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다소 시니컬한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1.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중국 회사가 만든 제품이 괜찮은(?) 제품을 만들어 내면

'대륙의 실수' 라는 표현과 함께 그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대륙' 이라는 단어가 그 단어가 갖는 의미보다는 조금은 비웃음을 내포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여전히 남아 있던 중국 제품에 대한 편견은

어느 순간부터는 

'대륙의 실수' 가 아닌 '가성비의 중국' 제품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저한테도  왠지 샤오미나 화웨이 제품을 손에 쥐고 사용 할 날이 곧 올 듯 합니다. ^^;;;

2. 

제가 아이폰 하면 떠 오르는 것은 스티브 잡스를 제외하면 카메라 였습니다. 

제가 아이폰을 2009년 이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안드로이드 폰과 비교하여 자유도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에는 부러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이런 편견을 깨는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가 있었습니다. 

다른 결과 값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15년 하반기 스마트폰 카메라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