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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942 좋아요 169 댓글 8




한 번 가 봐야겠어요. 다음 맵을 보니 어딘지 대충 알겠음.





이게 거기 냉면이라고...(사진: 임형찬)


- 숯불고기를 곁들여 준다는 건가?
Comment '8'
  • ?
    조혜연 2010.08.12 16:30
    [ wizz510@naver.com ]

    이번 주 토요일 라이딩하고 가보려고 합니다.
    박사님도 시간 되시면 교수님과 함께 쪼인하시죵!!
    냉면에 고기를 싸 먹으면 아주 그만일 것 같아요 ㅋㅋ
  • ?
    박순백 2010.08.12 16:33
    [ spark@dreamwiz.com ]

    아 [팔당 "쌈" 냉면]의 "쌈"이 그런 뜻이야?
    아닌 것 같기도...

    임형찬 선생이 진실을 밝혀주셔야...ㅋ
  • ?
    임형찬 2010.08.12 17:41
    [ haelove21@naver.com ]

    냉면 오천 원에 숯불구이 고기가 곁들여 나옵니다. ㅋ
    쌈은 아마도 냉면에 고기를 곁들여 먹으란 뜻이 아닐까 추측해 보고요.
    저는 냉면과 육수에 숯불구이 고기를 넣어서 먹으니 고소하고 맛이 있더군요. (좀 희한하게 먹습니다.ㅋㅋ)

    조혜연 선생님이나 남자분들 께서는 양이 부족할 듯하니 처음 주문하실 때 곱배기 (6천 원) 추천 드리고, 고기추가는 이천오백 원입니다. ^^
  • ?
    박순백 2010.08.12 17:52
    [ spark@dreamwiz.com ]

    숯불고기의 재료는 뭔가요?

    양고기나 토끼고기는 아닐 것이고...ㅋ
  • ?
    조혜연 2010.08.12 18:43
    [ wizz510@naver.com ]

    임형찬선생님..곱배기에 고기 추가하겠습니다 ㅠㅠ
    박사님..숯불고기가 돼지고기라면 저 주시면 될 것 같아요ㅠㅠ
  • ?
    박순백 2010.08.12 18:58
    [ spark@dreamwiz.com ]

    [임형찬 선생님] 제가 몇 번 라이딩을 하면서 혜연이가 먹는 걸 봤는데, 양이 꽤 적습니다. 솔직히 남기는 거 보면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 그러니까 위의 말씀은 혜연이가 어떤 걸(girl)인지 모르고 하신 말씀이라는 건데, 그 "철녀"란 별명 때문에 선입견을 가지신 거죠?ㅋㅋㅋ

    [혜연아] 숯불고기가 돼지고기면 미리 다 가져가.ㅋ 어린시절의 돼지고기 트라우마 때문에 지금도 그걸 잘 못 먹는...ㅜ.ㅜ 약한 남자, Dr. Spark.
  • ?
    이정근 2010.08.12 20:02
    [ jklee31707@hotmail.com ]

    와~~~오......여기 언제가요????? 우~~~왕......ㅠ.ㅠ
  • ?
    임형찬 2010.08.13 18:36
    [ haelove21@naver.com ]

    박사님. 숯불 돼지고기입니다. (비계없는 부위의) ㅠㅠ
    저 역시도 어릴 적 컵라면을 먹고 된통 체한 적이 있어 십여 년 넘게 컵라면을 먹지 못했던 트라우마가 있는데, 요새는 극복하고 아주 잘 먹습니다.ㅋ
    부디 극복하시길...


    아, 그리고 조혜연 선생님, 죽을죄를 졌습니다. 모글 탈 때 애기 모굴이 깊게 패이는 것을 목격하고는 밥 심이라 여겨서 잘 드시리라 생각 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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