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키에 관한 "질문"[스키 Q&A]에 하시기 바랍니다.
조회 수 9181 좋아요 494 댓글 9
매년 다양한 기술계 스키를 선보이고 있는 오가사카스키.

그 중에서도 회전용 오가사카스키는 선수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두세가지의 회전전용의 스키를 출시합니다.

09/10 시즌에는
1. 회전경기용의 Triun-SL,
2. 경량경기용의 Triun-S,
3. 탑컨트롤이 용이한 기술계 회전스키 KEO's SS,
4. 가속형숏턴을 위한 TC-QR.

이렇게 4가지 회전전용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번쩍 들어오는 디자인의 TC-QR을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TC-QR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호랑이 무늬를 사용했으면 좋았겠지만, 표범무늬를 사용한 그래픽.

1. TC-QR - Technical Competition - Quick Response(?).

오가사카의 기술계 스키는 KEO's 라는 라인으로 항상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시즌 새롭게 출시된 라인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TC 라인.

TC는 기술선수권대회를 뜻하는 Technical Competition의 약자로,
이 스키는 대부분의 오가사카 소속의 데몬스트레이터들이 기술선수권대회에서 사용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현재 오가사카 팀의 No.1이라고 할 수 있는 마루야마 다카오 선수가 숏턴종목에서 주력스키로 사용하는 모델입니다.

TC시리즈는 회전용의 QR 모델과, 대회전용의 SR 모델이 있는데 오늘은 회전용의 QR 모델을 소개합니다.



- 인터페이스가 다른 두 TC-QR.

오가사카에서 소개하는 이 스키의 성격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방향을 결정하고 낙차 방향으로 달려 내려가는 SL 모델과 달리, 소회전 중의 둥근 회전 호를 확실히 표현할 수 있다.
또한, 공간을 크게 취하는 숏턴을 그려내기 쉽고, 스키딩 부터 카빙까지 대응한다. "


라고 이 스키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스키의 이런 성격은, 단순히 빨리 아래로 내려가는 경기용 스키의 성격과는 달리,
둥글고, 균형잡힌 예쁜 원호를 그리면서 슬로프를 내려가는 스키라는 것이지요.

일단, 이 스키의 스펙부터 살펴봅니다.


제작사·원산지 :   OGASAKA Co., Ltd. / Japan
길이 :   155, 160, 165cm
옆들림 :   117-67-104mm
회전 반경 :   155cm/11.2m, 160cm/12.0m, 165cm/12.8m
구조 :   Shell Top 구조, FLF & AC, N.W.B
구성 재료 :   NF 우드코어, AL7178 & 특수F.R.P
활주면 :    신터드베이스·그라파이트. 마이크로 스톤 & 세라믹 디스크 마무리
활주면 가공 :    크로스 스트럭쳐  
에지 :   심리스


길이는 경량여성용의 155cm, 여성상급자용의 160cm, 남자용의 165cm으로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오가사카팀의 여성 데몬들은 이 스키의 160cm길이를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옆들림은 117-67-104로 경기용 스키인 Triun SL이나 작년의 기술선수권대회용인 Keo's SS의 120-67-101과는 다른 옆들림입니다.

Top은 3mm좁고, Tail은 3mm 넓은 옆들림을 가지고 있지요. 회전반경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설계는 회전의 초반 Top의 슬라이딩을 통한 와이드한 숏턴에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의 가속형 와이드 숏턴은 회전의 마무리후, 탑을 진행방향으로 더 진행 시켜 더욱 큰 진폭을 만들어주고,
그 이후에 적극적인 탑슬라이딩을 통한 낙차로 회전의 초반을 진행합니다.

그 이후에 스키를 떨어뜨리고, 적극적인 바인딩 아래부분의 에지사용과,
스키 뒷부분을 이용한 둥근 원호를 만들어주는 회전후반으로 구성됩니다.

이런 숏턴에 있어서, 약간은 좁은 Top과 조금은 넓은 Tail이
초반의 슬라이딩과, 후반의 둥근 회전의 마무리에 큰 도움을 주게 되지요.

실제의 시승에 있어서도, 스키위에 서서, 회전의 후반에 집중을 하면, 스키의 움직임이 매우 둥글고 예쁘게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경기용 스키에 익숙한 상급스키어나, 데몬스트레이터들의 경우에는 뒤가 약간 걸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정도이지요.

