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ik0927@hanmail.net ]

카빙턴이 아닌듯 한데..;; 패러렐에 가깝네요.. 패스

[ yhain@nate.com ]

윗분 조언처럼 카빙이 아닙니다.
동영상을 잘 보시면 뒷테일 스키딩이 심하신걸 볼 수 있습니다.(뒷테일을 많이 쓰신다는 거죠)
상체도 패러랠도 카빙도 아닌 어중간한 자세입니다. 카빙 구사를 원하신다면
1. 스피드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제대로 엣지를 걸고 카빙을 구사하면 중완사면에서도 속도가 꾀 납니다)
2. 적절한 내경+상체,골반선행(패러랠의 외향경을 강조하면 어중간한 턴이 되어버립니다)
3. 인엣지와 아웃엣지의 발란스
말로 설명드리기에는 참 힘드네요. 정설이 잘된 사면에서 카빙 산돌기를 하고나서 자신이 그린 호를 보면 칼로 그은듯이 깔끔해야 합니다.
테일로 스키딩을 해버리면 호가 흐릿하겠죠
이상 허접한 스키어의 허접한 조언이었습니다.

[ jarkas@hanmail.net ]

답변 감사 드립니다.
제목을 바꿔야 되겠는데요 ㅡㅡ;
죄송해지는데요 그래도 답변해 주시니 감사해요
더욱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

[ expertmb@korea.com ]


기본기가 많이 부족하신 상태에서 패럴렐로 넘어오신 전형적인 모습으로 보이는군요,,
그러한 이유로 안 좋은 습관이 여러 가지 보입니다,

한 가지 단순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동영상의 스킹에서 회전하는 동작에서 안쪽 발을 들고 회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미 짐작하시겠습니다만,, 안쪽으로 쓰러질 수밖에 없는 자세! 이미 균형을 읽고 있는 포지션 입니다,
문제점 몇 가지를 짚어 보겠습니다,

1) 업(발중, 엣지를 풀어주는) 다운(하중, 스키 판을 가압, 누르고 엣지를 세우는)동작이 불분명함
2) 상체를 불필요하게 회전에 안쪽으로 기우림(이 때문에 회전하는 바깥 발에 하중을 만들지 못 하는 원인이 됩)
3) 상체가 힘없이 서 있고, 양 팔도 지나치게 벌리므로 상체가 사면의 충격을 받아주지 못 하고, 업다운 동작에도 방해가 됨
4) 폴라인의 이해 부족(턴 호가 둥글지 못 하고 밋밋하게 흐르는 원인이 됨)

이렇게 동영상까지 올리신 정도면 열의가 있는 분이라고 생각되어 고치시면 도움이 되실만한 몇 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현재 동영상에서 보이시는 스킹은 카빙이라고 할 수는 없구요~ 베이직 패럴렐로 생각하시면 맞을 거 같습니다,

하나하나 글로서 설명 드리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구요,,ㅠ
기초 패럴렐 강습을 추천하고 싶네요,, ^^

[ jarkas@hanmail.net ]

우선 백승훈님, 석태수님, 안영종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목을 페러럴로 바꾸려 했는데 제목은 안바뀌는군요 ㅎㅎ
우선 업다운을 확실히 하는 베이직페러럴을 마스터 한 다음 카빙으로 가야겠군요
턴할때 리버스캠버가 되면서 엣지가 걸리는 느낌은 납니다~ 카빙으로 착각했군요 ㅠㅠ
다시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