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일간의 스킹을 마쳤다
12월 1일 시즌을 시작으로 롱비치 켈리포니아를 떠나서 800마일을 달려서 솔트레잌 에 도착하여 일단은 park city ski resort 에 짐을 풀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눈이 절반도 오질 않았다
우선 강습이 하루도 쉴샘없이 꽉 차여진 스케즐이다
다행히 그룹 보다는 작년에 오셨던 Return Customer 들이다 지난 2시즌에 만났던 손님들이다
도착 다음날 부터 시작된 강습은 시간을 빨리 돌려 주곤 했다
나의 손님들은 거의 강습을 중요시 하시는 분들이다 뉴욕 와싱톤 DC 플로리다 시카고 오레곤 와싱톤에 에서 골고루 분포 되어있다
어떤 손님은 나를 찾아서 켈리포니아에서 까지 오셨다 덕분에 좋은 눈과 좋은 스키장에서 강습을 받아서 좋아하시는 모습이다
특히 올래 최고령자는 69세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오신 부부이시다
작년에 새로 배운 스키를 인생에 최고의 즐거움이시다고 한다 일주일 동안 받은 강습이 두분에게 새로운 삶을 드린것 같다
어린 아이는 6살 짜리 3명 모두들 사촌 들이다 중동의 부잣집 손주를 데리고 온 중동 부잣집이다
아이들이 보기 보다는 부잣집 아이들 답지 않게 말을 너무 잘 듣고 행동도 조심 하고 강습에 집중 하는 태도는 내가 본 받아야 할 정도이다
사실 나도 걱정이다 하루에 6시간씩 스키를 타고도 괜찮을까 했다 이제 나이 70인데 하였지만 올해 컨디션은 작년보다 휠씬 좋았고 무릎 역시 건강하게 해 주었다
올 마운틴을 다니면서 무릎에 임팩이 강하지만 여름내내 탄 자전거 덕분에 모든것을 잘 견디어 주었다
1월 14일 까지 일하는 것을 조건을 내새웠다 왜냐 하면 재미 스키 클럽이 1월 15일 부터 훈련에 참여 하시는 분들이 20-25명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강습은 너무 좋았다 우선 내가 건강 하니 강습 받는 분으로 하여금 자신감을 주었다
심지어는 블랙 만 다니는 20대 청년들이 5명이 왔다 엄청난 스키 기술을 가진 금수저 아이들이다 내말을 통 듣질 않고 그저 달리기만 하지만 내가 질세라 올 마운틴을 쉬지 않고 2시간을 다니더니 모두들 기진 맥진 나는 괜찮았다
아이들이 어떻게 라는 질문 이다 너희들은 스키 타는 것이 아니고 몸을 망치고 있고 힘들게 탄다고 했다
오후 강습은 그들이 블랙 코스 Steep mogul Tree skiing 을 가르쳤다 너무들 즐거워 하고 그들이 왜 강습을 받아야 하는지를 알고
그 다음날 강습이 계속 되었다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고맙다는 말을 전해 들었을때 나의 기분은 최고로 올라 갔다
이분은 PGA Golf 출신 모든 식구는 스키를 잘 타는데 자긴 그렇치 못해서 잘 가르쳐 주었다 그러더니 나에게 골프 강사가 되어 보지 않겠느냐고 가르치는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들고 자기가 잘 이해를 하고 힘들이지 않고 스키를 탔다고 한다
감사 하고 아무 탈없이 모든 스케즐을 잘 소화 하고 1월 14일을 끝으로 Park City Ski Resort 에서 이번 시즌의 막을 내렸다
Who's ap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