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장하겠습니다. 이번 시즌 왜 이럽니까!!! 지난주 휘팍을 마지막으로 시즌 접는다고 장비 다~정비해놓고 이너부츠 다~말려놓고 스키복 세탁도 다~해놓았는데 또 눈 대박이라니요!! 생각해보니까 근래 몇주동안 계속 목요일에 눈이 오는것 같습니다. 참...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접은거 다시 펴야겠습니다!ㅎㅎ

어~허참!, 아 글씨(글쎄) 좀 찐득허니 기다리시면 되실것을... 저는, 지난주에 거~의 시즌 마지막으로 다녀왔는데 요번주 또 갑니다.^^ 다음주 눈오면또.. 또.. 또... 아참! 지난토요일(19) 쥔장 사모님 뵈었습니다. 박사님은 인라인 때문에 혼자오셨다고, kosa님! 예의없이 불쑥 박사님은 같이 안오셨느냐고 물어 죄송합니다. 직접뵈니 반가워서 그만...*^^* 저는 내달 15일은 넘어야 접을것 같습니다.(理想인지 現實인지.. 내 원참!)

오늘 오전 성우에 있었읍니다. 장난이 아니더군요. 자연설..,.올시즌은 다른때보다 설질이 좋긴했지만
그래도 오늘이 최고의 날이었던것 같네요 게다가.. 사람이 한10명이나 되나?
프랑스 간다던 모 그룹 회장이 안부럽더군요. 오늘은 백야도 좋을것 같더군요.,

접었던 스키 꺼내놔야 되겄습니다. 부츠랑 다 정비했는데 오늘 웹켐에 나타난 스키장이 도저히 가만히 있음 않되겠는데요. 주말 성우 괞찮겠죠? 지금도 눈이 내리던데..

어제 야간에 성우에 갔다왓는데요..한마디로 입이 딱 벌어집니다..
눈 많이 왓고요 날씨도 춥습니다.설질은 말이 필요없읍니다..
근데 사람이 별로없어요 한~50명정도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