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잘타고 못타고를 떠나 아이가  좋은 환경... 적당한 범프, 신설등 광활한 스키장에서

재미있게 즐기는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자세도 그쪽 동네에서는 별 문제 없을것 같지만 한국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조금은 몸을 이용해서 턴을 만드는게 보입니다.

양쪽  다 그런데 왼쪽이 조금 더 하구요.

교정법은 폴을 앞에 나란히 같이 해서 잡고 항상 몸을 돌리지말고 상체가 계곡쪽으로 고정되는 의미지로

타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적극적인 방법은 왼발 하중시에 오른쪽 어깨가 왼 스키를 덥어버린다는 의미지로 하면 몸의 꼬임이 극대화 되기도 합니다.

지상 훈련은..

레이싱 선수들이 지상에서 하는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현재 아이가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것 같은데 짧은시간에  많은 교정을 바라지마시고 아주 천천히 재미있게

가르치시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레이서들도 좌우턴이  똑 같지 않은 선수가 아주 많고  

일반 스키어의 경우  왼턴이 약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동영상 스키장은 어디인지요..?

강선생님 감사합니다.

지금 스키장으로 떠나려했는데, 마침 연습방법을 말씀해 주셨네요/

여긴 캐나다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1시간30분정도 거리에 있는

세인트 루이스 문스톤이라는 스키장입니다....제가 사는곳은 서드버리입니다, 아주 조그마한 스키장이 있습니다.

대회전 4턴하면 끝입니다,,,,^^ 모처럼 큰 스키장에 가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알려주신 방법으로 연습하고 오겠습니다.

와우 벼리가 스키를 잘 타네요.

언제한번 같이 스키 타시죠, 저는 토론토에 거주 합니다.

불루나 마운센에서 한번 뵈요.

직접 가르치면 말 잘 안 듣고, 힘들 때에 부모에게 짜증 내거나 기대서 기술 수준이 올라갈수록 진도가 잘 안 나갑니다.

돈은 좀 들지만, 단기 코스라도 좋으니 레이싱 스쿨에 보내세요. ^^ 몸턴 하는 거 바로 고쳐 줍니다. 그러면 게이트 통과가 잘 안 되거든요.

아이가 귀엽게 잘 타네요. 이제 스키에 관해서는 아빠 말을 흘려듣는 나이가 되었군요.^^

그럴 때는 안되는 것을 지적하여 교정하려 하기보다,

교정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는 연습영상을 보게 하여 스스로 목적의식을 갖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http://tvpot.daum.net/v/KR6RiXFu7hQ$

지금 필요한 부분은...
4:40  짐볼 실내훈련
7:35  무릎잡기
9:06 ~ 10:18  몸턴(rotation)이나 피보팅하여 돌려넣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외향잡고 바깥발에 힘주어 뻗고 버티기

이 세가지일 것 같습니다.

아주 쉽고, 강습 안 받아도 되는 간단한 연습은  턴 들어가면서  바깥팔 폴을 설면에 끌면서 스키를 타는 것입니다.

슬로프가  바깥발이 낮은 쪽이니 자연스럽게   몸이 밖으로 각을 잡게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팔만 내려서 끄는 시늉을 하는 것이지요. 

폴을  엄지 손가락 쪽으로 길게 잡고  끌어보면 효과가 있을 듯합니다.

이선호 선생님, 박용호 선생님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이선호 선생님 동영상 딸과 같이 잘 봤습니다. 내일 해볼게 많네요~^^

박용호 선생님이 말씀하신 방법은 이 녀석에겐 잘 안 먹히더군요.

오늘 스타힐강습 동영상을 보다가 아이들이 고개를 턴 밖으로 완전히 꺽어서  타는걸 보고

따라 했더니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런 강습 방법은 누구 만들었을가요...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