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데몬스트레이터 - 안드레아스 스페텔(Andreas Spettel)>

2015 아르헨티나 우슈아이아(Ushuaia) 인터스키 대회에서

오스트리아 데모팀 소속으로 활동하였고

현재

오스트리아의 산크리스토프(St. Christoph) 스키학교 소속으로 활동하는

안드레아스 스페텔의 출연하는 

스키강습영상인 

프로젝트 힌터툭스(Project Hintertux)중에서

안드레아스 스페텔 티져영상입니다.

안드레아스 스페텔의 경우는

영상만으로 보면

키도 훤찔하고 큰 것이

예전의 오스트리아의 전설적인 데몬스트레이터인

마르틴 구가닉(Martin Gugganic)을 보는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안드레아스 스페텔의 스킹을 보면

예전 오스트리아의 트로이카 데몬스트레이터 - 베른트 그레버, 리치 베르거, 마르틴 구가닉 시절의

파워풀하면서도 엘레강트하고 샤프한 느낌의 스킹에는

모자르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최근 오스트리아 데모팀의 스킹을 보면

오스트리아의 강한 설질에 맞는

강하고 파워풀한 엣징은 있지만

단순히 강함만 있고 

이 강함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부드러움과

강함과 부드러움을 적절한 타이밍에 번갈아 사용하는 샤프함을 

모자른 것 같습니다.

나중에 프로젝트 힌터툭스 영상도 한번 보고

리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 링크 : http://cafe.naver.com/skimecca/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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