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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이라면,,,
2010년 TIME이 정한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우리나라의 김연아 선수와 애플 CEO인
스티브 잡스가 뽑혔다는 것인데요. 너무 끼워맞추기식이 아닌지 모르겠군요.

http://news.nate.com/view/20100505n03574 <-- 여기엔 김연아에 대한 기사입니다.

http://www.time.com/time/specials/packages/completelist/0,29569,1984685,00.html <-- 이곳을
보면, 2010년 TIME이 정한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대한 명단이 있는데, 김연아는 영웅(Heroes)
부문에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 다음으로 김연아 선수의 이름이 보입니다.
김연아 선수 이름을 클릭하면, 다음의 웹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http://www.time.com/time/specials/packages/article/0,28804,1984685_1984949_1985220,00.html

김연아
미쉘 콴 씀
작년 여름에, 한국의 피겨 스케이터인 김연아가 제게 말하길 , 7살때 ,그녀는 1998년 동계 올림픽
게임에서 제가 스케이팅하는 것을 보고, 너무나 자극을 받아서, 올림픽에 참가해서 연기하는 것처럼, 저의
스케이팅  연기를 외웠다고 했을때, 저는 그렇게 많이 놀라거나, 영광스러웠던 적은 없었습니다.
12년 뒤, 그녀는 더 이상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처럼 흉내낼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런 정도의 예술성과, 운동능력의 조합을 가진 스케이터를 저는 결코 본적이 없습니다.
그녀의 첫 곡인 생기발랄한 제임스 본드 메들리에서부터, 마지막의 거슈윈의 곡까지, 밴쿠버에서
김이 펼친 뛰어난 공연들은 피겨 스케이팅의 모습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러했던 빙상에서의 6분 30초가 기록집에 흔적을 남겼을 뿐아니라, 전 세계의 수백만명의 어린 소녀들에게
지울수 없는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에게 있어서는 7세 소녀때부터 시작된 꿈이 이루어진 것이지요. 이러한 소녀들에게 있어서는
그녀 덕분에,어떤 꿈과 여행이 이제 막 시작된 것입니다.

콴은 가장 많은 메달을 딴 피겨 스케이터입니다.


그리고, 아이폰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이름이 많이 알려진 스티브 잡스도 사상가(Thinkers) 부문에 11번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이름을 클릭하면 아래 링크로 이동됩니다.
http://www.time.com/time/specials/packages/article/0,28804,1984685_1984745_1985499,00.html

스티브 잡스.
제프 쿤스 씀
애플의 핵심적인 이상은, 언제나 사람들의 컴퓨팅 경험을 가능한 한 접근하기 쉽고, 가능한 한
즐겁도록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젊었을때,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컴퓨팅의 비틀즈가
되기로 결심을 했었습니다. 저는 한때, 애플이 조각을 만든다면, 저는 비틀즈가 만들었을 법한 것을
만든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55세의 스티브가 어떻게 애플의 문화인 낙천주의를
그들의 일에 적용했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그가 우리들에게 준 도구들, 즉 제 스튜디오에 있는 맥 컴퓨터에서부터, 제 호주머니에 있는 아이폰까지
이들은 마치 깨끗한 새로운 창들처럼 ,우리와 우리들이 하는 일 사이에서 우아하고, 자연스러우며,
불필요하지 않게 ,꼭 맞아들어 갑니다.

스티브가 자신의 비전에 충실한 모습을 보는 것은 멋진일입니다.  오늘날 ,저는 어떤 젊은 예술가가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라고 상상을 해 봅니다.
" 그가 조각을 만든다면, 나는 스티브 잡스가 만들법한 것을 만들고 있다."

쿤은 뉴욕시에 활동하는 예술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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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이름을 보면, 언제나 스티브 유가 생각이 나는데, 제프 쿤스란 이름을 보니, 짐승돌 2PM의
태국 출신 멤버인 닉 쿤이 떠오르는군요. 그리고, 제프 쿤스는 태국계 미국인일거라는 추측도 하게 되고요.
미쉘 콴이야, 많이 알려진데로 중국계 미국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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