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merican 역사를 만드셨습니다
50년의 스키 역사를 쓰신 분이십니다 이곳에서 몇번을 소개 시켜 드린 조 만철 박사 (77세)
그는 현재 로스엔젤스에서 정신과의사로 아직도 근무 하고 계십니다
요즘도 일주일에 2번정도는 스킹을 하고 계십니다
제가 이분을 만났지 2년 전 이야기 입니다 이젠 무릎도 아프시고 해서 스키를 그만 두실려고 할때 였습니다
저랑 우연한 기회에 로스엔젤스 근교의 스키장에서 만난후에 오랜 스키 스키스타일에서 새로운 스키 스타일로 바꾸신 분입니다
지금 현재 Korean American ski club 회장님으로 계십니다
아프셨던 무릎이 이젠 다 나은것은 아닙니다 그분은 이젠 무릎이 안아프게 스킹을 타고 계신것입니다
박사님은 많은 분을 스키 강습을 해 드리고 스키에 열정으로 스키 전도사 역활을 하신 분이십니다
한인들의 스키 발전을 위해서 여러 모로 힘을 쓰시고 이번 클럽을 만들게 되면서 PSIA 에 도전을 하게 되신것 입니다
내가 50년 탄 스키를 왜 바꾸어야 하냐구 저에게 몇번을 질문 하시었고 이 나이에 뭘 바꾸냐고 하시던 분이 이젠 New School 에 도전 하시어서 미국 스키 강사 PSIA 레벨 까지 도전 하시어서 어제 Level 1에 합격 하시었습니다
아마 미국이나 한국에서 77살에 스키 레벨 도전 하신 분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제가 한국은 모르지만 미국 PSIA 에서도 처음인것 같다고 합니다
한인 스키 역사를 다시금 획을 그으셨습니다 아니 77살에 어떻게 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러나 누구나 할수 있다는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번 Korean American Ski Club 에서 두분이 준비를 하시어서 두분다 합격을 하시었습니다
3년전에 3분이 도전을 하시었다가 결국 1분만 합격을 하시었습니다
이제 저희 클럽에는 카나다 CSIA 2명 PSIA 6 명이 되었습니다
한분은 Dr.Kim (61세) 이십니다 이분 역시 무릎으로 스키를 그만 두실려고 하시다가 새로운 스킹 스타일로 충격을 받으시고 공부 하시어서 레벨 을 타셨습니다
제가 많은 것을 도와 드렸지만 본인들의 노력은 엄청 났습니다 스키 스타일을 바꾼다는것은 그리 쉽지가 않았습니다
어떨때는 저와 신경전을 할정도로 였습니다만 끝까지 참아 주시면서 스키 스타일을 바꾸셨습니다
이번 시험기간 동안 저와 함께 3명이 합숙을 하면서 스킹과 티칭과 스키학문과 스키 자료를 공부 했습니다
밤잠을 설치면서 공부 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진지 하게 수험생 같은 모습으로 잘 하셨습니다
저희 클럽에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앞으로 그냥 스키장 왔다 갔다 하는것이 아니라 스키 공부를 하면서 좀더 멋진 스키를 한인들을 위해서 봉사 할일들이 확실해 진것 입니다
모두 축하 해주시는 모양에 더 젊어 지신것 같습니다
Who's ap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