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morys 신상품 스포츠 글라스

외관만 그럴싸하게 만든 국산을 가장한 중국, 대만산 스포츠 글라스 때문에
잘 만든 국산 스포츠 글라스들이 외면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최근 출시된 스포츠 글라스 중에서 보기 드물게 잘 만들어진 필모리스 사의 ms_035 스포츠 글라스,
원산지 이태리 제품인 'R'사의 'E 상품과 비슷한 모양인지라 카피한 듯한 느낌도 없진 않지만
"모방은 창착의 시발점"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제품 소개합니다.
프레임 소재는 TR-90으로 'Grilamide'와 같이 몸싸움용 프레임 소재로 많이 이용됩니다.
Temple 쪽 금속은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전체 무게가 아주 가볍습니다.
color는 기본 무광 컨셉에 black, siver, red,gun meta, 렌즈는 폴리 카보네이트로  
프레임 칼라에 따라 Brown, Gray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제품을 부위별로 살펴보면  정면 사이즈 135mm, 렌즈 상하 사이즈 48mm, 다리 사이즈 135mm로 빅사이즈 얼굴만 아니라면
누구나 착용 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 측면 경사각이 90도에 가까워 볼에 덜 닿습니다.
혹 볼에 닿을 경우 코 패드 보다는 Tempal Tip를 굴절시켜 조절하면 닿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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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얼굴이 예뻐야 미인이라죠.
소재 TR-90과 가볍다는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 우선은 가볍고 심플한 느낌입니다.
동사 제품 중 인기 있었던 ms_25가 착용 시 한쪽으로 치우쳐 렌즈 안쪽면에 눈썹이 닿는
구조적 결함이 있었음에 반해 이제품은 그런 결점이 완벽하게 보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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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자의 코 높이에 따라 Pad Arm 높이를 조절해 눈썹 대임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 윗쪽 테두리 신축성이 좋아 얼굴 넓은 사람들이 착용하면 자연스럽게 벌어져 측면
눌림이 적습니다.
Pad가 기존 제품에 비해 섬세하게 만들어져 조잡한 느낌이 훨씬 적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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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얼굴 특징은 양옆은 넓고, 앞뒤로는 좁습니다.
거기다가 서양인에 비해 코도 많이 낮습니다.
이런 두상에 7-8커브 스포츠글라스를 착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십중팔구 이마 쪽이 많이 벌어져 자전거 용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하게됩니다.
항상 고객분들께 강조하는 바 지만 얼굴 '중노동' 안 시킬려면 패션 보다 기능을 우선시 해야 합니다.
이 제품은 기본 5커브로 제작됐습니다.
해서 한국사람 얼굴에 '안성맞춤'입니다.
제  얼굴 형이 전형적인 동양인 타입인데 착용해 보면 기분좋게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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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싸 주 듯  쫘악 감기는 착용감, 이제품의 큰 장점 중 하나지요.
착용감은 소재에 따라 그리고 커브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Temple Tip 부분이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져 측면에 대이는 느낌이 좋으며,
밀착감이 있어 흘러 내림을 방지해 줍니다.
기존 제품은 끝 부분이 다소 날까롭고 좁아 잘못 착용시 찔리는 증상이 있었으나 이상품은
그런 현상이 제거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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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는 명품 저리 가라죠.
사진 빨이라고 하실 분도 계실 지 모르겠지만 실제봐도 예쁩니다.
시력이 좋은 분들은 도수 클립를 뺀 후 선글라스처럼 착용 하실 수 있습니다.
운전하실 때 갑짜기 터널 같은 곳에 진입할 때 폴더만 살짝 올리면 되니 무척 간편하죠.
또한 어두운 곳, 또는 사물을 자세히 밝게 봐야 할 때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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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제공되는 여벌렌즈랍니다.
소재 폴리 카보네이트로 야간용입니다.
기존 렌즈 교체형 스포츠 글라스가 양쪽 렌즈를 빼고 끼워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본 제품은 프레임 센터 부분에 장착하게끔  설계되어 있어 탈착이 손쉬우며,
테와 렌즈에 무리가 적어 쉽게 망가지지 않습니다.
클립에 김서림이 생기면 플립만 올리고 닦으면 되니 이 또한 아주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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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팁,
착용 중 흘러 내린다든가 머리 후두부가 쪼이면 불편하고 머리가 아프답니다.
결국 구입한 안경원에 가서 조절을 해야 하는데 이제품은
안경원에 가는 번거로움 없이 그림처럼 간편하게 조절해서 쓸 수 있습니다.
절대 부러지지 않으니 맘 푹 놓고 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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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못지 않게 제품의 품격을 살려주는 게 포장이라는 사실,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겁니다.
왠지 명품 같은 분위기의 고급 케이스, 보기 좋죠.
보관하기 불편한 케이스는 관리상의 어려움 못지 않게 테를 훼손하는 간접 무기가 되기도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좋은 케이스는 테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얘기죠.
이런 점을 잘 고려해 만든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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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렌즈, 클립 탈착하는 방법



