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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556 좋아요 729 댓글 7


*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인라인 토론"란으로부터 이동되었습니다.(2012-05-17 16:55)



태용이 거짓말로 일관하다가 실수를 했군요.
여러분들 함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우선은 태용이 올린 글의 내용 일부분을 발췌한 것입니다.



글 전문...
http://old.drspark.co.kr/cgi-bin/zero/view.php?id=in_discuss&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2

화살표 표시한 부분입니다.
AL라스트랍니다. 당시 태용은 AL라스트를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저에게 보낸 email 내역서를 보십시오.



3,4,5,6번 항을 보시면 금액도 적혀 있습니다. 위 게시물에서 말한 가격과 차이가 있습니다.
태용이 돈이 남아서 AL라스트를 만들었을까요?

자 그럼 다음 사진은 태용이 김해 진영지구대에 신고할 당시 찍은 사진입니다.
물론 제가 찍은 사진도 아니고, 태용에서 찍고 태용에서 위 글에 올려놓은 사진입니다.
생산에 사용된 카본용라스트, 카본셀 수지몰드(커스텀용) 등...




좀더 알아보기 쉽게 레벨 조정

사진속 화살표를 보시면 카본용 라스트들이 AL 라스트로 보이십니까?
일반 프라스틱 라스트입니다. 열을 가하면 수축과 팽창이 반복이 되면서 원 설계치와 전혀 다른 족형이 나오는....라스트를 가공하시는 분들은 한눈에 알아 보실 수 있습니다.  
뭐 나중에 AL라스트 만들어놓고 그 라스트로 만들었다고 할 참인가 봅니다.
이렇게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도 있는데 말입니다.

AL 라스트를 만들었다고 여러분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뭐 급하겠지요. 거짓말이 불어 불어서...당사자도 어떤 거짓을 말했는지...알수가 없을테니...

그리고 2005년 12월21일 email 오더를 다음과 같이 했습니다.



그랬더니 태용은 바로 다음날 다음과 같은 email을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당일 MST에서 태용의 요구대로 착수금 명목으로 일천만원을 태용계좌로 송금했습니다.



처음 3줄을 봐주십시요.

" 메일을 확인하고 마음이 다급해졌습니다.
현재 카본 재고 및 커스텀 제작분을 고려하면 300족분은 버겁습니다.
새해 1월에 카본을 공급받지 못하면 300족 오더를 맞출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가능한 최선의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

납기일을 몰랐다면 언제까지 300족을 납품해야하는지 알수가 없을텐데...
마음이 다급해질 이유가 있겠습니까?

제가 수차례 구두상으로 갑피제작업체 사장님과, 태용에게 납기일을 알려주었습니다.
갑피제작업체 사장님은 납기일을 아는데...카본셀 제작업체인 태용에서 몰랐다고 하는게 맞다고 보십니까?
당시 갑피제작업체는 태용의 하청업체였습니다.

납기일이 명시된(태용의 자필) 메모를 발견하고,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2006년 2월15일 작성된 메모라구요?
정말 언제 작성했는지도 모르것인지...알면서 모른척 하는 것인지...




Comment '7'
  • ?
    김종국 2007.10.06 14:04
    [ kim1896811@hanmail.net ]

    하고싶은말씀만 하시지마시고 아랫글 질문에도 답좀 해주세요.
    정말 답답합니다.^^;; 문제의 본질은 몇가지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프레임특허건과 인숄깔창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죄다 무슨소리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인 글을 읽었을때는 상도를 어긴쪽은 엠에스티쪽 같은데 제견해가 틀린가요? 쩝~
  • ?
    안승민 2007.10.06 21:13
    [ asm5251@hanmail.net ]

