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chell@엠팔.컴 ]

제가 추측하기로는..
이민주 선생님 폰팅하실 때,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하기 위해 지르신 것으로 보여지는군요. -_-

[ moveshin@naver.씨오엠 ]

하악 하악~하는 거 녹음용으로는 너무 과합니다.
저 저런 거 보면 뽐뿌 지대로 받는 사람인데다가 요즘 녹음기가 하나 필요할 것 같아서 하나 살까 하고 있었는데
일단 저거 모양만 보고 바로 그분이 왔다리 갔다리...

[ hl4gmd@dreamwiz.com ]

디자인만 보면 뽀대 나는 놈인데 저는 별로 안 땡깁니다. 증거는 학시리 없는 게 좋기 때문에... ㅋㅋㅋ

[ zoomini@gmail.com ]


이상하네.
'지름당 박총재'께서 뽐뿌 받으실 때가 됐는데. 갸웃.

[ moveshin@naver.씨오엠 ]

이 정도 낚시에도 꿈쩍 안 하시는 것 보니 지름사 영업 2부 박 부장님은 아마도 외출 중이신가 봅니다.

[ raon@dreamwiz.com ]

민주샘

사는낙이 질러대는 재미로 사나

질러대기는 잘하시면서 딸은 ?

[ spark@dreamwiz.com ]

[월간 중앙]에서는 사진도 많이 찍어요.-_- 지난 번에 사무실에서 찍고, 구리 둔치까지 가서 찍고, 주말에 성우 리조트에서도 찍고, 오늘 올림픽 공원에서 인라인 타는 거, MTB 타는 거까지 찍었습니다.-_- 그래서 2시부터 5시까지 사무실을 비웠습니다.

그리하여 지금에사 저 소니의 PCM 녹음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전에 제가 보이스 레코더 전용기 두 개를 샀던 적이 있습니다. 한동안 씩 썼었지요. 그러다 내 던졌었습니다. 별로 기능이 안 좋아서...

요즘 보이스 레코더는 휴대폰, PDA의 기능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건 뭐 그야말로 보이스 메모 정도의 기능밖에는 못 하죠. 근데 저 PCM 보이스 레코더는 모양부터 죽이는군요.-_- 진짜 디지털 레코딩 기계라서 대단할 듯합니다. 예전(대략 90년대 중반)에 라디오 방송 인터뷰를 할 때 PD들이 가져오는 녹음기를 봤는데 모두가 소니의 PCM 녹음기들이더군요. 당시 600만 원에서 1,500만 원짜리까지 봤었는데...

아마도 그 때 그런 기기들의 성능이 저 신형 보이스 레코더에 다 집약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그런 프로용 기계에 비해서는 일부 기능이 생략되어 있기는 하겠지만, 기능 상으로는 전의 그런 기계들을 능가할지도...

사야죠 뭐.-_- 근데 어디 가서 사나? 남대문 수입상가에 가서 보면 있겠나? 아님, 저거 사러 일본에 가야하나?-_-

[ spark@dreamw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