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간판에 적용된 사진과 TV 에서 취한 포즈....아니....손의 위치를 보면 

입간판에 적용된 사진의 경우, 손의 위치를 일부러 조금 더 높게하여 촬영 한 듯 합니다. 

매장을 지나면서 많이 본 사진(입간판?)인데, 그 땐 별 생각이 없었는데...-_-

그리고 지나면서 본 게 아니고, 매장 앞에서 그걸 볼 기회가 있었는데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ㅜ.ㅜ

내 눈이 일반 남자들의 여자를 보는 기준과 많이 달라졌는 모양이네요.

그저 남들 비슷한 안목이 제일인 것 같은데...ㅜ.ㅜ

그렇습니다. 저 투명 배경 표스터를 떼어 가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대리점별로 많이 배포한 게 아니라 없어지면 곤란하다고...화사 입장에서야 신니는 일이겠죠. 그래서 가게 앞에 가 보면 아예 포스터를 종이상자에 넣어 나눠주고 있습니다. 다만 비싼 투명 플라스틱이 아니고 그냥 종이에 인쇄한 거라지요.

그리고 실물 인증의 자세가 포스터보다 낫네요. 적당한 가슴 라인도 보이고, 허리와 배의 경계도 살짝 보이고...(포스터 사진을 잘못 찍었어요.) 설현? 가수로는 저도 모르는데, 생긴 건 맘에 듭니다. 순해 보이는 얼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