하지만 이 스키는 적극적인 Top컨트롤을 이용한 스킹에는 Truin SL이나 Keo's SS보다 회전초반의 날걸림이 약합니다.
따라서 내 지르는 숏턴을 한다면 약간 느낌이 좋지 않을 수고 있는 스키입니다.

저 같은 중급자가, 둥글둥글 원을 만들면서 숏턴을 하기에, 이 스키는 딱 좋은 정도입니다.

지난 시즌의 일본 기선전의 영상을 보실 기회가 있다면, 마루야마 다카오 선수의 숏턴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적극적인 탑 슬라이딩에 이은 동그랗게 말리는 회전후반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게 보일 겁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탑데몬스트레이터인 김준형 데몬도 이 스키를 이용한 와이드 숏턴을 레드에서 자주 보여줍니다.

그의 와이드 숏턴을 직접 본다면, 이 스키의 진가도 같이 보는 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김준형 데몬의 숏턴 동영상을 곧 올려드리겠습니다.

2. FM600 혹은 AIR-13SR - 스키의 성격을 달리해주는 인터페이스의 선택.

오가사카의 스키는 오가사카에서 제작하는 FM시리즈의 인터페이스와,
이태리의 VIST에서 제작하는 AIR시리즈중에서 인터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FM시리즈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는 인터페이스로, 스키의 휨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스키 특성을 보여주는 인터페이스입니다.



AIR시리즈는 비스트의 경기용 인터페이스로, 스키의 허리부분을 강화시켜주어,
더욱 직관적인 컨트롤이 가능하고, 가속에 유리한 특성을 보여줍니다.

두 가지의 성격이 다른 인터페이스를 매칭시켜, 같은 스키로도 약간 다른 스키어층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알로이제의 비스트가 두 배 정도 더 비쌉니다.^^)

저의 선택은 부들부들한 숏턴이 목적이므로 당연히 플라스틱제의 FM600 입니다.


- 저의 TC-QR, FM600에 마커의 Comp16.0 경기용 바인딩을 세팅하였습니다.

3. 중급스키어의 숏턴용 스키. - 이만한 녀석 만나기 어렵다.

제가 중급스키어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사실입니다. 리뷰를 쓰고, 질문에 대답을 많이하고, 쓸데없는 일에 관여하고는 있지만,
실제 스키를 탈 수 있는 여건이 많지 않고, 제가 워낙 몸치인데다가, 운동신경도 제로라서 스키를 잘 타지는 못합니다.

특히 결혼 후에는 원준강의 뒷바라지를 하느라(쿨럭~^^) 더욱 제 스키를 탈 기회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에는 조금은 편한 스키로 시즌을 나고자 했지요.

지난 시즌까지 제가 쓰던 스키는 로시뇰의 회전경기용스키. 그 중에서도 월드컵용의 RS Worldcup. 모델이었습니다.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에지감을 지닌, 회전경기용 스키의 최강자라고 할 만한 스키입니다.
정직하게 스키어의 실력을 보여주는 스키라고 할까요?

그 스키는 제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힘들면 몸돌아가고, 턴이 터지고, 스키위에 정확히 서지 않으면 앞뒤로 휘청거리고.^^
좋은 스키이지만, 힘든 스키였습니다.

09/10 시즌에는 회전 스키로 TC-QR을 선택하고, 첫번째 스킹이 하필 12월 초의 눈 많은 레드였습니다.

그것도 토요일 오후. 많은 스키어들이 헤집어 놓은 레드는 얕은 자연모글이 형성된 상태였습니다.

저는 비시즌 동안에 별도의 트레이닝을 하지 않은 상태였고,
부츠는 지난 시즌에 사용하던 로시뇰의 월드컵 mid/mid 부츠(양판용이 아닌 실제 경기용입니다.^^)

스키만 TC-QR로 바뀐 상태였습니다.

당연히 저는 허우적거리기 시작했고.^^
하지만, 스키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회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희안하게도 무게중심이 약간 뒤로 빠진 상태에서의 리커버리가 수월했습니다.

악설에서 스키가 빠져나가는 느낌하며,
턴 후반에 나를 밀어주는 그 느낌이 이 스키가 나를 도와주는구나 싶었지요.^^




-TC-QR의 Top, Waist, Tail 부분의 모습.

