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2014.04.08 19:41
축하드립니다. 최재원 변호사님.^^
조회 수 2169 좋아요 0 댓글 11
"붓 가는 대로"의 오랜 벗들은 이 분을 아실 겁니다.
최재원 선생 말입니다.
사로 최재원 선생이 먼 길을 돌고돌아 이번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들은 20대에 합격하는 건데요 뭐..."라고 하셨으나 먼 길을 돌고돌아온 지금에 합격한 것이 더 귀한 일입니다.
그래서 더 겸손할 수 있고, 그간에 현장에서 수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인간적으로 성숙한 법조인이 될 수 있겠기에...
그래서 저의 축하는 진심을 담을 수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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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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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전에 미국에 계신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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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톤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온 지 오래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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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항상 글로만 뵙고 사진은 처음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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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전에 딸래미 대학전형때 자문해 주셔서 도움 많이 받았는데....
이 기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 독한 딸래미는 하버드대에 유학중입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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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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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동안 늦깎이 고시생 생활을 하느라 익산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힘들지만 쓰고 싶은 글쓰기도 접고 굴 파고 들어가 늦게나마 이제 사람이 되어 나올수 있었습니다.
이젠 그동안 시험때문에 좁아진 시각을 교정하고, 세상견문을 다시 넓혀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14-04-15(화)에 김윤식 선생님과 카브 코리아의 임 사장님이 초당을 방문하셨습니다. 내한하여 오랫동안(겨우내) 계셨던 김 선생님이 출국에 앞서 들르신 것이었죠. 두 분과 말씀을 나누던 중에 최재원 선생님이 방문하셨습니다.
- 김윤식 선생님과 카브 임 사장님.
- 최재원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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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렇게 한국으로 돌아오시는데 저만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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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 선생님은 그곳에 뿌리를 내린 거나 진배 없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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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하하하.. 수빈이 대학 보내고 돌아가자고 아내가 계속 그럽니다. 4년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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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제게 귀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