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mcho@empal.com ]

멋진 동영상이네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김희수 정강에게 시즌강습을 받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근데 나는 언제 저렇게 타나~~

[ spark@dreamwiz.com ]

얌전하기만한 김희수 정강이 저런 폭발적인 롱턴의 모습을 보여주시다니...^^
멋진 영상입니다.
광각으로 효과를 살린 것도 무지 멋지고...

[ coolcool@naver.com ]

와우!
미들턴이나 롱턴을 부탁 드렸는데
드디어 롱턴을 올려 주셨네요.
한편에 영화같은 멋있는 영상 입니다.

또 제가 주로가는 베어스타운 이라서 더 친근감이 가네요.

강좌 비디오보다 요사이는 오려주신 영상을 많이 참고 하고 있습니다.
슬로우 비디오 장면이 자세는 보는데 많이 도움이 되네요.
이번 영상에는 슬로우비디오 장면이 부족해서 좀 아쉽네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또 다른 작품 부탁드립니다.
계속 안전 즐 스킹 하세요...
감사합니다.

[ coolcool@naver.com ]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상이네요.

지난 휘닉스 영상에 현장음이 입혀있어서
스키어가 눈을 가르는 규칙적인 소리와 거친 숨소리가 영상과 합쳐져서 환상적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스키어에게 녹음 가능한 작은 MP3를 착용해 보는 것이 어떨지요?

[ misung96@nate.com ]

와~~~ 멋있어서 보구 또보고 보구 또봤다는!!
스키어가 되서 저런 영상하나 남기면 소원이 없을것 같아요 ^^

[ retal2@naver.com ]

정말 시원시원하게 타시네요.. 그런데 전, 미디움 라디어스턴과 롱 라디어스턴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ㅜㅜ 턴의 크기 이외에도 자세에서도 차이가 있는건가요?

[ daddyoon@dreamwiz.com ]

환상적입니다.
스키 실력도, 영상도 아주 멋있네요.
자세히 보니까 스킹은 말 그대로 엣찌로 타는 것이군요,
스키판 바닦은 균형을 잡아주는 것에 불과하고...

[ bluemann@korea.com ]

이번 동영상은 제가 롱턴을 본격적으로 찍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해주었던 동영상입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다음번을 더욱더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음번 시즌강습반 졸업 MT 때...하이원 스키장에 머물면서 제대로 된 영상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조성민 회원님...올시즌 많이 느셨습니다...이런 속도로만 실력이 향상된다면...곧...^^;
- 박순백 박사님...보신대로 팔로샷에서는 광각의 특징을 잘 살려보려고 노력했습니다...다만...롱턴이다 보니 조금더 과감하게 옆으로 못 붙은 것이 아쉬워집니다...다음번에는 턴호를 맞춰서 옆으로 붙어보려고 합니다...생명보험은 필수입니다...ㅋㅋㅋ
- 김영일 선생님...맘에 드신다니...다행이군요...더욱 노력하겠습니다...사실 이번에도 무선마이크를 사용했는데...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성능이 제대로 안나오더군요...다음번에는 대책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 주미성 선생님...곧 멋진 스키어가 되실겁니다...그날이 오면...멋진 동영상 한편 찍으드리겠습니다...어여 박사님께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연습하세요...노력만이 살길입니다...ㅋㅋㅋ
- 이정남 선생님...제 생각에는 현대 스키기술에서 숏턴과 미들턴 그리고 롱턴은 연장선상에 있는 것 같습니다...회전호가 커지거나 작아지면 거기에 맞춰서 아날로그적으로 자세도 바뀌는...^^;
- 윤용호 선생님...옛날에 박수철 데몬이 한말이 생각납니다..."카빙은 고도의 스키딩이다"라는...맞습니다...바닥의 역할은 균형과 스키구조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고...스키기술의 대부분은 엣지에서 나오는 것이지요...특히 카빙롱턴에서는 더욱 엣지가 중요합니다...^^;