약간 좁은 Top은 여유있는 회전의 시작으로 내가 바쁘지 않게 만들어주고,
부드러운 인터페이스의 허리는 회전을 매끄럽게 잡아가며,
약간 넓은 Tail은 나의 무게를 지지해주면서도 둥글게 호를 말아주는 느낌.

아 이게 나에게 잘 맞는 스키로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 허우적 거리며 계속 스킹을 하고,
폼도 망가져가면서 슬로프를 내려왔지만, 내가 느끼는 것 만큼은 이 스키가 나를 잘 도와준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었죠.

스키의 Sweet Spot이 비교적 넓은 스키로, 약간은 뒤쪽으로 서 있어도 이 스키를 잘 돌아주고, 회전의 연결을 깔끔하게 만들어줍니다.
회전의 시작이 급하지 않아, 여유롭게 스키를 조작할 시간을 주는 편이지요.
또한 67mm의 약간은 넓은 허리는 악설에서도 안정감을 줍니다.

이 정도면, 저 같은 중급스키어가 사용하기에 적당한 회전스키라고 할 수 있지요.

4. 활주 능력 만큼은 경기용 스키 부럽지 않다. - Cross Structure의 경기용 베이스.

저와 같은 수준의 스키어들이 가장 스키를 타면서 즐거울 때가

다름아닌 사람이 비교적 한산한 슬로프에서 속도감 있는 카빙턴을 할 때 일 겁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살랑살랑 숏턴으로 슬로프를 내려가다가도,

사람이 없는 순간을 만나거나, 슬로프의 어려운 구간을 내려온 다음 고속의 스킹을 할 때.

이 스키의 활주성능이 빛을 발합니다.




- 이 스키의 활주면, 경기용 스키와 동일한 Cross 스트럭쳐가공이 되어 있다.

이 스키로 카빙롱턴을 고속으로 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없습니다.
회전의 후반부가 심하게 말려올라가기 때문에 매끄러운 에지체인지가 좀 어렵습니다.

하지만 미들턴정도의 원호로 조금 속도를 내는 스킹에서는 기분이 참 좋지요.

강하게 스키를 눌러감지 않아도, 스키가 잘 감기고,
턴의 후반부의 리바운드도 상쾌한 편이라 미들턴의 느낌은 좋은 편입니다.

물론 가속을 하면서 Tail을 뽑아내는 미들턴은 좀 어렵지만요.

이 스키의 바닥면은 경기용 스키와 같은 가공이 되어 있어, 활주성능이 매우 좋습니다.
속도감도 상당하고, 매끄럽게 달려가는 느낌이 월드컵스키 못지 않습니다.

거기에 회전스키이면서도, 안정감이 뛰어난 편이라, 레드정도의 슬로프라면,
상단부터 큰 호를 그리며 내려와도 크게 불안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저야 한 시즌에 한 두번, 상단부터 내리쏘는 스킹을 목숨걸고 하지만,
이 스키로 딱 한번 그렇게 타본 결과, 많이 불안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대회전 스키의 그 느낌과는 비교불가입니다만...

5. 그래서? - 좀 비싼 스키이지만, 숏턴용 스키를 찾으신다면, 추천~!

여하튼 이 스키는 상당히 좋은 회전용 스키입니다.
지난 시즌의 일본 기선전을 보면서, 또 오가사카의 데몬들의 스킹을 보면서,
조금은 빳빳한 느낌의 회전스키가 나왔나보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런 느낌의 회전스키일 줄은 몰랐습니다.

숏턴을 내가 만들어간다는 느낌을 갖기를 원하신다면, 이 스키 좋습니다.
스키가 숏턴을 만들어 주지는 않습니다만,
숏턴의 의지를 스키어가 보여주면, 이 스키가 큰 도움을 줍니다.

뒷부분이 걸린다는 세간의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제가 뒤로 엄청 기대고 타보아도, 많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턴이 둥글둥글해지는 좋은 느낌이 듭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가사카는 스키를 얄밉게 만들어 냅니다.
그해에 유행하는 스타일에 딱 적당한 수준의 스키를 만들어서 출시하고,
한 두해 정도 더 팔다가 새 스키를 또 만들어내지요.

이번 시즌에 새롭게 만든 회전스키가 바로 요놈입니다.
아마 한 두시즌 정도는 더 이 스키가 최신 숏턴을 이끌 스키일 겁니다.

