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까지 전부 굴림체에서 돋움체로 바뀌었군요.
돋움체는 약간 딱딱한 경향이 있고 글씨가 작아 보여서 읽기가 조금 힘듭니다.
굴림체에 익숙한 탓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예전보다 글을 읽기가 어렵네요.
내용도 확 들어오지 않고... 예전처럼 굴림체로 바꾸었으면 어떨까하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돋움체는 약간 딱딱한 경향이 있고 글씨가 작아 보여서 읽기가 조금 힘듭니다.
굴림체에 익숙한 탓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예전보다 글을 읽기가 어렵네요.
내용도 확 들어오지 않고... 예전처럼 굴림체로 바꾸었으면 어떨까하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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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눈이 좋아서 그런지 깔끔해 보여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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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 글을 쓰는 느낌은 확실히 '올바른 내용'(?)만 써서 올려야 할 것만 같은..
웬일인지 '바른 생활 사나이'가 되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라서,예전보다 좀 딱딱
한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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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눈이 안좋아서 그런지 잘 안보이고 눈아픕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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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글씨체가 너무 시원스럽고 눈에 잘 들어옵니다..늘 신경써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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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가 작다고 느껴지네요.
보통 웹에서 9포인트를 많이 쓰긴하지만 제눈에는 그리 매끄러워 보이지는 않네요. '를'자와 같은 경우에는 이상한 모양으로 나타나는걸 우리는 '를'이라고 읽게 되는 듯합니다. 약간만 더 키워주시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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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씨 크기가 좀 작다고 생각합니다.
글씨 크기좀 키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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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씨체가 익숙한건지 눈이 나뻐진건지....ㅡ0ㅡ;;;글 크기좀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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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크기에 모양만 다른 글씨체입니다.
눈에 익은 글씨체라는 게 참 무섭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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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목의 필체(筆體)란 단어가 맞나요?
"서체(書體)" 아니면 "폰트"가 맞는 단어일 듯.^^;
왜냐하면, 필체라고 할 때는 매뉴얼(手)의 의미
가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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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어렸을때 아주 짧은 기간이었지만 서예를 배울때 많이 들었던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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