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niacs_sang@naver.com ]

일반적인 스키어들이 패러럴 턴에서의 가장 많이 보이는 단점을 가지고 계십니다.
패러럴은 테일에 하중을 주어 턴을 만들어내어야 합니다..
턴이 만들어지기까지 기다려 주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모두 턴을 짧게만 가져가려고 하니 상체가 먼저 선행해서 돌아가게 됩니다.
영상에서 보는바와 같이 의식적으로 상체 로테이션현상이 발생해서 산쪽발에 무게가 남아있게 되어 턴의 중간에 다리가 벌어지거나 스키가 버르적거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바깥발에 무게중심을 싣고 턴이 만들어지도록 기다려주시면 좀더 부드러운 턴이 만들어질겁니다.

참고로... 패러럴턴의 무게중심 이동에 관한 가장 좋은 방법은 슈템턴을 많이 연습하시면 됩니다..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 stylus@hanmail.넷 ]

세심한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조언이 절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