묵현리 명예이장하셔도 될 듯 합니다.^^


이번에 처음 만난 반 선생님 아들 율강이와 제아들 유찬이 동갑내기답게 금새 친해져서 "닌자고"를 외쳐댑니다.
좋은 친구사이가 되길 바라는 맘입니다.




박상석 선생님의 두 딸. 수현(연)과 막내(이름이 하나였던가요?)
첫째는 시크합니다. 둘째는 완전 대박 귀엽게 생겼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오셔서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 해 아쉬웠던 김선교 선생님 어부인과 귀한 아들의 식사 모습.


간지 작렬 포스의 김 조장님. 반샘과 슬로프에서 골프보다 스키가 훨씬 낫다고 의견일치를 ㅋㅋ


올라운드 플레이어 반샘 둘째 혜강이의 오빠들 따라잡기(닌자고 시청 중. ㅋㅋ)


이렇게 알차고 재미있게 첫번째 정모를 마무리 했습니다.
2차정모는 1월 중에 강원도나 무주에서 하려고 합니다.
참가는 자유이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