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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너무 심하지만
역사의 평가가 다 똑같을수가 있을까요..공산주의도 아니고
스키도 저 같은 사람은 일본풍 스키 무지하게 싫어하지만
그렇타고 모든 교본은 오스트리아 걸로 통일한다...
.바보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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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형님~~
학교 다닐때 역사 공부하고 담 쌓으신 분이 왜 이러셔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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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 오래되서 허물어졌어...
그리고 공부 많이 한사람은 똑똑해서 이런 소리 잘 안해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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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에 확실한 믿음은 있으십니다
몇년을 남긴글 봤지만 좀 글이 쌔기는 합니다 ..
지나가는 나그네 입니다 .. 그렇지만 존경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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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듯 생각나는게
50대 이상의 분들은 다 기억 하시겠지만 저희 초등학교때 북한 김일성이는
실제 독립군 김일성장군이 아니고 본명 김영주라는 조상 대대로
술주정뱅이에 마약 놀음꾼아라고 배웠습니다.
그러다 죄를 지어서 도망 어쩌다 소련군에 입대..
소련군이 북한에 진주하면서 소련의 사주로 김일성장군으로 행세
그런 내용의 만화책까지 한권씩 나누어 줘서 저도 잘 읽었구요.
시험문제에도 나왔고 100% 사실로 받아드렸구요.
하지만 그당시에도 사실에 가깝게 서술하는 책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김일성이가 3대를 해먹고 죽일놈의 독재자에 6.25 원흉이라는건 다 알지만
김영주라고 하는사람은 없습니다,
이렇게 역사의 평가는 제대로 변하는거고 그게 민주주의죠.
누가 뭐라하든 북한과 우리의 모든 사회적 기반, 문화,경제, 사상의 경쟁은 끝났다고 보여지는데
데몬과 레벨1 준비생 차이인데 .....왜그리 자신감이 없는지..
@저 위 모양 빠지는 댓글에 박정희가 독재라라했는데 그것도 꼭 나쁜것만 골라 찍어서
강조 할필요도 없고 그런데 김용주 는 뭐하던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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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나는 것이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학교 도서관에 있던 한국전쟁에 대한 16권(8권이었나 기억이 가물...)으로 되어 있던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30년 전이네요)....1986년이었으니 당연히 그 당시 정부, 교육의 관점으로 쓴 책인데 거기에 그런 내용들이 나오더군요....
한국전쟁 이전에 남한과 북한이 서로 국지적인 교전을 자주 했었고 국군이 개성 위쪽으로 까지 진격해 들어갔다가 하루만에 물러나기도 했다는 그런 내용들이 있었는데 특히 국군이 당시 북한이 점령하고 있는 지역으로 자주 진격해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당시 국군과 미군이 했던 이야기인 "전쟁이 나면 점심은 평양에서 먹고 저녁은 두만강? 압록강?에서 먹는다"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하게 되었던 거고요... 북한이 새벽에 그렇게 기습적인 포격을 하고 남침을 했는데도 (포 소리가 있는데 엄청 시끄럽겠죠??!! 당연히 엄청 멀리서도 알수 있는 거고요) 정부에서도 서울 근교까지 북한군이 내려올때까지 전쟁난지도 모른 이유가 그런 점들이 있었던거고요....
당시 초등학교 6학년짜리인 저도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이 6.25의 시작이 그럼 6월 25일이라고 생각할수 있는가? 우리나라 국군이 자주 북한으로 진격해 올라갔다고 되어 있으면 북한은 북침이라고 선전할 수 있는 것이고 북한은 우리나라가 전쟁나면 북한으로 진격한다고 자꾸 그러고 있으니 자위권의 행사라고 주장할수 있는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했었죠.
근데 요즘 북한 주장이 교과서에 실려 있다고 하는 내용이 뉴스에 나온것을 보니 당시 그 책에 나온 내용에 실린 것들이더군요. 그 책은 전두환 정권하에서 그 칼같은 심의를 통과하여 정식 발간된 책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도서관에까지 구비된 것을 보니 아마 반공의 기치아래 만들어진 책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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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 38선에서의 국지전은 분대급 또는 소대급 정도의 전투였으며, 주로 북괴의 도발이었습니다. 이는 북괴의 전술교습이었습니다.
1949년 3월 , 1950년 3월 두차례 스탈린을 만나서 남한을 침범 할 것을 허락해 달라고 하죠.
1950년 6월 25일. 북괴 정규군은 주둔지를 떠나서 120여km를 움직입니다. 즉, 전쟁입니다.1960년 중공도 북괴가 대한민국을 침범했다고 공식인정함니다.