지르세요. 어서. ^^

Comment '9'
  • ?
    최길옥 2010.01.07 00:00
    [ girogi68@dreamwiz.com ]

    스키타고 내려와 컴을 켜고 어슬렁거리다가 읽게되었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서
    이 게시물을 이용합니다.
    triun s랑 이 tc-qr이랑 스펙이나 재질이 똑같은데..
    틀린점이 무엇인지 궁금하더군요.
    숏턴하면 재작년 triun s도 엄척났었는데..^^
  • ?
    조민 2010.01.07 00:26
    [ madskier@드림위즈.컴 ]

    스펙상의 사용 소재나, 옆들림등은 같아요.^^

    웨이트밸런스나, 단위당 무게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벼운 TC-QR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 ?
    김연호 2010.01.07 07:13
    [ kimyhoas@naver.com ]

    리뷰 정말 잘 읽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요
    TC-QR의 엣지 각도는 몇도인가요 ?

    꼭 알려주세요 ...조민샘
  • ?
    조민 2010.01.07 11:41
    [ madskier@드림위즈.컴 ]

    에지각도는 사이드 88도 베이스 1도입니다.
  • ?
    김영진 2010.01.07 14:04
    [ yjkim96@하이텔.넷 ]

    다 좋은데..


    스키가 좀 못생겼군요. 그래서, 안살래요. 응???
  • ?
    조민 2010.01.07 14:47
    [ madskier@드림위즈.컴 ]

    에이...저정도면 이쁘죠. 표범무늬 스키가 그리 흔한가.^^
    ^^
  • ?
    한상률 2010.01.07 14:56
    [ 19940@paran.comm ]

    여자는 표범 무늬 비키니 차림, 남자는 타잔 복장을 하고 타야 할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
  • ?
    이재강 2010.01.07 15:47
    [ margrave@dreamwiz.com ]

    저처럼 만년 초중급이면서 숏턴에 도전하는 사람에게 맞는 스키인 것 같습니다.
    어디 시승 해 볼 기회가 있다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올 시즌까지 5시즌을 타고 있는 04/05 크나이슬 레드스타를 바꿔볼까 하다가 눈돌아가는 스키 가격에 지름신이 저만치 물러난 상태인데 시승기회가 있어 시승해보고 느낌이 좋으면 지름신이 다시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
    김영진 2010.01.07 16:09
    [ yjkim96@하이텔.넷 ]

    표범 무늬라고 해도 안이쁘다고 우길랍니다.

