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스키캠프
2008.03.29 12:13
4월 7일(월) 임형찬 님네 역삼동 오뎅빠 "정든집" 벙개
조회 수 6607 좋아요 322 댓글 39
드디어 역삼동파 다 모여라 벙개입니다.
거제도 김학준 님이 여차저차 서울 올라오는데, 그거 맞춰서 정 든 집 벙개를 합니다.
임형찬과 김학준 두 분이 사귄다는 소문이 무성하던데, 확인도 할 겸 모입니다.
일시 : 2008 . 4. 7. 월요일 저녁 7시쯤부터 - 일찍 가셔서 점빵 쥔장과 담소도 나누시고.
회비 : 2만 원 + N - 이날의 총무 ( 김지훈 ) 총무 돈 모질라면 본인 부담인 거 알지? ㅎㅎ
연락처 : 임형찬 010-6317-8444
김학준 018-558-2068
찾아오시는 길 :![](http://old.drspark.co.kr/cgi-bin/zero/data/gallery/1206091987/8.jpg)
먼저 가본 제가 덧붙이자면, 저 약도대로 찾아오시면 좀 햇갈립니다.
시사학원 골목으로 들어오십시오.
골목 끝자락에 건물이 한 개 새로이 공사 중입니다.
그걸 끼고 우측으로 도세요.
바로 눈앞에 코딱지만한 간판이 있습니다. 힛. '정든집' .
결국엔 총대 매고 벙개를 치게 되었습니다.
거제도 김학준 님이 여차저차 서울 올라오는데, 그거 맞춰서 정 든 집 벙개를 합니다.
임형찬과 김학준 두 분이 사귄다는 소문이 무성하던데, 확인도 할 겸 모입니다.
일시 : 2008 . 4. 7. 월요일 저녁 7시쯤부터 - 일찍 가셔서 점빵 쥔장과 담소도 나누시고.
회비 : 2만 원 + N - 이날의 총무 ( 김지훈 ) 총무 돈 모질라면 본인 부담인 거 알지? ㅎㅎ
연락처 : 임형찬 010-6317-8444
김학준 018-558-2068
찾아오시는 길 :
![](http://old.drspark.co.kr/cgi-bin/zero/data/gallery/1206091987/8.jpg)
먼저 가본 제가 덧붙이자면, 저 약도대로 찾아오시면 좀 햇갈립니다.
시사학원 골목으로 들어오십시오.
골목 끝자락에 건물이 한 개 새로이 공사 중입니다.
그걸 끼고 우측으로 도세요.
바로 눈앞에 코딱지만한 간판이 있습니다. 힛. '정든집' .
결국엔 총대 매고 벙개를 치게 되었습니다.
Comment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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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on@dreamwiz.com ]
아침에 눈뜨니 비가 와요.
참 좋아라 하는데...학교 갈 준비하는
우리집 고명딸 '엄마가 좋아하는 비가 오니 ..좋치?...난 비오니까 머리 손질한거 다 망가져서 싫어라'
비오니 저번에 왔던 김률철님이 생각이 나서 히죽 거리고 있습니다.
비오는 날 토요일에 왔었는데,
샵에 손님 엄청 벅적 거릴때, 비오니 혁종대빵이 장사 다 하시오 개기고 있었지요.
혁종대빵 카드 긁어 달래서 - 영화보고 있었음.
두장의 카드를 내미는데, 따로이 오신분들인가 의아해 하면서 샵으로 나가 봤습니다.
훠언칠하게 생기신 젊은 총각 1명.
기럭지가 무쟈게 긴 진짜 이쁜 해맑은 소녀같은 처녀 1명.
한번보고 또 쳐다봐도 어디서 본 듯한 얼굴.
혁종대빵은 사람을 잘 못 알아보는 쌩까는 체질임.
선희왈, 저기 우리 아는 얼굴이지 않으세요?
훠언칠한 총각왈, 저 미8군인데요.
힉~!!
옆에 있던 맑은 처자는 김률미라고 영국군유학소속 스키신동이더만요.
샵에 와서 내 손을 그리 떡주물르듯 주물르고 간 인간은 미8군밖에 없을 것이소.
하긴, 혁종대빵 바로 작업 드가더만요.
스키신동 8군 여동생 손 잡고 인절미 주물르듯 놔 주지도 않던걸요.
카드긁는 그 순간만 잠시 봤는데도 너무 멋진 두분이셨습니다.
가시고 난 뒤에 정말 궁금한게 있었습니다.
왜?
도대체 왜?
여동생인데도 오빠가 카드로 계산 안해주고, 각각 더치패이 한거랍니까?
미8군과 영국군이라 습관상?
강호익 박사님 옐로우 카드 - 1만원 추가 - 오실거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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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cs1217@한멜.넷 ]
늦게 참석하겠습니다.
월요일이라 퇴근 시간을 장담할 수 없네요
너무 늦으면 알아서 포기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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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iron@nate.com ]
[정선희부장님] 우린 군이 다르고 군용 법인카드를 쓰는 관계로 항상 더치페이합니다.
