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2design@dreamwiz.com ]

직접 가 본것은 아니지만
지난 주말 이후 보강제설을 거의 못했기 때문에
설탕설질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수분은 많이 빠졌다고 하니 지난주말 보다는 낫겠죠...
날씨가 또 왜이러는지....에효 ~~~ !!

[ anc@kg21.net ]

전형적인 설탕가루에 그 아래 숨어있는 아이스반들....그래도 슬러쉬는 없는게 다행이죠... 사람들이 많이 지나간 곳은 여지없이 범프 생기고요..그렇지만 다른스키장도도 별반 다르지 않나요? 그점 감안하면 괜찮은 듯 합니다.

[ qms1660@nate.com ]

팥만 가지고 가시면 맛있는 팥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 seandtree@hanmail.net ]

어제 야간 다녀왔는데 거의 최악입니다.
설탕가루가 모글같이 널려 있습니다.
그 위에선 거의 턴 하기 힘들어서 바보됩니다.
가끔씩 만나는 아이스반이 어찌나 반갑던지...^^

[ dhkim3070@yahoo.co.kr ]

아~~ 그런 설질을 설탕이라고 하는 군요 하하~ 웃습니다
그런데 정말 설탕가루 같다는 말이 딱 들어 맞는 듯합니다
리프트 타는 곳엔 폴이 정말 깊숙히 박히더군요

[ egamun@korea.com ]

빙설이라는 말은 들어 봤어도, 설탕이라는 말은 뭔지 몰랐습니다.(간혹, 모래사장 이라고도 하더군요 ^^);
현재 베어스 가보니 딱 맞는 표현이더군요. 설탕밭 또는 모래밭이더군요.

[ sangjine6535@naver.com ]

어제 베어스타운 심야 갔다왔습니다.베어스 눈설질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전 항상 베어스시즌권을 사서 타고 있습니다.왠지모를 정때문에 다니고 있습니다..근데 어제심야는 완전 끔직했습니다..눈상태 완전 읔... 심야라 사람들이 없을꺼예약하고 10시30분에 출발했는데..으앜.. 사람도 엄청많고..어제만 사람이 많았습니다..어제 무지 넘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