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설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이런 질문에 대하여, 아래 한병국 선생님께서 정답을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래픽도 클릭해서 그 안의 댓글들을 읽어봐 주세요.(먼저 아래 "더 보기"를 클릭하여 텍스트를 읽어보시구요.^^)


한병국: "빛그림님 일찍 가야하는데 정설하자니 모글 타려는 사람에게 방해가 되고 그렇다고 끝나는 시간 기다릴 수 없을 때가 애매하지요?
그땐 그냥 모글 타시다가 중간 중간에 상태 안 좋은 모글있으시면 정비해주시고 내려 가시다 멈춘 자리에서 잠시 눈 밀어 넣어 주시고 하면 됩니다.^~^ 대명모글동호회팀(크로스클럽)도 전에 수 년간 모글스쿨이 없을 때 일찍 나와야 할 경우 그런 식으로 정비했고, 중간에 정비하더라도 모글 타려는 사람 제지 하지않고 내려가시라 한 후 정비했고, 여의치 않으면 아침에 타기 전에 정비하면서 탔습니다.
정설에 부담갖지 마세요. 때론 오래 남아 타시는 분이 노가다 하시는 수밖에요..^~^ 그런식으로 관리하던 시절 사진입니다.
스프링 시즌에는 오후 2~3 시경 일제히 정비타임을 가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인원도 많으니 순식간에 정비 될 것이고 일찍 가시는 분 부담도 덜되고 마지막까지 타시고 정비하시는 분들도 덜 힘들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