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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91 좋아요 0 댓글 3

그런 작자를 총리 지명 시켜서 또 한번 국만들은 실망시키고 국민정서에 반하고~~

몇 달만에 16억.... 슈퍼 관피아가 관피아를 척결하겠다고  난리를 피우고...

 12억에 산 집은 16억에 샀다고 등기하고....잔머리가 시정잡배 수준.


도대체 현정부 인사 책임자는 누군데 기본적인 검증이나 의논도 안 하고 멋대로 대로 지명하는 건지 ??

아이큐가 몇이냐??  정말 닭대가리 소굴에 닭냄새 난다...


@ 놀랜 건 오늘 아침 중앙일보 사설에 안총리 지명자에게 국민을 너무 우습게 본다고 직격탄.

     돈만 벌던지 명예를 택하던지 해야지 양쪽을 다 먹으려는 건 말도 안 되고 국민을 너무 우습게 보는 거라고,

     지들이 생각해도 너무 한다 싶었던지...ㅋㅋ


  근거는 없지만 이 사설 보고 전격 사퇴했다고 생각 함.


Comment '3'
  • ?
    조거사 2014.05.28 23:27
    의외로 보수언론에서 강경한 논조를 많이 내던데
    (안후보가)검찰에 있을 때 (당했던)구원이 있다는 뜻같네요.

    우리 사회 권력층을 만나보면 어떤 공통점이 있냐면
    자기애가 아주 강해요. 자기가 항상 먼저죠.
    타인에 대한 애정, 또는 서민의 처지를 아파하는 분도 있지만 일단 그 수가 적구요.
    또 사회 전체가 시스템화 되어 있어 혼자 어떻게 하기도 힘들어요.

    그리고 그 자리에 올라가기 까지 같은 계단을 밟아서
    그런 과정에서 상층부 논리에 자연스레 함몰되죠.

    모든 결과는 수요와 욕구가 맞아야 이뤄지지.
    한쪽의 욕구만으로는 잘 안되요.
  • ?
    강정선 2014.05.29 08:57

    오래전 거래처중에 회사 매출 3분에1이상 올려주는 특급 거래처  유* 무역이란 회사가 있었는데

    여기가 주석으로 공예품 만드는 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 수준 [지금은 중국 한* 유한공사]

    거기 신 사장님이 장인정신을 가지고 진짜 열심히 일하시고[손이 개 발바닥 같음]  자체 도금 공장까지 운영을 하시는데

    한 번은 중국 출장간사이에 도금공장 공장장이 폐수 처리장 가동을 잠시 멈춘 사이에 단속을 당해

    귀국과 동시에 사장이 구속 [그 당시 몇 개 공장 합동단속으로 뉴스도 나옴]

    황당하지만 돈도 많은 양반이라 별걱정 안 했는데 별짓을 다해도 풀려날 기미가 안 보이고 한달 넘게 개고생..

    변호사비만 수천만 원이상 썼다는데도 그당시 한강 살리다고  정부가 애를 쓸 때라.....통.


    그러다 고위직 법관하다 변호사 개업한 곳에 억대 수입료 주고 변호 맡기니 이틀만에 보석으로 나옴.

    나오는 조건으로 얼마를 달라고 쇼당을 침[이런 개 잡놈들].


    그 양반은 정말 좀 억울하게 들어갔지만 돈 없으면 감옥가고 돈 많으면 나오고 ..

    그당시 특급 거래처라 면회도 가보고 내용을 잘 아는데  고위직 법관하다 전관예우 잘 하면

    2 년안에  대대로 먹고 살 걸 버는 세상. 16억은 돈도 아님

    전관예우 하는 놈들은 모조리 때려 잡아야......


    @ 그 후 신 사장님은 세상이  너무 더럽고 디어서 갑자기 회사를 중국으로 옮기심.

         나중에 종업원이 수천 명 규모로 커졌는데 그때 나보고 같아 가자고 여러 번 권했는데 가족들이 말려서 못 감.

    그때 갔으면

       지금 중국 스키장 하나 샀을 거 같음.ㅎ

  • ?
    조거사 2014.05.29 09:22

    안대희도 이래서 자기는 형사사건은 안 맡았다고 그러네요.
    그러나 더 돈이 되는 세무사건이니

    또 이 정도급이면 본인이 하는 게 아니라 밑에 사무장이 다 알아서하고
    자기는 나중이 년 얼마 들어왔나만 아는 건데 총리할려고 보니 너무 많이
    들어왔드라 이런 논리고...

    전관예우도 퇴직 후 일이년후부터는 약발 떨어지니
    이 때 번 돈으로 평생 걸 만들어야 하고 그간 고생하고 살았으니
    이런 건 보상금이다 라고 생각하는 게
    보통 사람들 사고하고는 좀 괴리감이 있다고 봐요.

    잘 사는 사람들 수준에서는 이런 게 너무 당연하고
    오히려 이러지 못 하면 그 부류에서는 무시받는 거.
    피부마사지도 억대로 다 한다는데 왜 나만 그래 모이런 수준.

    난 가끔 이곳에서만 보면 지름신도 아니고 얼리어댑터도 아니고
    장비도 거의 꼭 필요한 것만 중고로 사는 편이어서 검소하고
    보통 사람 수준이다 이래 생각하는데
    보통 사람들 수준에 가면 난 너무 지르고
    장비왕이고 얼리어댑터드라구요. 이런 괴리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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