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흰색 부츠이구요..앞부분의 길이를 늘렸는데요..

말씀대로 발의 통증이 사라져서 편하게 스킹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헌데 앞부분을 늘이다 보니 부작용이 하나 생겼더라구요...

그...고무박킹이라고 해야하나요?...스키부츠 발등 앞부분, 발가락 윗부분에 위치한,,, 눈이 들어가는걸 막아주는 고무부분이요...

그 부분이, 늘어난 부츠때문에 앞으로 밀려나면서, 버클을 채워도 눈이 많이 들어오네요...

한번 스킹하면 어떨땐 이너가 흠뻑 젖을정도입니다...

버클을 채울때 손가락으로 그 고무를 열심히 안으로 밀어넣으면 좀 나은데....리프트를 탈때는 버클을 풀어주면서 타는스타일이라 매번 그리

할수도 없고...^^..

혹시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아 그리구요...

부츠가 많이 하드하다보니 부츠를 벗을때 발등이 너무 아픕니다...

거의 살이 찝히는 듯한...

그걸 뭐라 부르는지 잘 모르겠는데..

로워 쉘의 발등..발목에 가까운 벌어지는 부분의 끝... 그 부분이요...

부츠가 좀 얼었다싶으면 여지없이 신고 벗을때 발등을 찝는듯한 엄청난 고통을 줍니다....

한번은 제 살이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ㅜㅜ...

이거 모서리부분을 좀 잘라(갈아내?)버리고 싶은데 해주실수 있는지....그래도 부츠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런지요...

혹시 다른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