대한민국에서 압록강, 두만강하고 떠든 것은 정치권에서 떠든 말이며 미국에는 요청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미국이 펄쩍뛸 이야기입니다.
-자료는 알아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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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키 마사오가 독재를 했던건 사실이고, 만주에서 독립군 때려 잡은것도 사실이고,
김무성부친 김용주가 일제에 비행기 수십여대 이상을 공급해준것도 사실이고,
독립군이 이 나라를 찾기위한것도 사실이고,
그 독립군을 핍박했던 민족 반역자의 절대 다수가 살아남아 현재를 구성하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하니 문제이겠지요.
역사는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되새겨 잘못을 바로잡지 못한다면, 미래도 아픈 과거의 연장선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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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댓글도 원문 수준에 맞게 달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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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수준이 이모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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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도 약하고, 그렇다고 무작정 강행시킬 수도 없고,
결정적으로 지지율에도 별 도움이 안되고...
왜 이 시점에서 교과서 논란을 일으키는지 자못 궁금합니다.
야당 들끓게 해서 예산안 민생법안 부결토록 하고,
그 원인이 야당 때문 임을 국민들에게 부각시키다고,
적당한 시점에 '민생을 위해 할 수 없이 국정역사 교과서는 총선 이후로 보류한다' 발표하고,
지지율이 다시 치솟고,
다시 친박이 정국의 주도권을 잡고,
그들이 중심이 되어 내년 총선을 치룬다??
뭐 혹시 이런 시나리오에 야당이 말려드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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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장님 말씀도 일리 있으신데요.
그런데 설사 국정교과서를 밀어 붙여서 강행하더라도 천년만년 정권 유지하면 모를까언젠가 정권이 바뀌면 다시 검정으로 간다고 또 싸우고 할텐데...
맨날 싸움만 하려는지...?
북한 문제,청년실업등 경제문제도 심각하고 ,꽤 많은 국민들이 가뭄등으로 먹을 물도 모자라고생하고 하는데
지금이 교과서 싸움할땐지...?야당쪽도 난데 없이 대선 부정 말하고 잠적한 아저씨는 왜 그러는지지 ?
그러고 잠적 했다는데 다시 나왔나요?
원 홍길동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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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씨가 부친의 명예를 다시 세우겠다는 마음이 그 답이 아닐까요?!
어차피 지역분열로 유지하는 지역색과 저학력 인구의 지지를 콘크리트화 되어있다고 믿는부분도 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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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수가 반대하고 시위하는데 지지율이 별로 안 떨어져요...ㅋ 허허 그리고 바꾼다고 벌써 고시했죠.. 세월호처럼 질질 끌다가 민생에 집중하자고 하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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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논란이란게 언젠간 잦아들테고...
좌/우 또는 진보/보수의 이분화된 단순프레임을 만들고 세를 결집하는데는 일정부분 성공한 걸로 보이네요...
사실 저분들이 민생이나 국가발전등을 목표로 전략을 구상한다고 하는거는 순진한 믿음 아닐까요???
그저 하나의 수단일 뿐이죠...
당장 우리도 나라를 위해서 삶을 살지는 않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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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 역사교과서 집필완성본이 나왔습니까?
교과서 초안도 아직 안왔는데 어찌 다들 그안에있는
내용을 잘알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생각이지만 너무 앞서가는건 안니신지 ....
솔직히 제가 어릴때만해도
무찌르자 괴뢰군 때려잡자 김일성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우리나라에 북한주체사상을 우상하
하는 젊은이도 많습니다 이것이 잘못된 교육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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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 완성본이 나온것은 아니지만, 숨은 의도와 그것을 하고자 하는 세력을 봤을때 굳이 완성본을 보지 않아도 알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사를 전공하신 분들과 나름 전문가 집단이라는 곳에서도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정교과서를 채택하는 나라들이 어떤나라인지만 봐도 있겠지요. 대부분 후진국이나 독재국가 등에서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독일, 일본, 미국등 소위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북한, 베트남, 몽골등에서 국정교과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좌'라는 말에 우리 사회는 알레르기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새누리 당은 그런 알레르기 반응을 아주 적절히 잘 사용하고 있지요)
북한주체사상을 우상하는 젊은이가 많다고 하셨는데, 이는 어느정도 과장된 말일수도 있습니다. 새누리당 세력에서 말하는 '종북 좌빨'이라는 말을 봐도 알수 있지 알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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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말 필요없고 주체사상 우상화 하는 젊은 애들이 어디 있나요.
많타고 하셨으니 잘 아시겠습니다....한명이라도 직접 보신적 있으신지요?그런 사람이 있다면 국가보안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법죄자
예전에는 간첩 신고하면 포상금이 엄청 났는데 지금도 그런 애들 신고하면 무언가 짭짤 한텐데 ...