[ ironlyj@gmail.com ]

동영상 보던 가운데 스키 기술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제 스키 수준은 기초 페러렐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47초와 55초에 보면 김희수 정강께서 턴을 하는데 턴의 안쪽발로 서고 바깥발이 들리면서 몸이 산쪽으로 휘청합니다.
이 경우는 스키보다 몸을 먼저 돌려서 턴을 하기 때문에 몸이 산쪽으로(턴의 안쪽) 기울면서 바깥발에 체중을 완전히 싣지 못하고 밸런스를 잃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가 이해한 것이 맞는지 아니면 카빙 롱턴의 경우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직접 스킹하신 김희수 정강께서 그 당시 느낌을 말씀해 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 bluemann@korea.com ]

이의중 선생님...김희수 정강께서 아마도 답변을 올리려면 한참 시간이 걸릴듯하여
부득이하게 제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밸런스를 잃은 것이 맞습니다...^^;

저희도 촬영을 하면서 기술적인 부분을 많이 이야기했는데...회전이 진행함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상체가 회전의 안쪽으로 기울어져야 하는데, 가끔 스키의 움직임보다 상체가 지나치게 선행하여
회전의 안쪽으로 기울어져서 지나치게 리바운드를 받으며 바깥발의 엣지셋팅이 안되는 경우가 있고
현대의 스키기술에서는 회전의 연결부에서 강한 리바운드 보다는 부드럽고 안정된 엣지체인지를 한다는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김희수 정강의 경우도 지난시즌이나 이번시즌 처음보다는
점점 스키기술이 세련되어 지고 있으므로 다음번에는 보다 멋진 스킹을 기대해봅니다...^^;

[ accuwithme@hanmail.net ]

전반적으로 경사가 심하지 않은곳에서는 부드러운 엣지체인징
경사가 심하면 양쪽의 스키가 모두 들리면서 엣지 체인징을 하시는듯 보입니다.
경사가 심할때 안쪽발에 체중이 떨어지는경우에는 가끔씩 바깥발이 들리거나 (47초, 2분15초)
바깥발에 충분하 체중이 실리지 않아서 턴호가 부드럽게 그려지지 못하는 경우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2분8초)
그러나 역시 데몬이시라 그런지 리커버리를 상당히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55초의 경우에는 안쪽발에 체중이 떨어진것이 아니라 엣지체인징시에 스키가 떠 보이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역시 데몬이라 잘타시는군요
저는 겁이 많아서 그런지 바깥발이 들리면 더이상 달리지를 못하겠더군요..
빨리 리커버리 하는 능력을 길러야 할텐데 말입니다.

[ bluemann@korea.com ]

이창호 선생님의 날카로운 지적...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한 스킹+촬영기술입니다...다음번에는 보다 노력하여 보다 좋은 모습보여드리겠습니다...^^;

[ accwithme@hanmail.net ]

앗... 이거참.. 스키에 스자도 제대로 모르는 놈이 데몬님을 지적한 꼴이 되어 버렸네요.
저도 스키에 관심이 많아서 이의중 선생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 생각을 적었을 뿐인데
무례한짓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김창수 선생님 늘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좋은 자료로 삼고 공부중입니다.
저도 김창수, 김희수 데몬님처럼 잘타야 할텐데 겁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
좋은 영상 즐감하고 잘수 있어 행복합니다. 수고하세요..

[ bluemann@korea.com ]

이창호 선생님...별 말씀을...ㅋㅋㅋ
항상 시청자(?)들의 안목은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싱이나 인터스킹에 대한 비디오를 보아도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빨라 보이는 사람이 느리고...느려 보이는 사람이 빠르다"

과거 80년대에 월드컵에서 86승을 달성한 인게마르 스텐마르크나
최근 일본 기술선수권에서 최고의 성적을 보여주는 이야마 케이스케, 가시와기 요시유키, 사토 히사야등이
공통적으로 위와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그만큼 엣징이나 엣지체인지시에 부드럽게 가압과 감압을 하여서
스키의 리바운드를 최대한 활주력으로 바꾸라는 말로 해석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스키가 설면에서 떨어지거나 혹은 스키어의 밸런스를 무너지게 하는 지나친 리바운드나 엣징은
오히려 활주성을 떨어지게 하는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강함은 결코 부드러움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어쩌면 정설일지도......

