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s, XR, 11, SE2, 그리고 이번에 나온 아이폰12 전모델에 들어있는 eSIM으로 듀얼심을 써보면서 드는 생각 정리해보면

지금은 단순히 esim에 서브번호 하나 더 만들어 쓰는중이라 (요금 2,900원) 서브폰 별도로 안 들고 다니는 편리함만 느끼지만

주변에 데이터쉐어링 유심 + esim 통화요금 조합으로 해서 통신비 5천 원 정도로 해서 데이터 무료로 사용하는 유저들 보면 이런 것들 때문에 통신사들이 esim 도입 안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통신비 확 줄어들거든요

또 해와 나갈 때 데이터 로밍안해가고 현지 esim 통신사 다운로드받아 현지국가 국내요금으로 쓰니  로밍요금도 떨어지는 것도 소비자에게나 좋지 통신사에게는 안 좋은 소식이겠지요

아이폰엔 듀얼심이어서 전화번호를 두 개 만들어도 듀얼카톡이 안 깔리는데 갤럭시폰엔 듀얼카톡이 됩니다

안드로이드폰에 esim 되면 활용도 참 늘어날 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폰과 샤오미나 구글 픽셀폰에서 되는 esim으로 서브용으로, 또는 통화용이나 데이터용으로 유심과 조합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점차 늘어가는것 같습니다

또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를 가능케 esim을 전모델에 탑재해주는 아이폰이 장하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