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제가 스마트울 제품에 관하여 소개한 일이 있습니다.(참고: 영원무역에서 수입하는 미국의 스마트울(SmartWool) 제품들 - 스키 양말, 후드티, 내의 등 // http://goo.gl/abeJjf )

전 스마트울의 후드 티와 모자, 그리고 양말 등을 사용해 왔는데 이 제품의 성능이 상당히 좋습니다. 스마트울 제품들은 천연양모를 토대로 가공한 제품이어서 항상 뽀송뽀송한 느낌을 전해주는 특성이 있습니다. 아래 자료를 통해서 보실 수 있는 내용들이 실제로 제품을 사용할 때 잘 느껴집니다.

이것은 제품 사용기나 리뷰가 아니고, 소개입니다. 영원무역이 취급하는 이 제품의 존재를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소개 차원에서 제가 그 제품 관련 카달로그를 손수 스캔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높으나 품질은 더 이상의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카달로그의 모든 페이지를 스캔한 것이 아니고, 제 생각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스캔했습니다. 아웃도어 제품은 물론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까지 포함하여... 제품이 의외로 다양하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스캔한 내용이 화면에서 좌우폭이 작아 잘 안 보이는 경우는 그 내용을 클릭하시면 좌우 800 픽셀의 약간 더 큰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 기사: [머니 투데이 뉴스] "영원무역, 울 전문매장 '스마트울 서울' 만리동에 오픈"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42110272826736

 

스마트울의 특징은 아래 4가지로 대별됨.

스마트울 제품의 특징 중 하나는 색상이 대단히 세련되다는 것입니다. 천연 양모에 염색한 것이어서 그렇습니다. 전혀 촌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상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이 제품들은 일상에서 써도 좋고, 아웃도어용으로 써도 좋다는 것이 또 하나의 커다란 특징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전 지난 달에 열린 GKL 1박2일 모글캠프( http://goo.gl/VelrD9 )에 갈 때도 스마트울의 후드 티를 입었었습니다. 심지어는 그걸 제가 환영사를 하면서도 입고 있었지요.^^(프리스타일러들의 컨벤션이어서 좀 자유로운 분위기였으므로...)

남자 옷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장갑은 항상 따뜻하면서도 땀이 잘 배출되어 아주 뽀송뽀송한 감촉을 줍니다. 그리고 스마트울의 모자는 쓰고 다니면 귀여운 모자란 소리를 듣습니다.^^(제가 귀여울 리는 없고...) 아주 고급스럽게 보이지요.

아래 PhD 양말은 아웃도어용은 물론 스키용으로 사용해도 좋은 양말입니다. 역시 땀이 거의 안 차고, 발을 탄탄하게 잘 조여주며, 너무 두텁지도 얇지도 않은 스키 타기에 적당한 두께입니다.

아래는 혹 뜀뒤기와 싸이클링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기에 소개하는 짧은 양말들입니다. 특성은 위에서 설명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그 아래는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양말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엔 좀 비싼 양말이지만, 그만큼 좋은 양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