다음번 스킹의 테마는 바로 "부드러움"으로 정했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5-two@hanmail.net ]

짝짝짝...말이 필요 없습니다...킹 왕 짱 !!!

[ moveshin@naver.씨오엠 ]

아침부터 이거 정말 시원한 영상입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우왕ㅋ굳ㅋ!!!

[ hl4gmd@dreamwiz.com ]

아마추어 고수님들의 눈썰미가 대단하십니다. ^^*

신명근 선생님, 아침에 보셨어요? 저는 어제 저녁에 봤습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조용하고 수줍음기가 많은 희수 선생님의 야성미가 발산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 park@colorime.com ]

오~ 남자라면 대회전!! 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 저도 롱턴요청 리플 달았었는데 바로 응답해주시네요. 잘 봤습니다.

[ margrave@dreamwiz.com ]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제가 베어스 타운은 가본 적이 없어서 그러는데요, 이 동영상을 찍으신 슬로프의 경사도가 얼마 정도 되는지요?

[ tjdgus304@paran.com ]

희수 코치님 롱턴 멋~~지내요.^^*

실장님...
대명에는 안오시나요.

저희 가족이 당분간 이번 시즌이 마지막일거 같은데~
아들놈한테 오래동안 좋은 추억에 자료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맘에...

혹시 기회가 되면 멋~진 영상좀 촬영해주면 안될까용?? -_-;;;

저는 스킹 실력도 안돼고 작티로는 한계가 있어서리 ㅎ

[ lhw@acegolf.co.kr ]

멋지시네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약간의 옥에 티라면 내측주도가 약간 과장이 되어서 턴 초반부 바깥발쪽 가압이 약간 느려 진다는것과 약간의 짝턴 만 빼곤 훌륭하십니다..
에고~ 저렇게 타지도 못하는 놈이 이런 댓글 달면 욕먹을지 몰겠네요... 실력은 없으면서 눈만 높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동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bluemann@korea.com ]

저도 요즘 DSLR 에 관심이 많아서...SLR 클럽등을 많이 기웃거리는데...
항상 소비자들의 안목(특히 한국소비자들)은 정확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이런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거나 혹은 눈높이보다 앞서 나가지 못한다면
가슴아프지만...도태되는 것이 현실이더군요...-_-;

제가 제작하는 동영상들은 결코 완성형이 아니라...진행형입니다.
저희의 스킹...그리고 촬영...또한 편집이 점점 발전하는 모습들이...많이 부족하고 때로는 어설프고 어쩌면 실수도 하겠지만
각자 자리는 다르지만...스키의 동반자로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다면...언젠가 멋진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유진복 회원님...제가 주말에는 바쁘고 주중에 한번 시간을 내보시면...촬영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소는 대명도 좋고, 지산이나 스타힐도 좋습니다.
연락주세요...감사합니다...^^;

[ kminjong@hanmail.net ]

이번시즌 시즌권을 베어스로 끊고 다니는지라 눈에익은 슬로프가 나오니 반갑군요. 정말 잘타십니다. 베어스 88챌런지 상단부에서 찍으신 거네요.

