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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video/219923047이제 시즌도 끝이 보이는것 같아서 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은 마음입니다.
타 시즌에 비해 올 시즌 참 많이도 탄것 같습니다.
앞으로 2년 후면 시니어(ㅜ.ㅜ) 소속이 된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요즘입니다.
올 해 계속 카빙롱턴에 미련을 못 버려서
많이 노력한듯 한데....
팔이 팔랑 팔랑해서 영 못마땅합니다.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ㅜㅜ
스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긴 스키로 타 보았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즌 잘 마무리하세요.^^
타 시즌에 비해 올 시즌 참 많이도 탄것 같습니다.
앞으로 2년 후면 시니어(ㅜ.ㅜ) 소속이 된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요즘입니다.
올 해 계속 카빙롱턴에 미련을 못 버려서
많이 노력한듯 한데....
팔이 팔랑 팔랑해서 영 못마땅합니다.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ㅜㅜ
스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긴 스키로 타 보았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즌 잘 마무리하세요.^^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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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s2k@lycos.co.kr ]
소중한 고견 정말 감사합니다.
타기 전에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하는데
막상 슬로프를 내려올때는 아무 생각도 없이 타게 되네요 . ㅜ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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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12d@yahoo.co.kr ]
턴시작에 계곡쪽으로 정확한 중심이동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이로인하여 스키가 탑부터 가압을 받지못하고있고 턴 후반 약간의 외압을 상체가 산쪽으로 들리는업을 하심으로써 결과적으로 후경이 되고있습니다 때문에 엣지 체인지시에 외압을 이용하지 못하시고 몸기울기로 턴을하고 계시네요 턴 초반에 계곡쪽으로 몸을 떨어뜨리시면서 양발끝부터 가압한다는 느낌을 얻으셔야할것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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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슷한 연배신데 잘 타시네요.^^
2. 엉덩이가 바인딩 뒤쪽으로 빠지셔서 상체는 앞으로 많이 숙이셨지만 스키에 압력전달이 잘 안되는 포지션이십니다. 좀 더 서서 타시고 보겐등을 통해서 체중이 스키에 제대로 전달되는 훈련을 많이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3. 그래서 스키 마지막까지 가압을 해주시느라 그런지 상체 로테이션이 적정선을 넘어서 양 사이드까지 돌아가다보니 다음턴으로 빠른 전환을 위해 약간의 벌떡업과 그를 위한 바깥팔의 과도한 들림이 보이십니다. 2번을 해결 않고 팔만 고치시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4. 2번이 고쳐진 상태에서도 팔이 들리신다면 턴의 마지막부위에 시선조정등을 통한 상체의 적당한 외향을 남겨두시는 연습을 하시면 과도한 팔들림을 막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