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중간 지점부터  발로 걸레질하며 발목하중, 감각을 키울수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청소도 하고 스키 연습도 하고

1석2조..ㅎㅎ

제가 해보니 영양가 있는것 같습니다.   스키장가서 연습한거 해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뭔~~ 날씨가 갑자기 지랄맞게 따뜻해지는지 걱정입니다..ㅎㅎ

https://youtu.be/gfx7qFwq3cY

요즘 일본 유명 데몬들이 와서 폼 ,자세로 우리선수들과 겨루고 갔는데

한국과 크게 다른 점이 없는걸로 보였습니다.

이름 안부르고 내려왔으면 일본 선수인줄 모를 것 같구요.

성적도 선두권이 아니고.....초청비만 많이들어갔겠지요..ㅎㅎ

앞으로 기회가 되면 위의 선수인지 데몬인지 저런 한국에 소개가 별로 안된 스키강국 

선수들 초청해서 서로 폼과 자세 비교해보면 좋겠습니다.

전 딴건 모르겠고 팔 자세는 저렇게 좀 내리고 타야한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팔을 내려야 무게 중심도 낮어지고 만약의 미스에도 팔의 도움도 받을 수있고

기능적으로는  내리고 타는게 맞습니다.

알파인 스키는 역시 종주국 오스트리아인가요.  스키가 거의 떠서 가네요.

저런 연습은 몇 번 못 하고 나가떨어지겠습니다. 스키는 역시 체력으로 타는 거네요.  

작년말인가 이번연초에 이 영상을 보고 이렇게까지 해서 스키를 타야 하나...

했는데...

이렇게까지 연습을 해야 잘 탈거 같다는 생각이 스키를 타면서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스키는 참 어렵습니다...

지랄맞게 날씨가 따뜻해저서 조급함이 생기네요

4월말까지 탈수 있기를...모글 배워야지요~^^

요즘 추세가 이런 것 같습니다. 이런 경향을 대표하는 사람이 라일리 맥그라샨인 것 같고요.^^

이런 스킹 폼은 우리가 그간 인터 스키로 추구해 온 것과 경기 스키(특히 테드 리게티 스타일의 스킹)를 합친 것 같은 폼이지요. 보기도 좋고, 매우 효과적인 스킹 폼이라 생각됩니다.

연습할 때는 체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숙달되고 나면 자동으로 나오는 폼이므로 그 때부터는 별 문제가 없지요.

호주출신 데몬 3총사 Reilly McGlashan, Paul Lorenz, JF Beaulieu 이분들 스킹 정말 닮고 싶은 스킹 입니다~~

저위에 라일리 맥글라샨 동영상 스키판 휘어져있는거 정말 ㅎ ㄷ ㄷ 하네요

강습 받을때 마다 팔좀 내리지 말라고 지적을 받는데 ㅎㅎ 항상 고글 양끝쪽에 내 양손이 보여야 한다고...그런데 막상 턴하다보면 시야에서 손이 사라져 있고 다시 팔 올리려면 자세가 흩트러지고 턴이 어려워지던데 뭐가 맞는건지요??

동영상 처럼 저렇게 바깥다리가 펴지고 누우려면 엣지각을 더 세우고 아예 몸을 던져야 하는건가요? 골반에 하중을 얹는걸로만은 잘 안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