혹시 아시면 저에게 알려주십시요,포상금이나 표창 금일봉 받으면 반씩 나누시죠.
국민의 한사람으로 돈이 안생겨도 꼭 신고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저는 돈이 안되려는지 아직 그런 젊은이는 못봤고 과거 친일파나
유신체제 비판하는 젊은이들은 수도 없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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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경사범, 간첩 신고를 하면 혹 그게 잘못된 것으로 밝혀졌더라도 신고정신 투철하다고 국정원에서 기념품으로 국정원 마크가 찍힌 시계를 주었습니다. 소설 반지의 제왕 빗대서 "절대시계"라고 부르기도 했죠. 실은 국정원 견학 가면 들리는 기념품점에서도 파는 겁니다. 요즘은 예산이 부족한지 신고만으론 잘 안 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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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연합 뉴스의 사진 오른편 아래에 있는 이가 김을동이네요.
정치 깡패 김두한의 딸이고 자칭 장군의 손녀인데, 무장 독립투쟁을 하던 김좌진 장군의 후예라면 친일 매국노들을 두둔하는 교과서를 지지하는 저 자리에 있을 까닭이 없습니다. 진짜 장군의 후손이라면 조상 얼글에 제대로 먹칠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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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상으로는) 지극히 민주적인 절차의 선거로 정권을 잡았으며, 반공을 국시로 삼았고, 단 하나의 역사책을 가르쳤고, 지도자를 우상화했으며, 언론 통제와 선전으로 국민을 한 방향으로 몰고 갔고, 모든 반대파를 공산당, 반역자로 싸잡아 처단한 무리가 있었습니다. 독일국가사회주의 노동자당, (Nationalsozialistische Deutsche Arbeiterpartei)NSDAP, 속칭 Nazi입니다. ㅂㄱㅎ 정권과 차이점이라면 그 지도자는 전쟁 영웅에다 정치적 능력이 있는 사람있었다는 거지요. 전략을 세우는 데는 실패했고 그릇된 방향으로 능력을 써 먹어 자신과 국가를 싹 망하는 쪽으로 몰아 놓아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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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통계가 있습니다. 냉전 종식이후 에 그 이전보다 독재정권의 평균 수명이 크게 늘었다고 하네요. 기존처럼 무력을 통하는 대신, '민주주의'를 언론을 통제하고 선거제도를 악용하는 등 다양한 간접적인 방법으로 민주주의의 절차상 헛점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방식으로 명분상 민주국가지만 사실상 독재 국가가 많아 지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의 기억이든, 국가의 역사이든 계속 반복 주입되는 것이 기억이 되고 결국 역사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죄지은 사람들이 자신조차 기만하는 것이지요.
참으로 걱정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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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교과서 국정화 한다고 하면 볼만하겠어요. 아베같은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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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통x고등학교 전혜x 학생의 말
"저는 프롤레타리아 계급입니다. 하지만 사회구조와 모순을 바꿀수 있는 것은 오직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 뿐입니다."---------------------------------------------
-잘 알고 그런 소리를 했겠지요. 고등학생인데...
사회주의(=:공산주의)혁명
사회주의 혁명은 1단계 브루조아 혁명, 2단계 프롤레타리아 혁명으로써 완성된다.
1단계 브루조아(유산계급) 혁명이란 의회(국회), 사회, 문화등으로의 진출을 의미하며 브루조아 계급에서 혁명이 일어나야 된다.
2단계 프롤레타리아(무산계급) 혁명 : 1단계 혁명뒤에 반드시 프롤레타리아 혁명이 완성되야만 사회주의 혁명이 완결되는 것이다.
생산의 3원칙은 자본, 물자(토지), 노동이다. 무산계급이란 자본과 물자가 없는 노동자만을 뜻한다.
최종 혁명의 완성은 노동자만이 완성할 수 있으며 폭력이 동반된다.
1단계 혁명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산계급에 속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또는 혁명을 위해서 자본을 대는 것에 참여했다고 하고, 노동자를 특급대우한 공장 사장님이며 혁명에 동참하고 있다고 생각고, 의회에 나가서 1단계 혁명에 투신했다고 하고, 등등.그러나, 혁명의 완성은 순수 노동자만이 할수있다는 것이 사회주의 혁명사상임.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
중소상공인도 안됨, 대기업 사원도 안됨, 병원의사도 안됨, 지식인도 안됨. 편의점 사장도 안됨.등등
인민위원회(노동자)에서 평가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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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9 | 우주(의 아빠)에(게) 보내는 메시지 | Dr.Spark | 2015.04.17 | 400 | 1 |
댓글 수준이 이래서야 ...
wl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