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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에 관한 "질문"[스키 Q&A]에 하시기 바랍니다.
칼럼
2006.02.09 18:47

카빙은 고도의 스키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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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956 좋아요 574 댓글 4
"카빙은 고도의 스키딩이다."

이 글의 맨 아래 iframe으로 가져 온 글의 댓글에서 jjski 팀의 송호성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저도 부언합니다.



위의 사진에 있는 분들은 이번 저의 무주리조트 방문 시, 스킹 첫 날인 4일 토요일 아침에 카페테리아에서 만난 분들입니다. 콘도에서 일어나 콘도 정문에서부터 스키를 타고, jjski 팀과 아침을 먹기 위하여 내려갔을 때이니 실은 제가 무주 스키장에서 처음 만난 분들이라고 해야겠지요.

마침 제가 이 분들의 옆자리에 앉으려 하는데, 이 분들이 반색을 하며 인사해 주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 제가 하려는 얘기는 이 일행 중 한 분과 관련 되어 있습니다.  


- 이 사진은 위에 있는 큰 사진의 일부를 잘라낸 것입니다.

위 사진의 파일 이름이 "luckiestmaninmuju.jpg"입니다. "Luckiest Man in Muju"인 것입니다. "무주 최고의 행운아." 실은 이 분이 그 날 스킹 중에 아주 큰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정말 생각하기 싫을 정도의 일이 생길 뻔했지만, 그야말로 하늘이 도왔다고밖에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행운이 이 분을 따라와 회생하셨습니다.(아무리 생각해도 이 분의 아름다운 미소에서 잘 느껴지듯, 분명히 이 분은 평소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착하디, 착하게 살아오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 분을 보호해 주셨겠지요.)

최근의 사고는 고속 카빙 롱턴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인 숏턴의 경우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숏턴을 하는 사람이 정지한 사람에게 충돌하거나 추돌을 해도 작은 부상에 그치게 됩니다. 숏턴에서 사고가 적은 이유는 속도가 롱턴에 비하여 빠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항상 스키를 마음 대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숏턴 중의 사고 가능성을 피하는 것은 숏턴의 리듬을 조절하면서 속도를 더 줄일 수도 있고, 반경을 달리하여 부딪힐 수 있는 상대로부터 쉽게 멀어질 수 있고, 원한다면 필요한 곳에서 바로 정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숏턴이 그렇듯 강한 컨트롤 가능성(controllability)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슬로프에 사람이 많은 가운데 사고가 없이 내려가려면 숏턴을 해야합니다.

위와 같은 얘기를 하면 분명 어떤 분들은 이런 얘기를 하실 겁니다. "제가요. 숏턴을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게 아니걸랑요?ㅜ.ㅜ" 그런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하여간 숏턴이 가능한 분들은 그런 상황에서 숏턴을 하셔야 하고, 만약 숏턴이 안 되어 롱턴만 하시는 분들은 사람이 많을 때는 기다렸다가 사람이 적을 때 타셔야 합니다. 사람이 많고, 실력이나 다른 여건이 컨트롤 가능성을 전혀 가지지 못한 가운데, 무조건 스킹을 한다면 그건 사고 내자고 달려드는 것과 다름이 없지요.

물론 최근의 카빙 숏턴은 그 속도가 카빙 롱턴에 버금갑니다. 하지만 카빙 숏턴은 롱턴과는 달리 스킹 중에도 빠른 스키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빙 롱턴에 비해서는 사고의 확률이 적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카빙 숏턴은 일본의 야마다 다쿠야(Yamada Takuya) 데몬이 "다쿠야이즘"이란 교습 비디오에서 잘 보여주고 있듯이 회전의 후반부에서 슬라이드 테크닉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속도 조절을 빠르게 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좁은 반경으로 계속 달리다가 위험 순간에 반경을 키워 충/추돌할 가능성이 있는 물체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예전의 사고들이 대부분 스키 조작의 미숙으로 인한 자상(自傷)이었던 것에 비하여, 최근에 빈발하는 사고들은 대개 타인과의 충돌, 추돌로 인한 상해입니다. 자상의 경우는 가벼운 골절 정도에 그치지만, 고속으로 달리는 두 스키어가 충돌할 경우에는 상상하기 힘들 만큼 상해의 범위가 커지게 됩니다. 골절은 물론 잠시 의식을 잃거나 심지어는 사망에 이르는 경우까지 생겨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이번 사고를 목격한 jjski 팀의 송호성 선생님이 남긴 댓글입니다.

