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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953 좋아요 688 댓글 14







성식씨.
New iMac 발표되었습니다.













iMac 특유의 간결함을 무기로 ... Dell PC를 대놓고 까고 있습니다.













New Keyboard 및 Mac mini 도 함께 발표되었네요. ^^















아. 까먹을 뻔했네.
New iMac 24" 는 가격도 $200 싸졌다는 거. ㅋㅋ


웬 비가... 이렇게. 힛.




http://www.apple.com/










Comment '14'
  • ?
    이상학 2007.08.08 09:34
    [ leezoro11@hotmail.com ]

    ㅋㅋㅋ

    가격만 싸진게 아니라 성능도 훨씬 업 됐을꺼 같은데..^^
  • ?
    정은교 2007.08.08 11:26
    [ eungyoda@hamail.com ]

    키보드...그런데 왜 퍼런이빨키보드는 저렇게 나와 줬을까요? 그냥 유선처럼 나와주면 질러줄 수 있는데...
  • ?
    박순백 2007.08.08 12:48
    [ spark@dreamwiz.com ]

    아래 그림을 보면, 오른쪽 것이 왼쪽 것보다 10.2배는 더 좋습니다.-_-



    키보드와 인간공학 -> http://sparkbbs.dreamwiz.com/cgi-bin/rbbsview.cgi?section=WAREHOUSE&start=0&pos=242
  • ?
    하성식 2007.08.08 14:29
    [ fastride@paran.com ]

    봤습니다. 아침에.
    쩝. 싸게 샀으니 뭐...거래처라서.
    근데 신형은 클럭 올라가고, 램용량이 4GB까지 증설가능이군요.
    암만 그래도 알미늄은 안이뻐..........
  • ?
    정은교 2007.08.08 15:13
    [ eungyoda@hanmail.net ]

    오른쪽 것이 10.2배 좋아 보이지 않고 전혀 인간공학적으로 보이지도 않는데요. ^ ^
    키보드에서 그런 것을 찾는다면 전 당연히 네츄럴 키보드가 으뜸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걸 쓰고 있기도 합니다.)

    그저 익숙해짐이 아닐지...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자기 좋으면 그만이니까요.
  • ?
    나원규 2007.08.08 16:53
    [ afagom@gmail.콤 ]

    내추럴 키보드 어느 업체 것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쓴 '마이크로소프트 내추럴 키보드 엘리트' 한참 써 본 경험으로는
    퍽 잘 만든 멤브레인 키보드로서
    제일 저렴한 축의 펜타그래프 키보드보다도 못했다 라는 생각입니다.
    (멤브레인 키보드에서 더 이상의 키감을 뽑아내긴 불가능이라는 생각입니다)
    애플 키보드는 펜타그래프 키보드인것 처럼 보입니다.

    알프스의 홀 센서 스위치 쓴 그런 명품 키보드는 이제 안 나오는 겁니까. (HHK는 레이아웃과 가격이 너무 과격해서)
  • ?
    하성식 2007.08.08 17:09
    [ fastride@paran.com ]

    키보드로 논란 일으키실 필요도 없습니다.
    저 키보드가 암만 좋아도, 애플 레이아웃입니다. MAC OS X를 사용하지 않고 WINDOWS를 사용한다면 무지 불편하기때문에,
    기존에 쓰시던 키보드를 연결하시게 될겁니다.
    PC유저의 시각으로, 키보드를 잘 보십시오. 뭔가 수상할겁니다.

    맥은 아직 한국에서 디자인 용도 이외의 사용 - 인터넷 접속, 기타용도 - 에는 불리한 점이 많습니다.
    윈도우 돌아가는 슬림 PC로 인식하시고 사시는 분이 많은데,
    그런 분들에게 저 키보드는 그림의 떡은 아니라도 무지 에러많은 상품일겁니다. 마우스도 마찬가지.
    제가 지금 작성하는 이 글은 민주형님이 주장하는 구형 아이맥으로 작성하는데

    (아 속쓰려...한달도 안되어 구형..그러나, 저 신형을 구입하려면 사전주문후 한달을 더 기다려야한다는데요...
    두달동안 잘 쓰면 뭐 상관없지요^^;)

    한영전환이 MAC도 아니고 WINTEL도 아닌 이상한 방법으로 해야합니다.
    애플의 자랑인 마이티 마우스의 기능 또한 절반도 못씁니다.

    그냥, WINDOWS를 사용하시려면 대충 키보드와 마우스는 포기하셔야하고....
    선이 복잡하니 뭐하니 해도, 3배정도의 가격으로 사용하기엔 좀 무립니다.
    저처럼 OS X와 WINDOWS를 한 컴퓨터로 돌리기 위함이 아니라면.
    (기능스펙으로 견적 내보시면 답 나옵니다. 케이스조차 모니터 일체형으로 자작하는 세상입니다)

    맥은 맥으로 쓸때에 진짜 가치가 있지요...
  • ?
    정은교 2007.08.08 17:49
    [ eungyoda@hanmail.com ]

    그러게 말입니다. 키보드...제가 괜한 덧글을 달았나 봅니다.
    INTEL Mac의 OSX / Windows 같이 돌려가며 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장난감이 하나 더 늘은 기분이죠.
  • ?
    정은교 2007.08.08 18:00
    [ eungyoda@hanmail.com ]

    그리고 하성식님...현재 어떻게 한/영 변환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만..혹시 사과+Space를 쓰고 계시다면 그리고 그것이 불편하시다면 다음 링크에 설정 변경 방법이 있습니다.

