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거주해도 동내마다 조금식 다르지요

 

예로 강북지역에서도 의정부나 그쪽이 가까운분들은 경기북부쪽으로 많이선호할것이고

 

경기남부쪽이 가까운분들은 그쪽에있는 곳을 선호하지요 교통편리성때문에 어쩔수없겠지요

 

주말이나 시간이 충분하며는 가끔식은 강원도에 큰스키장으로 가곤합니다

서울 동북부: 베어스타운, 동부: 스타힐, 강촌 동남부: 곤지암, 남부: 지산, 양지 / 서남부 :웅플 이정도가.. 평일 야간도 갈수 있는 양호한 거리라 생각하구요..<br><br>지역상관 없이 선호되는 곳은 대명, 웰리힐리, 오크<br><br>주말 1박한다면 나머지 강원권 스키장인듯합니다.

저는 서울 동남부 거주합니다 잠실부근이죠

 

제2영동 고속도로이용하면

차가 안 막힐 시간에는..

 

웰리힐리 1시간

휘팍 1시간 30분

용평 2시간

 

주말에는 무조건 "용평"으로 갑니다

안 막히는 시간에 움직이거든요

출발은 금요일 밤이나 토요일 새벽 / 귀가는 오전11~12에 용평에서 출발 합니다

 

평일에는 퇴근후 야간타임 "스타힐"에서 2시간 정도 탈 때가 있습니다

 

주말에 용평을 못 갈 상황이라면 "스타힐" 또는 "곤지암" 갑니다

여기 저기 다녀 보시고 자신이 좋아할만한 슬로프를 만나시면 결정하시기 편하실겁니다.
참고로 저는 이곳 저곳 다양하게 다니며 새로운 슬로프를 즐깁니다.
갠적으로 곤지암 게일슬로프.베어스 파노라마.용평 레드.실버 슬로프 좋아합니다.^^

스타힐 이용자입니다. 

스타힐은 대명이나 용평같은 놀이기구, 사우나, 놀이방, 수영장 같은 위락 부대 시설이 없습니다. (수영장은 있는데 야외라 겨울에 안 엽니다.)

본관 겸 호텔 건물에 식당 두 개, 커피숍 한 개, 간단한 커피와 케익류를 파는 스낵 바 한 개, 매점 하나, 슬로프에 오두막 모양 커피샵 세 군데(그 중 하나만 상시 오픈), 베이스에 오뎅 파는 매점(이것도 시즌 내내 열지는 않습니다) 뿐.  스키 타는거 말고는 할 게 없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오거나 스키 안 타는 일행이 있으면 그리 권할수 없습니다.  롱턴은 상급자 코스 꼭대기부터 해도 열 턴쯤 하면 슬로프가 끝납니다. 대회전 스키를 즐겨 탄다면 역시 비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