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2005.06.28 13:50
프리젠테이션을 잘 하는 방법 by Savin
CBS 라디오에서 "곽동수의 싱싱경제"를 진행하는 MC 곽동수(savin) 선생의 글입니다. 회사생활하면서 꼭 필요한 정보 하나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시군요. 프리젠테이션 말입니다. 참고가 되실 것입니다.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은 "예술"이라고 정평이 나 있지요. 우리 이찬진 사장님도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에 대해서는 손발 다 들었다고 하시고, 실제로 잡스가 프리젠테이션하는 동영상을 모두 자신의 노트북에 담아놓고 계십니다.(보고자하는 분들에게 보여드리려고...) 곽동수 선생은 애플 매킨토시 찬양자이기도 한데, 그것도 우리 사장님과 같은 성향입니다.^^ 앞서가는 분들은 다 비슷한 성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분 다 무지무지하게 앞서가는 Early adoptor이거든요.
근데 아래 화면이 옆에서 잘려서 안 보이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다 보이게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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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은 "예술"이라고 정평이 나 있지요. 우리 이찬진 사장님도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에 대해서는 손발 다 들었다고 하시고, 실제로 잡스가 프리젠테이션하는 동영상을 모두 자신의 노트북에 담아놓고 계십니다.(보고자하는 분들에게 보여드리려고...) 곽동수 선생은 애플 매킨토시 찬양자이기도 한데, 그것도 우리 사장님과 같은 성향입니다.^^ 앞서가는 분들은 다 비슷한 성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분 다 무지무지하게 앞서가는 Early adoptor이거든요.
근데 아래 화면이 옆에서 잘려서 안 보이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다 보이게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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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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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협 선생님] 폭을 1200으로 줘도 좌우 스크롤이 안 되는데요? 이게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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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링 옵션이 자동으로 disable되나요?
<iframe src="" scrolling=yes>
이렇게 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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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IFRAME 사이즈가 본문이 있는 테이블 사이즈보다 크면 IFRAME 사이즈가 짤리게 됩니다. 그것은 테이블 사이즈가 폭이 브라우저폭의 80%로 고정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IFRAME의 스크롤바가 나오지 않는 것은 IFRAME 사이즈가 링크된 원래 페이지보다 커서 나올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방법은 IFRAME 사이즈를 적당히 줄여야 하고 보는 사람은 브라우저의 폭이 IFRAME이 다 보일정도는 유지해야 합니다.
사실.. 좀 어려운 변칙적인 방법도 있긴 합니다... 복잡해서 권장할 순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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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돈 선생이 말한 대로 해 봤는데도 안 되는군요.
하긴 default가 scrolling=yes인데...^^;
한홍희 선생의 말을 따라해 봐야할 듯.
width=790으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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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홍희 선생의 말씀을 따르니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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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페이지의 가로폭을 보니 약 960쯤 되보이네요. iframe의 가로 사이즈를 이보다 더 크게 지정하면 scrolling=yes 와 관계없이 가로 스크롤바는 나오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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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크롤바가 안생겨서 하시는 말씀이었구나.
스크롤바가 안생겼으면 좋겠다는 말씀인줄 알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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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브라운관이나 15"LCD의 표준 사이즈라 할 수 있는 1024*768에서는 가로스크롤링이 되더라도 우측부분에 있는 글이 약간 잘립니다. 저의 문제인지 제로보드의 한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물론, 새창에서 보기를 하면 다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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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 768 해상도에서 잘리지 않게 보려면 브라우저의 폭이 1024 에 테두리가 양쪽 5 픽셀이므로 페이지영역은 1014. 스크롤바가 사용된다면 1002. body에서 margin은 0이고, 사랑방의 제로보드 테이블폭은 width=80% 이므로 테이블 사이즈는 801. 여기에 테이블 테두리와 cellpadding=3 을 생각하면 본문의 내부사이즈는 결국 793 이 되네요. 제생각에는 iframe 사이즈가 793보다 작다면 1024*768의 전체화면에서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났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네요. <iframe src=... width=100%> 로 지정하면 사이즈에 딱맞게 나오고 창을 늘려도 같이 늘어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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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런 방법이?
당장 그렇게 해 봐야겠습니다. 그걸 %로 지정하는 방법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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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지정해 봤는데, 가로는 몰라도, 세로는 이상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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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병이라서 먼저 딴걸 보게되네요. 스크린에 프로젝터를 뒤에서 쏜것 같네요(Rear Projector).
전면에서 쏘았다면 그림자가 생길텐데 그림자는 없어보이고
그래도 스크린 사이즈가 엄청 큰걸 보니 실내용 LED 일수도 있지만 비용면에서 감당이 안될 것이고...
극장식 무대라 뒷공간이 얼마 없을텐데도 저렇게 사이즈가 큰걸보니 거울을 이용한 것 같기도 한데...
하튼 대단한 Size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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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전문가 진혁형,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시죠? ^^)
PT를 많이 하시는 분들에겐 스티븐 잡스는 정말 관심이 있는 인물이지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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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는 테이블 폭이 정해져있지 않으므로 %는 의미가 없구요
세로는 보기좋은 적정 사이즈를 지정하시고 가로만 100%로 지정하시면 됩니다.
width=100% height=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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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엇보다도 제가 사는 진짜 작은 시골 동네에 본사가 있는 Wolfram
Research 와 이들이 만드는 Mathematica 가 눈에 들어옵니다. ^^
역시 관련 컨텐츠가 제일 눈에 먼저 들어온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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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런 스크린 방식은 대규모 관제센터에서 많이들 사용하더군요.
작은 공간을 활용하기위해 스크린 뒷쪽에 거울을 넣어 거리를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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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알아서 쭉 늘어나더라구요.
한때는 프리젠테이션 기법 출강도 나가기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업이 바뀌어서 안한지 꽤 되다보니 예전만큼 못하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