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25121@naver.com ]

오전뿐이 아니라 오후에도 하이원은 탈만합니다.
아폴로 1 슬롭 중단부까지 오후에도 습설이 되지 않구요.
빅토리아 2는 오후까지도 거의 습설이 되지 않습니다.
헤라1,2는 오전에는 그야말로 최상의 설질이구요.
오후 1시넘어가면서 부터 습설인데...엄청 심하진 않으므로 나름 탈만합니다.
다만 초보 코스인 제우스는 습설이 심하긴 한데 이 곳도 오전에는 아주 설질좋습니다.

님께서 중상급 이상의 실력이시라면
오전엔 헤라를 이용하시고 오후들어서는 빅토리아를 이용하시면 아주 만족하실겁니다.

[ d25121@naver.com ]

하이원이 있는 지역은 지금도 아침엔 영하 3도정도 됩니다.
기상청 예보보니 내일부터는 최저가 영하 4도정도 최고기온이 영상 4~5도군요.
이쯤되면 정말 설질괜찮습니다.^^
더군다나 주말에는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하니 최상의 설질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1박 2일이시라면 토요일 야간에도 타실텐데...
야간 헤라와 아테나 아주 타기 좋을 것입니다. ^^

그리고 요즘엔 주말에도 사람 없습니다.
저 번주 토요일 오전에 헤라리프트가 대기시간 5분정도 되었었는데요.
그건 그때 빅토리아2가 재오픈을 하긴 했는데 완죤 얼음알갱이들로 범벅된 자갈밭이었던지라
다들 헤라쪽으로만 몰려서 분산이 안되어서 그랬던거구요.
이번 주 토요일도 한산함 속에서 즐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주말에는 빅토리아 1까지도 추가 오픈할 것 같습니다. 지금 열심히 정설 작업중이거든요

[ soo0525_kr@yahoo.co.kr ]

김동근님 정말 감사합니다. 전 하이원의 코스는 다 타는데 제 처가 이제 A자에서 II자로 자세를 교정하고 있어 빅토리아는 무리더군요. 하여튼 하이원 스키장 기온이 일반 태백시보다는 확실히 낮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d25121@naver.com ]

오늘 하이원에 함박눈이 왔습니다.
내일 기온도 떨어진다고합니다.
설질 끝내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