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욱 칼럼(Who's Phillip Yoon?), 조용훈 칼럼, [PC-Fi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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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왔습니다.
막판에 드라이버가 웨스트렉스 2090으로 바뀌어 비용이 상당히 추가되었습니다.
내부 배선재가 아직 도착을 안 했고 소리 나려면 며칠 걸립니다.
알텍 A5 구성이니 소리야 뭐 대충들 아실겁니다.
16,000 해르쯔까지 플랫함을 유지하는 우드혼과 허접해 보여도 상당한 연구를 한 네트워크가 이 장비의 핵심입니다.
50 싱글 앰프와 트랜스 프리에 물려서 들어본 소리는 괜찮았습니다.
이제 앰프를 만들어야 하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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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에 페이퍼 오일 캡이 잔뜩 있네요.
네트워크 캡만 봐도
김영진 선생님은 빈티지로 확실히 달리고
전 하이엔드로 확실히 달리고... ㅎㅎ
완성되면 소리 함 들려주세요.
전 아직도 C5와 씨름 중입니다.
이제 겨우 한 고비는 넘은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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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추구 하는 것과 일맥 상통 하는 듯한...
우드혼과 Westrax Compression Driver 가 탐이납니다
Westrax Driver 라면 아래의 혼과 물리면 더 환상적일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JBL 콤프레션 드라이버를 아래의 혼에연결 단순히 혼만 바꼈는데도
시쳇말로 넋이 나가는 듯한 경험을 했습니다.
http://westernwood.co.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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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저는 기존 빈티지 스피커 시스템에 대해서 안 좋은 기억이 많아서 이 시스템에서는 어떤 소리가 날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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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엄청난 작업이군요.ㅋ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