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마일 클로저 2015(OMC:One Mile Closre 2015)

 

영국 탐험가 제임스후퍼 그리고 팀맥스 어드벤처(TEAMAX ADVENTURE) 더불어 약 40여명의 라이더들과 함께 

 

지난 2015년 9월 13일부터 2015년 9월 20일까지 8일간 여수에서 출발하여 남산에 도착하는 약 1000km 거리를 달렸습니다.

 

 

 

OMC는 등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친구들을 기리고 기부금을 모으며 도전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3가지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2009년 첫 OMC 이후 소중히 모여진 기부금은 우간다에 있는 나랑고 학교에 기부되어 지금까지 약 500명의 학생들이 배움에 대한 

 

기회를 처음으로 가지게 되었고, 올해 OMC 행사로 모은 기부금은 기숙사와 교실 증축에 쓰여질 예정이며,

 

그리고 참여자 모두가 $500 목표로 펀드라이징 (https://www.justgiving.com/ )을 진행했습니다. 

 

 

OMC 2015 소개 영상입니다!

 

 

누군가의 도전이, 누군가에겐 희망을.

 

 

 

OMC 2015 인터뷰 영상입니다!

 

OMC Korea 2015 Rider Interview from TeaMax Adventure on Vimeo.

 

 

 

- 인터뷰 中 -

처음엔, 자전거에 美쳐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엔,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기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수, 남해, 밀양, 경주, 울진, 태백, 횡성, 양평, 서울 총 1,000km

달리는 동안 많은 한계점들이 자리했습니다.

넘어지고 다치는, 체력적인 한계

끝까지 해나갈 수 있는지, 정신적인 한계

그런데.

달리다보니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체력적인 한계, 정신적인 한계는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극복하면 되지만,

아프리카 친구들이 꿈꾸는 희망은 누가 손을 내밀어 잡아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요.

美친 자전거 탐험과 美친 기부라이딩은 아프리카 친구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OMC 2015 메인 영상입니다!

 

Ride like horse from TeaMax Adventure on Vimeo.

 

탐험대장, 제임스 후퍼와 팀맥스 어드벤처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원마일클로저 캠페인.

 

 

제임스후퍼의 어록 中

 

자신의 꿈을 좇는 걸 두려워하지 말라.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에는 모든 에너지와 열의를 쏟기 마련이다. 

 

따라서 그런 일은 반드시 성공한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해 나가면 된다. 

 

실패를 두려워 말라. 

 

'실패'라는 건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다. 

 

두 번째로 여러분의 삶은 매우 특별하고 딱 한 번 뿐이다. 

 

열심히 일해 많은 돈을 벌며 살 수도 있지만 그건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하는 행복과 비교할 수 없다. 

 

스스로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기회들도 놓치게 된다. 

 

스스로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기회들도 놓치지 마라. 

 

올해엔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새로운 기회를 가져라.

 

 인생은 새로운 경험과 미지의 것들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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