우린 가족 또 얄짤없습니다. __"
{"샵에 와서 내 손을 그리 떡주물르듯 주물르고 간 인간은 미8군밖에 없을 것이소."}
군인은 인간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업무상 생긴일이니 앞으로도 그런 일 있을 시 그냥 쭈욱 팔까지 내미시면됩니다.
그리고 요즘 다이어트 중 이라 야식은 안합니다. 현재 5kg감량성공 중 입니다.^^ 목표까지 3kg남았습니다..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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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on@dreamwiz.com ]
윤철수님 늦게까지 다 있지 싶지요.
자정 넘는 건 기본이지요.
나와바리 구역이니까 아주 늦어도 오시어요.
김관수샘,주미성,김시영 - 이 세사람은 같은 집에 사는게 분명해.
항상 같이야.
관수샘아~ 토하젓 또 생겼는데, 드리까?
미8군님 얼굴이 다이어트중이면, 푸석거려야 하는데,때깔만 곱더만,
뭔가 따로이 드시는게 분명 있는게야.
군납용 개사료같은거......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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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ah322@hotmail.com ]
정선희사장님..
토하젓 나도 좋아하는데..
(아..그리고 된장 많이는 못가져감..별로없을거..)
글고..나 지리산에 미쳐서 결혼안하는게 아니고..그냥 남자가 없어서 못하는거라우..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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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on@dreamwiz.com ]
란미씨~!!
오병훈 저 친구도 우리와 갑장이지^^
이제는 선희부장으로 제자리로 벌써 돌아왔어요.
앞으로 사장님 호칭쓰면 맴매~!!
관수샘 줄 토하젓 란미씨한테로 낙점.
된장없음 안 가져와도 되요. 별로 없는거 뺏아 먹는 잔인한 친구는 되기 싫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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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on@dreamwiz.com ]
강호익 박사님 맴매 한다고 했지요.
써니야 ~!! 그냥 이케 막 대하세요. 사장은 무슨 ...다정하게 정부장니임~!! 이러시면 더 좋고요.
미라온냐 간뎅이가 너무 작아서 못 온대요.
저번에 통화할때 한참 꼬셨는데, 청심환 드셔도 벌렁벌렁 소심녀라서 안된다더만요.
강박사님의 탁월한 재주로 함 꼬셔 주면 .꼬.빤. 다시 사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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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on@dreamwiz.com ]
인라인대회 첫 홍보부쓰 다녀왔더니,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네요.
에고 힘들어라.
강박사님~!!
지가요.
단순해갖고, 한번 취향은 두번 뒤집을 줄을 모릅니다.
무식카기까지 해갖고시리.
끝까지 .꼬.빤 입니다 ^^
우리 내일 다 뵈어요. 근사한 월요일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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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kky@dreamwiz.com ]
매일 글만 읽고 글한번 남겨 본적이 없지만, 염치불구하고 참석신청합니다..^^;;
사무실하고 집이 모임장소에서 10분거리네요......
정종하고 어묵 정말 좋아라하고,.....
글로만 뵈었던분들 모습이 면면히 궁금하기도 하고....
참석해도 될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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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on@dreamwiz.com ]
좀 커지네요.
인원이~
명찰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상치. 명찰 담당이 되어버리네요.
오뎅빠가 씨꺼먼스 분위기라서 아주 크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라강규 님껀 더 크게~~~~!!
저희 바깥양반은 호적에 나씨로 되어 있습니다.
같은 집안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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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on@dreamwiz.com ]
히히. 윤일중 선생님.
노래방을 제가 무쟈게 싫어라 해서 술 드신후에 노래방 가자 하면 내뺄거거등요.
윤일중 선생님 오시면 노래방가서 노래 불러 준다 하실거잖아요.
안갈수도 없고,
고민 무쟈게 될텐데...........너무 노래 잘해서 저 감격 해서 울면 어쩌시려구요.
그니까 오시란 말씀도 못했어요.
오신다는거네요.
상봉식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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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uce@nate닷컴 ]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
WCT 모임은 마치고 나서도 한동안 입가에 미소가 머물게 하는 매력이 있어서
모든 게 좋았는데, 1차 모임을 마치고 여러분이 귀가하시는 상황에서 아쉬워하는 정선희 부장님의
눈빛이 마음에 걸리네요. ^^;
그래도 마음씨 넉넉한 정선희 부장님 덕분에 여러분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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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pek@네이버.컴 ]
앗, 정든집이...
우리 회사 앞이라 가끔 오뎅먹으러 갔던 곳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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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on@dreamwiz.com ]
백승현님을 전 기억합니다.
태릉에 저희 사무실 있을때, 서울여대에 유도 가르쳐 주러 가던 혁종대빵한테,
좋은 곳에 있으시군요.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하셨던 분이요?
글을 늦게 보셨네요. 바로 코앞이셨는데.....담에는 꼭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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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참석 입니다. (어째 짜고 치는 것 같다 ㅋㅋㅋㅋ)
이번에 뵈면 외도에 관해 논해 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