[ bluemann@korea.com ]

동영상에서 약간 경사가 급해보이는 곳은 레드정도의 경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그다음은 뉴레드 하단부나 핑크 정도의
경사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베어스의 경우는 야간에 오픈안하는 슬로프의 설질이...야간에 그루밍 작업이후 단단하게 얼어있어서
12시가 다 되어도 단단한 그루밍 자국을 유지할 정도로 설질이 좋더군요...^^

[ ds2pep @lycos.co.kr ]

참고로 88챌린지는 평균 경사도가 20도입니다.
^^

[ monticello@dreamwiz.com ]

아이 ~

되지도 않는 숏턴 포기하고
이 참에 그냥 롱턴으로 돌아서 ?

[ 5-two@hanmail.net ]

상준 형님 롱턴으로 돌아서시려면 일단 대회전 스키를 한 대 지르셔야^^

[ xkarn7@dreamwiz.com ]

이 추운 날씨에도 "속이 다 시원하다"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동영상입니다.
모델이 되어주신 분이나 촬영하신 분이나 모두가 수고하신 결과물로 배움과 즐거움을 얻어가는
동호인의 한 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
그런데 김창수 실장님 배경음악을 외국 팝이 아닌 우리의 신명나는 농악이나, 풍물놀이 가락을
삽입해보면 어떨까 하는 재미난 생각함 해봅니다 ^^;;

[ cbm121@nate.com ]

멋진스킹영상 감사드립니다!^^

사용장비는 역시나 대회전판이시죠? A사의 GS?

올해도 역시나 회전판으로 할까 대회전판으로 바꿀까....고민끝에 회전으로 갔는데...

영상을보니 미디움턴 롱턴...시원시원하네요 회전판으로는 산으로 가겠죠 ㅎㅎ^^;;

[ moveshin@naver.씨오엠 ]

임상준 선생님은 대회전 스키가 아니라 대회전 스키복을 지르셔야 합니다.-_-

[ chomoohyung@hanmail.net ]

임상준 선생님은
근무복 즉 양복 시계 넥타이 구두 같은 장비는 아주 호화롭습니다.
대게 이런 것들은 마눌이 남편을 위해 사 주는 것들이기에
처가의 위세를 가름케 합니다.

하지만 마눌의 행복에 반하는, 남편 개인의 기호를 위한 스키 장비는
열악합니다 왜냐면 그런 것들은 자신의 돈으로 사야 하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구입한 야한 빨간색 스키복도 틀킬까 봐 차 트렁크에 몰래 숨겨두고
제대로 입지 못하고 계시는 불우한 환경에서 사십니다.

처가로 부터 해방이 최우선 순위로 보입니다.

[ sumcho@empal.com ]

▼ 김희수정강 사진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멋진 대회전 스키동영상의 주인공인 김희수 정강입니다.

[ spark@dreamwiz.com ]

댓글, 오늘의 장원은 두 분입니다. 자웅을 겨룰만합니다.

두 댓글 모두 임상준 선생이 어떤 분인가를 정확히 파악하고 쓴 글이고,
임 선생의 실체를 모르는 분들은 이 두 댓글애 왜 유머가 될 수 있는지
모르는 분들입니다.^^;

그럼, 장원 두 편을 소개합니다.^^

[ ironlyj@gmail.com ]

김창수 선생님과 여러분들의 설명 잘 보았습니다.
스킹 상황과 그 기술에 대해 거의 이해를 했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 ycs1217@한멜.넷 ]

박사님이 소개하신 두편의 장원 댓글의 내용이
다 이해가 되는 저는 임상준 선생님과 무슨 관계일까요? -_-;

[ spark@dreamwiz.com ]

[윤철수 선생님]은 상준이 큰 형님 아닌가요?^^

[ hjpark124@naver.com ]

아,,, 딱 4번타고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두었다 잃어버린 LT12....I miss you so much~ㅜㅜ

[ monticello@dreamwiz.com ]


지난 주말에 흰색스키복 바지를 입고 스타힐에 갔더니
그게 롱턴용 스키복이냐고 묻는 분들이 계시던데..

지금보니
신명근 선생님 작품이시구만..

내가 가진 모든 옷들 중에서
스키복이 젤 비싸다는 걸 조거사님은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