프레임에서 플립 분리시 플립을 45각도로 올린 후 살짝 당기면 빠집니다.
플립 결합시에는 뺄때와 마찬가지로 45각도로 올린 후 프레임쪽 두개의 구멍에 플립 쪽 고정핀을
정확히 맞춘 후 꼬옥 밀어서 끼우면 됩니다.
이때 구멍과 고정핀이 일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끼우게 되면 훼손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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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도수 클립에 비해 탈착이 간편합니다.
프레임 윗쪽을 한손으로 잡고 도수 클립을 가볍게 아래로 당기면 빠집니다.
끼울 때도 뺄때처럼 부드럽게 밀어서 꼬옥 끼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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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나쁜 사람들에게는 도수 클립은 눈이나 마찬가지요.
본 스포츠글라스의 도수 클립은 비교적 고도수 렌즈를 끼워도 어지럽지 않을 만큼의
커브를 가지고 있답니다.사이즈 또한 타사 제품에 비해 다소 큰 편입니다.
도수 클립이 크다는건 그만큼 시야가 넓다는 얘깁니다.
좌우사이즈 : 115mm, 상하 사이즈 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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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한 모습 보기



정면샷~~!
근데 모델이 인상파 같군요. 오늘 제가 좀 열 받게 만들었습니다.  
겉 디자인은 너무 유명하다보니 평범해져 버린 디자인이랍니다.
해서 누구나 써도 자연스럽고 부담은 없겠죠.
폼생폼사로 스포츠 글라스 착용하시는 분들은 안 써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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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클립 없이 폴더를 올리면 이런 모습입니다.
눈 나쁜 사람들은 안쪽에 도수 클립 넣은 모습이 보이겠죠.
터널 진입시, 어두운곳, 흐린날, 플립만 살짝 올려 주면 되니 매우 편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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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용 렌즈를 끼운 이미지,
프레임의 빨간색 테두리와 노란색렌즈가 아주 잘 어울리죠?
단점이라면 도수 클립 내장시 보인다는 겁니다.
근데 이런 현상은 이 제품외 다른 제품도 마찬가지이니만큼 무시하고 '통과'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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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쪽 플립을 빼고 도수 클립만 끼운 상태,
스포츠 용 보조 안경으로도 적합하답니다.
도수용 클립에 변색렌즈를 삽입한다면 그 자체로 스포츠 선글라스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클립에 무슨 변색렌즈라고  반문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곰곰히 따져보면 나름대로 기능이 있답니다.
자외선이 완벽하게 차단되는 폴리카보네이트 특성 상 플립을 끼우게되면
안쪽 렌즈는 무색 투명해집니다. 외부에서도 안쪽 렌즈는 변화가 없다라는 얘기죠.
반대로 플립을 빼게 되면 안쪽 렌즈가 자외선 양에 따라 자동으로 변색됩니다.
한마디로 일거양득이죠.
물론 금액이 좀 비싸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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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색상과 렌즈 색상에 대해 알아보면
[] 프레임 블랙 : 렌즈색상 그레이 미러
[] 프레임 레드 : 렌즈색상 브라운 미러
[] 프레임 실버 : 렌즈색상 그레이 미러(미러 코팅 칼라 : 퍼플)
[] 프레임 건메탈 ㅣ 렌즈색상 그레이 미러

문의 ㅣ 02-754-0110
http://www.eyedaq.com

* 박순백님에 의해서 " "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8-19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