    Mac에서 Shift + Space로 한/영변경하기

    어렸을 적 습관이...한/영키를 쓰지 않게 합니다.

  • ?
    박순백 2007.08.08 18:48
    [ spark@dreamwiz.com ]

    맥 노트북을 사서 마케터가 프리젠테이션용으로 쓰면 그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용도에는 맥 이상의 제품이 없는 듯합니다. 키보드는 영 아니지만...-_-
  • ?
    하성식 2007.08.08 21:07
    [ fastride@paran.com ]

    정은교 선생님//제가 거의 95년부터, 맥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한영키보다는 커맨드+스페이스가 더 편합니다.
    그후 99년 다시 pc를 접할때부턴 한영키를 사용해왔구요. 95년 이전엔 한글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지요.(dos를 사용한 탓에)
    지금 제가 받은 아이맥의 맥 부분은 정상입니다. 다만 윈도우 부분에서 한영전환을 오른쪽 옵션키를 사용해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커맨드키를 자꾸 누르게 되는데, 이게 참 귀찮네요.(좌측 하단 시작창이 떠버립니다)

    박순백 박사님//프리젠테이션으로 사용하신다 함은 파워포인트 위주로 사용하는걸 말씀이신지요?
    사실은 맥의 특정 해상도가 프로젝터에 매칭이 잘 안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1394나, usb, Bluetooth같은건 잘 되는데 말이죠.
    인터넷을 말씀드리자면, 스크립트가 맥에서는 안뜨는 윈도우 전용 스크립트가 다수 존재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뱅킹도 잘 안먹죠.
  • ?
    나원규 2007.08.08 23:27
    [ afagom@gmail.콤 ]

    윈도우즈 사용합니다만, 윈도우즈 3.1시절부터 한영전환은 오로지 좌측 Shift-Space 입니다. 한자는 좌측 Ctrl-Space죠.
    이게 한글 한자키 사용하는 것 보다 타자의 연속성도 보장되고(한영 섞어 타자해도 타자가 끊기지 않습니다)
    습관 정도가 아니고, 한영키 눌러가면서 타이핑 하면 한영전환하는 순간 키보드를 한번 쳐다봐야 합니다. 에구.
    구형 101키 알프스 키보드, MS내추럴 키보드, 지금 사용하는 (IBM 오리지널-레노보 아닌) 울트라냅 키보드, 회사의 MS 인터넷 키보드, 심지어는
    만원짜리 103키 키보드에서도 101/103키보드 (종류3)으로 선택하거나 혹은 레지스트리 수정을 통해서라도 한영 변환키를 바꾸어 사용합니다.

    윈도우즈에서도 Shift-Space가 무척 편하다고 다시한번 목에 힘주어 외~칩니다.
  • ?
    박순백 2007.08.10 13:35
    [ spark@dreamwiz.com ]

    맥에서도 파워포인트를 쓰나요? 맥을 맥답게 쓰는 건 파워포인트가 아닌 듯한데...

    그리고 한영 전환, 나원규 선생님처럼 저도 무조건 Shift-Space를 사용합니다.^^

    맥에서 사용하는 아래아 한글을 쓰는 분들은 아마 Shift-Space를 그대로 사용하시고 계실 겁니다.
    맥용 한글 제가 한컴 개발 상무 시절에 만든 겁니다. 당시 류성준이란 카이스트 출신의 한컴 프로그
    래머가 그걸 거의 혼자서 개발하다시피 했었지요.(류성준 씨는 대학 재학 시에 "몽당연필"이라는
    그래픽 수식 툴을 만들었던 수재입니다.)
  • ?
    하성식 2007.08.10 17:38
    [ fastride@paran.com ]

    맥을 사용하는 분들은 워드프로세서보다는 편집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지요.
    Quark Xpress를 사용할 때에는 커맨드 + 스페이스로 한영변환(이게 맥OS의 기본변환키입니다)
    이렇게 한참을 쓰다 보면 습관적으로 스페이스바와 바로 옆의 키를 같이 눌러버립니다.

    맥용 워드는 아래아한글보다는 MS워드를 많이 사용들 하실겁니다. 오피스로 패키지로 보급되는지라.
    일하다 보면 가끔 쓸일이 있는데
    바로, 카피라이터들이 넘겨주는 카피파일이 워드문서나 아래아 한글로 작성된 경우입니다.
    워드는 맥에서 그냥 열리는데 한글은 프로그램이 있어야....

    제일 짜증나는 경우는, 텍스트 문서도 아니고 이상한 파일이 넘어왔는데 훈민정음으로 작성한 문서..
    (이건 pc에서 텍스트 변환해서 다시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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