송호성 (2006-02-08 21:38:24 IP:211.116.106.21 )  
[ songful@jmbc.co.kr ]

[이동하]님, 사고자가 빠르게 회복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그날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다가간 사람입니다.

단순 사고로 알고 스키를 주워 건네주려했었지요.
심상치 않은 현장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ㅜ ㅜ

의식이 회복되고 뇌출혈이 없다는 얘길 듣고 서야 한시름 놓게 되었었지요.
정말 불행 중 다행이란 표현이 이런 경우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카빙 스키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카빙으로 롱턴을 할 때는 예기치 못한 장애물이 나타나도 그 궤적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요즘 스키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저도 관심을 갖고 기초부터 연습하고 있습니다.
스키딩은 스피드 및 방향전환의 통제가 가능한 스키기술입니다.
스키 바닥 콘트롤 기술, 즉 스키딩에 숙달되어야만 설면에서의 자유를 느낄 수 있겠지요.

사고자의 완쾌를 빌고 다시 스키장에서 환히 웃는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위의 글에서 송호성 선생님이 말씀하신 스키딩에 대하여, 우리가 다시 한 번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합니다. 실제로 스키딩은 바닥 전체를 사용하거나 바닥의 일부와 날(edges)을 함께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스킹 각(角)과 설면의 상황을 고려할 때 아무리 평평한 스키 바닥이라고 할지라도 바닥만 사용한 스킹이란 것은 불가능한 것이므로 어쩔 수 없이 바닥과 그의 일부인 날을 함께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글의 제목이 "카빙은 고도의 스키딩이다."라는 것인데, 이것은 심한 스키딩은 보다 넓은 바닥(폴리에틸렌/P-Tex 베이스)과 날을 사용한다는 것이고, 고도의 스키딩은 상대적으로 아주 적은 바닥과 날을 사용하는 상황으로부터 바닥 날(베이스/base edges)과 옆날(side edges)만 사용하는 단계까지를 포함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피-텍스 베이스가 아닌 에지만 사용한 스킹도 가능합니다. 극히 딱딱한 빙판을 만나는 경우, 이럴 가능성도 있겠지요.

하지만 실제의 스킹에서 그런 상황은 거의 없습니다.(월드컵 경기에 참가하는 것이 아니라면...) 카빙이라고 해도 대개는 피-텍스 베이스와 날을 함께 쓰는 것이지요. 또한 많은 경우에 있어서 카빙에서 속도를 더 나게 만들려고 하면 적절한 정도는 피-텍스 베이스가 눈과 접촉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경기용 스키들은 속도를 더 내기 위하여 바닥날의 면적을 극도로 좁혀 놓은 것입니다.

스키딩은 에징 각을 미세하게 조절하여 퓨어 카빙(pure carving/순수한 카빙)의 단계 이전까지를 조절하는 기술입니다. 스키의 바닥면을 더 많이 사용하는 단계에서 퓨어 카빙 이전의 단계까지의 컨트롤을 하는 것이지요. 이런 조작을 슬라이드(slide)로 부르기도 합니다. 이런 미세한 에징 각의 조절을 통하여 스키어들은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완전 정지의 상태에서 느린 속도, 그보다 빠른 속도로... 그래서 박수철 전 국가대표 데몬이 그걸 자기 나름으로 정의하기를 "카빙은 고도의 스키딩이다."라고 한 것입니다.

카빙이 고도의 스키딩이라면 우리는 카빙을 잘 하기 위해서도 스키딩을 알아야 합니다. 그 때문에 제가 오늘 스키와 함께 영어를...^^ "카빙과 스키딩" 이론이라는 자료를 올린 것입니다.

