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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유튜브, 비메오, 다음TV팟 등에 올리시고, 링크나 임베디드 코드를 올려주세요.
2009.08.28 21:04

평가 부탁합니다.

조회 수 6716 좋아요 220 댓글 8
Comment '8'
  • ?
    정민수 2009.08.29 02:15
    [ ckwangchul@lycos.co.kr ]

    잘타시네용~! 아주 미세하나마 조금이나마 도움될수 있도록 아는 범위내에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턴도입에서 탑컨트롤이 조금 부족해 보이고 요즘 업다운이 조금 있으신것 같고 상체가 항상 폴라인을 바로볼수 있도록 하시고 팔을 조금만 넓게 펴시고 타시면 정말 아름다운 숏턴이 될듯합니다. 암튼 잘타시네용~!^^
  • ?
    정민수 2009.08.29 02:18
    [ ckwangchul@lycos.co.kr ]

    업다운이 생기게 되면 숏턴하실때 끊어지는듯한 이미지를 받게됩니다. ^^
  • ?
    전용길 2009.09.02 00:45
    [ bonobonosoft@dreamwiz.com ]

    상체의 업다운이 너무 과하고 스키를 너무 테일로만 밀어서 조작하시려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 ?
    심용재 2009.09.02 18:37
    [ syj0391@hanmail.net ]

    우선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윗분들에게 태클거는거 아님^^;
    제가 보이에는 업다운은 문제될게 없다고봅니다. 오히려 좋은현상으로 봅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아직 베이직숏턴이기때문에..
    먼져 업다운에대한 설명부터 간단히 드릴께요..그럼 조금 이해하기 편하실듯..ㅎ
    흔히 업다운이라고하는 동작은 우리신체가 상,하로 움직이는 모양을 보고 하는말인데요..중요한건 이렇게 상하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움직이면서 스키판에 가압을하고, 또 풀어주는것! 이것이 포인트입니다.
    업다운이라고 하는 동작은 이것을 쉽게하기위함이구요..만약 상하운동없이 이것을 할 수 있다면 훨씬 더할나위없이 좋겠죠..
    그런데 그렇게 하기위해선 수많은 고급기술들이 필요로하게됩니다.
    우리 상체의 높낮이(업다운)변화가 없다고해서 가압과 풀어주는동작을 안할수는없거든요.. 그럼 답은 하체에서 모든걸 해결해야한단얘기이고,
    그렇게 하려면 스키판에 정확한 가압, 또 거기에따른 스키의 휨과 그 휨에서 발생하는 리바운드 또 그 리바운드를 무릎으로 받아줘야하니까 밴딩기술..뭐 아무튼 여러가지 복합적인 고급기술들이 필요로하게되는거죠..
    그래서 결론은 영상속의 분이 업다운을 없애려면 이 모든기술들을 먼져 습득해야한다는 결론입니다^^
    즉, 윗분들이 추구하는 숏턴은 요즘 트랜드이고, 또 아주 상급스키어들이 할 수 있는 고급숏턴입니다. 숏턴에도 베이직은 있고, 그것부터 차근차근 습득하셔야 고급숏턴도 가능해지는겁니다.
    아직 걷지도못하는데 뛸수는 없겠죠?^^ㅋ
    더 자세히 설명드리고 싶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힘들것같고.. 결론은 제가보기엔 여기서 조언을 구하시는것도 좋지만, 재대로 된 강습을 받으시는게 맞다고봅니다^^
    (제가 말하는 강습은 기술뿐만이 아니라 이론적인것도 포함해서 말하는겁니다. 숏턴이 뭔지? 스키의 턴은 어떻게 되는건지? 등등..^^)
  • ?
    심용재 2009.09.02 18:56
    [ syj0391@hanmail.net ]

    팁 하나 더 말씀드릴께요.. 지금 하고 계신 모든 동작들은 슬로우로 해보세요~ 상하운동도, 스키조작도, 스피드도 모두 다~ 지금까지 1에 이 모든동작을 하셨다면 앞으론 1,2,3에 하시는거에요..그럼 지금처럼 테일을 이용한 브레이크턴이 아니라 스키탑이 자연스럽게 아래쪽을 향하면서 라운드를 그를겁니다..그럼 훨씬 부드럽고 멋진 숏턴이 될거에요~ 1,2,3!!기억하세요^^
  • ?
    김주환 2009.09.21 16:47
    [ sang32671@naver.com ]

    제가 볼땐 서현호님의 스킹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다만 리듬이 너무 짧은 느낌이 혹은 어거지로 짧은 호를 만들려고 하는 움직임들이 조금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로위의 심용재님의 글이 매우 공감이 되었습니다.
    롱턴은 약 20m, 미들턴은 약 15m, 숏턴은 약10m 라고 보았을때, <--- 이것은 대략 입니다.
    그럼 실제로 10m 길이가 숏턴이면 동영상의 숏턴은 4~5m 정도라고 생각 됩니다.
    다시 말해서 "숏숏턴"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롱턴사이즈의 리듬을 기억하고 미들턴의 리듬을 기억하고 숏턴의 리듬을 기억하는 것 입니다.
    여기에서 미들턴은 롱턴보다 리듬이 약간 짧으며, 숏턴은 미들턴보다 리듬이 약간 짧을 것 입니다.
    다시 말해서 숏턴은 서현호님이 생각 하는 것보다 큰사이즈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저의 허접한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조재범 2009.09.26 20:22
    [ cjb@empal.com ]

    보이는데로만 말씀드리면
    1. 폴체킹준비동작이 약간 늦는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반박자 빠르게 폴플랜팅을 준비하시면 좋은 타이밍이 나올것 같습니다. 약간 과장해서 숏턴은 폴체킹이 반입니다.
    2. 업동작을 앞쪽으로 업을 한다는 느낌으로 해주세요. 지금은 업동작에서 약간씩 후경이 나오시네요. 본인이 느끼기에 수직으로 일어서면 후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직으로 업을한다는 느낌 보다는 업동작에서도 상체가 뒤쪽으로 빠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상체를 앞쪽으로 보내주세요.
    3. 전체적인 타이밍이나 엣징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약간 빠른 폴체킹 준비와 앞쪽방향으로의 업동작만 생각하시면 약간 보이는 어색함은 많이 개선될것 같습니다.
    4. 그리고 다른 분들도 지적하신대로 좀더 천천히 부드럽게..
  • ?
    손대길 2009.09.27 16:00
    [ 01197974551@nate.com ]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이 많이 올라와있네요..중급인 제가 한마디 올려도 될런지모르지만..음 제가 보는 선생님의 숏턴에선 뭐랄까 겅중겅중 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즉 다운을 좀더 부드럽고 편안하게 한다는 느낌으로(이러면 회전호가 조금길어지겠죠) 하시면 좋을듯한데 너무 강한다운을 원하시는것처럼보입니다...또한 다운과함께 스키를 회전시키는것까지는 좋은데 회전에의한 압력을 몸으로 받기도전에 업을 하시다보다 외력에의해 님이 생각하는것보다 업이 더욱 많이 되고있습니다..업다운을 편안하게 천천히 한다는 느낌을 잊지마시고 겅중겅중뛰는 느낌의 업다운을 자제해주신다면 훨 부드러운 스킹을 하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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