    저도 김종국님말씀대로 같은생각입니다. 물론 당장의 태용측과에 마찰이 시급하여 다른 글들을 차일피일 미루시는거 이해는 하지만 제생각엔 모든인라이너들의 공통된 생각은 태용측과에 법정시비보다 프레임특허 인솔등등에 이번일에 계시된 모든 건에 일일이 하나하나 더 관심을갖고 계실겁니다.
    거기에대한 속시원한 대답도 기다려봅니다. 이렇게 갑자기 등장하셔서 하고싶은말만 하고 사라지고 그러시면 의혹만 증폭됩니다. 김태상사장님 당장의 이익은 태용과에법정에서 승소하시는것이 이기는거라 생각하실지 모르시겠지만 승소한다하여 모든인라이너들이 엠에스티손을 들어준단생각은 하지 마십시요. 엠에스티가 정말 최고에 회사로 거듭다시태어나고 싶다면 법정도 법정이지만 일단 모든 인라이너들이 궁금해하고 의혹갖은 모든걸 풀어주셔야함이 옳은줄압니다.
  • ?
    유남형 2007.10.06 22:50
    [ inkyacokr@naver.com ]

    태용과의 싸움은 작은 것이 아닙니다

    승리도 장담할 수 없는 싸움을 하신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mst가 깊은 상처를 감수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몰랐단 말입니까?

    승산없는 싸움을 하는 것은 전쟁터에서 장수가 할 것이 못 됩니다
    상대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난 후 내 두 눈을 잃었다면 어찌 되는 것입니까

    이 싸움에서 어느 누구도 떳떳하지 못하다는 사실만을 알게 되었습니다

  • ?
    김동경 2007.10.07 00:13
    [ risessun@hanmail.net ]

    지금까지 지켜만 보던 인라이너로서 한마디만 할께요.
    귀사와 다른 회사와 마찰은 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마찰이 당사자(귀사와 마찰이 있는 다른회사)사이에서 해결이 된다면 가장 좋은 해결이겠지요
    그러나 지금 상태는 그러하지 못한것같습니다. 이미 태용에서는 관련서류 일부를 오픈한 상황에서 귀사에서 이번 글에서 오픈한 서류에서 왜 가격중 일부를 지웠는지 궁금합니다. 지운 부분이 귀사에 손해가 가는지 어떤지는 솔직히 모릅니다. 그냥 이번 사태를 지켜보는 입장에서 저렇게 지워서 오픈한다는거는 왠지 귀사에서 숨기려는게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만약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걍 지켜보는 입장에서 금액이 얼마고 어떻고 저는 대충 훌터보는 입장입니다만 이상하게 그런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아니라면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
    윤준선 2007.10.07 12:25
    [ REDPANTY@HANAFOS.COM ]

    제가 눈이 나빠서 그런지 알루미늄으로 보이는군요. 위 아래 사진 모두...
  • ?
    조동익 2007.10.07 19:41
    [ valkyrier@NATE.COM ]

    흠... 일단 좀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
    염호섭 2007.10.13 21:11
    [ hosup74@드림위즈쩜콤 ]

    사태의 진위를 떠나 무척 실망스러운 일이군요.

    양측 모두 대단한 마음고생과 비용, 그리고 시간낭비로 엄청난 손실을 입고 계시리라 사료됩니다.

    게시판을 통해서는 도저히 결론날 수 없을 듯 한 이 사건에 대한 언급은 양 측 모두 법원 판결 이후에 해 주시는 것이 더욱 더 명확할 듯 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이미 양측의 피해는 금전과 시간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더 나아가 이곳을 찾는 인라이너들의 신뢰까지 잃었다는 것입니다.

    이곳을 찾는 인라이너들은 바보들이 아닙니다. 이제 어떤 사실을 올린다 하여 "그래, 그 놈은 나쁜 놈이고 너는 피해자인 것 같다."라고 생각할 사람들은 더 이상 아닐 겁니다.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법정 공방에 앞서, 이제 앞으로 엄청난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시는 데에는 그간의 개발에 쏟으셨던 정력과 시간은 비교도 안될 정도의 혹독한 대가를 지불하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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