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턴은 롱턴, 미들턴이 함축 되어서 나타난다고 보는것이 타기에도 재미있고 모양도 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롱, 미들턴이 요소를 갖추어서 완전하게 타질때 숏턴은 이쁜 모양이 된다는것이죠^^ 따님은 급경사에서 스키딩턴을 기반으로 가속의 우려로인해 제한된 활주 만을 하고 있습니다.
경사가 조금은 덜한 중경사에서 좌우 폭을 크게하여 시계추 처럼 리듬감을 가지고 스키가 가지고 있는 커브를 충분히 느끼며 천천히 타는 느낌을 느끼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폴은 턴하면서 찍는것이 아니고 폴을 찍음으로서 턴이 된다는 느낌이 맞습니다.
그렇게 하면 폴체킹이 늦어짐으로해서 나오는 상체 미스를 잡을수 있습니다...그냥 허접 답변이였습니다.ㅎ



>스키 7년째 타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 작은딸 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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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용평에서 타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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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때 보겐으로 내려올땐 산쪽발이 살짝 들리면서 턴을 하곤 했는데, 꾸준히 타니 조금씩 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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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일 촬영한 레인보우1번 급경사 시작되는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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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_Agxky58M8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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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아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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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wvFGrMu8p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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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좌우턴이 다른걸  고쳐야 하는지 고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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