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주 영종도의 SKY 72  오션코스에서 LPGA 경기가 삼 일간 있었습니다.

우연하게도 토요일 오후 라운딩이 있어서  그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골프 채널에서 봤던 많은 여성 골퍼들을 클럽 하우스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그중 저의 눈길을 끈 한 여성 골퍼가 있었으니...

"Jessica Korda"

93년생이니 아직 어리죠. 

멀리서도 빛이 날 정도로 이쁘고 청순해 보여요.

웃음도 많고요.^^

이틀 연속봤던 Pettersen(무표정에 남자 같음)에 비하면 천사 같더군요.

기럭지도 170cm인데 다리가 길어서 훨씬 커보입니다.

사진기를 가져갔다면 많은 골퍼들을 담아 올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한 가지 희한했던 건  " 장하나" 프로는 화면보다 말라 보였습니다.ㅋㅋ

다른 프로들도 화면보다 이쁜 편이였구요.

이 친구가 많은 성장을 할 거라는 느낌이 옵니다.

이 친구 너무 이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