카빙 스키의 시대가 되니, 이제는 모든 스키어들이 카빙 만을 하려 합니다. 이로 인해 스키장 내의 사고율이 엄청나게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터졌다고 하면, 대개는 대형사고이고, 최악의 경우는 사망사고입니다. 스키딩 시절의 사고는 스키어 간의 사고보다 오히려 스스로 스키 조작이 미숙하여 일어나는 자상(自傷)이 더 많았습니다. 혼자 내는 사고는 남에 대한 피해가 없기에 그나마 다행이지만, 카빙 시대에 이르러 발생하는 사고에서는 상대가 있기에 금전적, 정신적 피해가 더 막심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스키의 선배들은 스키 입문자들까지도 카빙만을 추구하는 현 시점에서의 경향을 올바르게 돌려놔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스키딩 기술을 확실하게 가르쳐야 한다는 말입니다.

카빙은 역설적으로 말한다면, 스키딩을 제대로 알아야만 더 잘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도 주지시켜야 합니다. 뭇슨 얘기냐 하면, 우리가 사고하거나 느끼는 것은 항상 상대적인 현상이나 전혀 다른 현상과의 비교를 통해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카빙만하는 경우에는 카빙의 실체를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카빙을 알기 위해서 스키딩을 익혀야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야 그 두 가지 현상(기술)을 올바로 알고, 그 두 현상의 사이에 있는 수 많은 변화상(variation)들을 자신의 스킹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스키딩에 대한 이해가 선결되지 않은 가운데, 카빙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올바로 이끌어야 합니다. 물론 강습 단계를 안 거치고 마구잡이로 스킹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이들은 선천적인 카빙 경향을 띄는 장비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카빙 성향에 접근하게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카빙 스키는 기존의 컨벤셔널 스키에 비하여 스키딩을 구사하는 것이 오히려 더 힘듭니다. 그 때문에 카빙 스키를 이용한 스키딩에 대한 특별한 훈련이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물론 인터 스키(inter ski) 관련 지도자들은 그 필요성이 대단히 큼을 알고 계시기에 그러한 교육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강습 경험이 없거나, 강습을 받은 지 오래된 아마추어 상급자들은 이런 문제에 대하여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카빙 스키의 시대가 되니 모두가 카빙 롱턴만 하고, 또 숏턴도 기존의 리바운드와 일부의 스키딩을 포함한 기술을 구사하기보다는 카빙 숏턴에만 천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누가 스키딩 숏턴을 하면, "저 건 18세기 기술이야."라고 매도하기도 하고...-_- 숏턴을 함에 있어서도 스키어들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더 날을 많이 사용할 수 있는가?'에만 치우쳐 있습니다. 그런 과도한 경향 때문에 오히려 숏턴의 폼이 깨지는 것을 많이 봅니다.

인터 스키의 강사들이 강조하는 숏턴 기술의 요점은 카빙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분들은 "카빙이건 스키딩이건 숏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리듬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숏턴에 있어서 카빙 기술은 급경사 기술이 아닙니다. 속도 제어가 더 많이 요청되는 급경사 숏턴에 있어서는 더 많은 스키딩을 포함해야 합니다. 날을 더 많이 사용하는 카빙 숏턴은 잘 아시다시피 중사면(中斜面)용의 기술입니다. 중사면에서의 고속 숏턴이 카빙 숏턴인데, 이것은 가속을 위해서는 날을 더 많이 쓰고, 속도 제어를 위해서는 슬라이드 테크닉(당연히 스키딩 기술의 일부)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스키를 오래, 부상 없이 즐기기 위해서 우리는 사고를 줄여야 합니다. 자신의 부상은 물론, 남에게 위해를 끼치는 일도 없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키 가이드의 김진록 이사님의 제언에 다시 한 번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제안] 스키장 충돌사고 줄일 수는 없는가!?

