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ecialmeets@hanmail.net ]

한국나이로 4세라면 너무 이른감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애기들은 이르면6세 보통 취학전 7세때 강습을 많이들 시키는데요..
4세의 어린이라면 그 어린이에 비해 인라인이 너무 무겁게 느껴질 시기 입니다. 어린이 스스로가 너무 좋아 하고 싶다고 때를 쓴다면 무게면에서 되도록
가벼운 스켓을 선택해주시길 권장합니다. 롤러스케이트도 괜찮겠네요.. ^^

[ jbogo@dreamwiz.com ]

어린이들은 성인이 생각하는 사이즈를 착용시키면 작고 아프다고 인라인 배우지 않으려고합니다.
그리고 4살부터 가르쳐도 신체에 무리가지 않고 아이의 성장발육에 좋습니다. 스케이트처음 타는 날부터 쌩쌩 잘타는게 아니니까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저의 아들과 조카는 28개월부터 인라인 스케이트를 태웠습니다.

정승원님 시중에 나오는 제품중 제일 작은 것들(보통 170mm)을 사주세요.인라인 태우세요.
아마도 6개월정도는 인라인을 타는게 아니라 신었다 벗었다 하는 정도가 될겁니다.
6개월 후부터 인라인을 제대로 활용할때가 되면 아이의 발이 성장하여 딱맞는 사이즈가 되어있을겁니다.

위 백승규님글에 태클거는 것은 아닙니다만. 보통 6.7부터 가르치는 것은 부모님들과 선생님의 주관적인 생각일뿐입니다. 왜냐구요. 부모들이 스케이트타는 내내 따라다녀야 하기때문이죠. 엄마,아빠의 정성만 있다면 걸음마 할때부터 가르쳐도 좋습니다.

유아를 직접 가르쳐본 본인으로써 좀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으시면 전화주세요. 055-267-5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