    회전은 노르디카 SL PRO 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사실 정비할때를 대비해서 회전 스키 하나 더 생각하고 있는데..... 오가사카는 너무 비쌉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103 정보 Salomon 08-09 데몬복 review . 5 반호석 2008.10.14 8938 647
102 칼럼 최신 스킹기술 경향에 따른 폴체킹법 안녕하세요. 드림스키어 김창수입니다. 이번에 제가 운영하는 목동 실내스키장에서 대행 판매되는 엔핑폴의 인체공학 그립을 개발하였던 배경에는 최신의 스킹기... 18 김창수 2008.11.23 8941 261
101 칼럼 카빙은 고도의 스키딩이다. "카빙은 고도의 스키딩이다." 이 글의 맨 아래 iframe으로 가져 온 글의 댓글에서 jjski 팀의 송호성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저도 부... 4 박순백 2006.02.09 8956 574
100 공지 07/08 로시뇰의 회전경기용 스키 - R9S Ti Oversize/RS Worldcup Ibox 07/08 로시뇰 R9S Ti Oversize, 그리고 RS Worldcup Ibox 저를 비롯한 모든 장비데몬들의 부정할 수 없는 특성 중 하나가 “귀가 얇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 3 박순백 2008.01.09 8980 789
99 정보 SALOMON 914LAB, 916LAB, 920LAB 바인딩 장착법 SALOMON 의 LAB 바인딩 장착에 대한 소개 입니다. 양판용, Protrak 에 대한 소개는 박순백 박사님의 좋은 글이 있어서 생략 하고, 조금은 더 애매하고 더 복잡한 ... 2 반호석 2007.11.20 8983 730
98 정보 [영수선] 스포츠웨어 수선 전문 - Spark: "스키/보드 전문점 정보/보도자료/데몬팀" 란에 올라와 있는 내용을 이리로 복사해 왔습니다. 자신있게 수선점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한 것은 이 [영수선... 2 유복순 2007.01.19 8991 671
97 칼럼 가압에 대하여 23 file 임종철 2016.03.04 8992 1
96 칼럼 [정영기] 태극스키 안영빈 선생님의 스킹 동영상 [정영기] 선생님께서 직접 편집하여 보내주신 태극스키 안영빈 선생님의 스킹 동영상입니다. 정 선생님의 요청에 의하여 올려놓습니다.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셔야... 31 박순백 2006.09.04 9015 279
95 정보 11/12 제28회 기선전 결승 숏턴 영상입니다! http://m.youtube.com/#/watch?v=_UrhJLGBS4Q안녕하세요! 준강사 홍대표입니다.(^^하하) 선거날에 좋은 영상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2월에 치뤄진 ... 70 홍대표 2012.04.11 9051 71
94 정보 스키 장비 보물창고 하나 소개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는 길에 잠시 성내동의 로시뇰/엑심의 본사 건물(동인빌딩)에 들렀었습니다. 부츠 피팅을 하기 위한 것이었죠. 4층 사무실에서 관계자들과 ... 9 박순백 2005.12.13 9059 618
93 정보 곤지암 리조트 프리뷰 안녕하세요. 드림스키어 김창수입니다. <곤지암 리조트의 제타 슬로프와 정상부의 전경> 지난 7월 10일 시간을 내어서 곤지암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곤지... 4 김창수 2008.07.22 9119 636
92 칼럼 [Team RAD] 안영택 데몬의 패러렐 턴 강의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Team RAD 안영택 데몬의 원포인트 레슨입니다. 원포인트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안영택 데몬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덕분에 정규 ... 25 백두산 2012.01.04 9134 39
91 기타 데몬 사냥꾼이라는데 별 직업이 다 있습니다.ㅎ 자세 좋네요. 20 file 강정선 2018.03.12 9154 11
90 정보 07/08 데쌍트 월드챔피언쉽 팀복, 팀복, 데몬복, DNA, Jr.복 등(수주회장의 제품 사진들) 07/08 데쌍트 월드챔피언쉽 , 팀복, 데몬복, DNA, Jr.복 등(수주회장의 제품 사진들) - Spark on Dec. 30, 2007: 아래 사진 중의 “월드컵 팀복”은 “월드챔피언쉽 ... 7 박순백 2007.03.15 9156 681
89 2013-14 준검정 대비 RAD데몬(전유리) 원 포인트 강습 영상 : 슈템턴 8 file 이광복 2014.01.06 9179 0
» 공지 오가사카의 기술선수권대회용 숏턴 스키. - TC-QR - 간단소개. 매년 다양한 기술계 스키를 선보이고 있는 오가사카스키. 그 중에서도 회전용 오가사카스키는 선수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두세가지의 회전전용의 스키를 출... 9 조민 2010.01.06 9181 494
87 칼럼 하이원 패트롤 분들 이 글 꼭 보세요! - High1 패트롤 대장님의 사과문 - Spark: "스키장 정보란"에서 복사해 왔습니다. 모든 스키장의 패트롤 뿐만 아니라, 모든 부모들과 스키어들이 필독해야할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미래의 ... 44 김수현 2007.01.29 9311 349
86 기타 아직도 스키장에 이런 사람이... *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WCT 스키 사랑방"란으로부터 복사되었습니다.(2008-03-13 09:49) 먼저 박 박사님의 개인 싸이트에 이런 글을 올려 죄... 33 노미영 2008.03.12 9331 383
85 칼럼 스키장에 여러 번 가도 스키가 안 느는 까닭은? - 장비 위주 *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스키 초보자의 뜰"란으로부터 복사되었습니다.(2008-11-21 07:51) 스키장에 여러 번 가도 스키가 안 느는 까닭 - 장비... 26 한상률 2008.11.20 9342 144
84 기타 [시승前기] 09/10 헤드(Head) icon TT 80.0 - 아우디 TT와 같은 세련됨. 시즌을 마감하는 이맘때가 되면, 내년엔 어떤 스타일의 스키가 내게 맞을까 하는 고민이 생기는듯합니다. 세일도 하구요! 이번 시즌에 제가 사용한 스키들이 다... 7 윤영무 2010.03.04 9357 3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2 183 184 185 186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