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e_shin@freechal.com ]
음......
이 친구 용평 대리고 가서 레드에서 좀 굴려야 겠습니다.
빤스만 입혀서.--;;

[ gullae-76@hanmail.net ]
원래 본야스키가 '플라잉 젠틀맨'이란 별명처럼 매너 좋은 선수인데,
저건 좀 오바인듯 하네요...
그렇지만 괜히 저러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자신의 우월감 표현, 최홍만을 긴장시키려는 의도(긴장감으로 인해 제실력을 못보이게 하기위해),
자신의 초조함을 감추기 위한 모션,.... 등등의 의미를 담고 그러는듯 한데요...
본야스키도 무척이나 긴장이 되나 봅니다..
아무쪼록 우리의 최홍만 선수가 꼭 선전하길 바랍니다...화이팅~!!

[ zepperj@hanmail.net ]
이 스키(?) 어제 인터뷰하는거 봤는데, 정말 이노무 스키 밥맛없더군요. 꼭 둘리의 마이꼴 닮아가지고선...--; 격투기를 좋아하지 않지만 최홍만 선수가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19일날 한다던데... 테레비에서 해주나요? 응원해줘야겠씁니다. 최홍만선수...^^;

[ myyoujh@한멜.넷 ]
일종의 '홍보'이겠지요. 긴장 관계를 조성해야 사람들의 관심을 더 끌테고 그래야 K-1에서 자신의 상품성이 더 높아지고요. 저는 선수들의 저런 언론용 멘트들에 대해 걍 '자기 밥줄 관리 잘하는구나'라는 생각만 들지 별로 기분 나쁘지는 않네요. 어쨌든 최홍만 덕택에 K-1이 많이 뜨는군요. 객관적으로는 열세라지만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