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성우에 베이스를 둔 "성우스키어스클럽"의 회원중 한사람입니다.
지난해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성우와 많은 마찰이 있었습니다.
성우는 지난 99년 imf때 5년짜리 회원권이지만 평생 무료로 탈수있다고 호객행위(스키장내)까지 해서 회원들을 모집했습니다만,5년이 지난후 개인권250만원을 맡기고 32만원에 시즌권을 구입하라고 일방적인 통보를 해와서(지난해시즌권 일반35만원)저희 스키어스 회원들이 여러통로를 통해 싸우면서 첫해무료 점차40%할인으로 재차 통보를 하더군요.
저희는 이에 불복하고 불합리한 회원권 권리를 찿기위해 약 80여명이 올해 변호사를 선임하고 투쟁중에 있습니다.
와중에 슬로프에서 회원들에게 경찰에 신고하고,상무의 직장운운하는(회원권 보유한현대직원이 많으므로)등 불미스런 사건이 많았습니다.
회사의 책임있는 분들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돈없는것들이 "시즌권" 구입해서 스키,보드 타려고한다고..
이것이 아마도 일반 회사의 임원들 생각이라고 봅니다.

휘팍의 행태에 불만이 있으신분들은 개인이 아무리 소리쳐도 회사는 눈하나 끔쩍 않합니다.
모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정당하게 책임자와 성의있는 대화를 갖어야 합니다.

1년을 기다려서 시즌권을 기다린 보람을 저들은 어찌 알까요???

여러분 자신들이 자신의 권리를 찿아야 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