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06.02.02 10:48
허승욱 고별무대 ''값진 동메달''과 그의 감동적인 연하장.
조회 수 6602 좋아요 923 댓글 2
오늘 아침 허승욱 선수가 보낸 연하장을 받았습니다. 아주 감동적인 글이 적혀있는 그런 연하장이었습니다. 그 글 안에 "은퇴"를 표현하는 글은 없습니다만, 그런 내용을 깊이 감춘 그런 색다른 연하장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허승욱 선수가 은퇴를 앞둔 고별 무대에서 동메달을 땄다는 기사입니다. 허 선수, 참 대단한 선수입니다. 앞으로도 허승욱이란 이름 뒤에는 "선수"란 호칭이 따라붙을 듯합니다. 허승욱 코치, 허승욱 감독 등의 호칭은 앞으로 당분간 어색하게 느껴질 듯합니다.
허승욱은 영원한 스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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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허승욱 선수가 은퇴를 앞둔 고별 무대에서 동메달을 땄다는 기사입니다. 허 선수, 참 대단한 선수입니다. 앞으로도 허승욱이란 이름 뒤에는 "선수"란 호칭이 따라붙을 듯합니다. 허승욱 코치, 허승욱 감독 등의 호칭은 앞으로 당분간 어색하게 느껴질 듯합니다.
허승욱은 영원한 스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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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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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h832@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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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욱선수 그 동안의 수고와 열정 스키를 사랑하는 사람은 다 잘알고있습니다
끝은 또다른 시작이라고하던데
앞으로 후배육성을 위한 밑거름 되어주길 바라며
앞날의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대관령실버드림스키회 일동-
승욱이형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마지막 활주때 뵐게요~ 연세스키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