이와 더불어, 최근의 스키 장비 구입 경향 중에 대회전 스키 구입 경향이 매우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대회전 이외의 스키를 사용하면서 카빙에 맛들인 상급 스키어들이 진정으로 카빙 롱턴의 맛을 살려줄 수 있는 스키로 전향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더 많은 걱정이 됩니다. 이런 걱정을 하는 것을 절대로 '대회전 스키를 구입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결부시키지는 마십시오. 저는 장비는 목적에 따라 구입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일찍부터 여러 대의 전문 스키를 사용해 온 사람이므로 그런 말을 할 자격도 없고(^^;), 그런 말을 할 리도 없는 사람입니다. 올바르게, 안전하게 타는 방법을 익히면 어떤 스키를 타던 문제가 되지 않지요. 어쨌든 빠른 속도로 인한 사고의 가능성은 대회전 스키가 더 많을 수도 있다는 것을 주지시켜 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스키장 사고,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이고, 내 일입니다. 내가 남을 위해 스키딩 기술을 더 익힐 때, 결국 내가 안전해 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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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 ?
    최길옥 2006.02.10 08:53
    [ girogi@dreamwiz.com ]

    리치 베르게의 '엘레강스 스키'라는 비디오가 있습니다.
    저는 불법적으로 가지고 있는 파일이 있습니다만. ^^
    스키딩턴을 위주로 만든 비디오고 최근 비디오같은데 국내 판매는 되었던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키딩턴도 이렇게 이쁘게 나올 수가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싶다면
    강력히 추천하는 비디오입니다.
  • ?
    신명근 2006.02.10 09:47
    [ move_shin@freechal.com ]

    저도 그 파일 불법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티빅스'라는 TV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외장하드에 너어 놓고 TV로 밤마다 감상중입니다.^^
    화질도 너무 좋고, 리치베르게의 파워숏턴을 보고있으면 거의 숨이 꼴깍 넘어갈 정도입니다.

    그런데, 거기 같이 나왔던 여자분은 유명하신 분입니까?일본 데몬 분인가요?
    아주 잘 타시는 것 같기도 하고, 어느 때는 엉성해 보이기도 하고--;;

    그 비디오의 압권은 부츠로만 하는 숏턴!^^
  • ?
    이재학 2006.02.10 11:22
    [ isecu@hananet.net ]

    스키타는 방법또한 스키딩턴이나 카빙턴이나 똑같습니다.스키가 가는 길만 틀릴뿐....

    카빙은 날을 따라 돌고,스키딩은 눈의 저항으로 밀려가며(밑 글에서의 제 댓글 참조)턴이 이루어질뿐, 타는 주요 요소기술 자체는 똑같습니다.

    그래서 제 강습때도 스키딩턴에서 대부분의 기술을 연습시킵니다.(상급자 포함해서)카빙턴에서는 워낙 빠른 스피드로 인해 생존 스키(?)만을 하기도 바쁜데 기술 익힐 틈이 없게 되거든요.

    강습 때마다 제가 하는 소리가 스키딩턴이나 카빙턴이나 요소기술 자체는 같다는 얘길 합니다.그래서 기선전 50등정도 하는 이는 스키딩턴이나 카빙턴이나 50등 정도만큼,5등은 5등만큼 타게 되는 것입니다.대회전이나 숏턴도 마찬가지이구요.

    약간의 조미료가 더해지는 것처럼 필요한 동작이 약간씩 더 있는 것이지,요소 기술 자체는 같습니다.

    카빙을 잘 하셔야 고수가 되실수 있는 것도 맞지만,카빙을 할줄 안다고 고수는 아닙니다.카빙은 엣지 감각만 있으면 카빙하며 스키타실수 있습니다.깡만 있으면 초보자가 직활강도 할수 있듯이 말입니다.

    박사님 말씀처럼 스키딩에서 제대로 된 기술을 배우고 익히고 나서, 제대로 된 카빙을 하지 않으면 제대로 가시기(?) 딱 좋게 되기도 합니다.

    송호성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
    박순백 2006.02.10 11:46
    [ spark@dreamwiz.com ]

    ㅋㅋㅋ 송호성 선생님은 건강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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