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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18:04

11/12 피셔팀 추가 선발 안내

조회 수 3713 좋아요 51 댓글 43

*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WCT 업체 보도자료/전문점 홍보"란으로부터 복사되었습니다.(2011-03-11 11:18)



피셔스키 공식수입원 젬스포(Gemspo,Co)입니다.

젬스포는 11/12 시즌에 의욕적으로 활동할 새로운 인재를 추가 선발하여 새롭게 피셔팀을 운영하기로 기획을 하였습니다.

1) 선발인원

   A팀 : 2~3명
  
   B팀 : 7~10명

   C팀 : 7~10명

   CREW : 00명 (자격요건 충족시 따른 무제한 선발)

2) 지원자격(공통)

  *FISCHER 제품을 잘 알고, 좋아하거나, 알고 싶은 의지가 강한 스키어.
  *FISCHER 제품에 애착을 가지고, 제품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스키어.
  *팀원 및 팀에 잘 적응하고 협동할 수 있는 스키어.
  *스키 기술뿐만 아니라 인성이 갖추어진 스키어.
  *당사가 결정하는 합숙훈련 및 이벤트 등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를 할 수 있는 스키어.

   A팀 : (공통)현 KSIA 데몬스트레이터 또는 전년도 KSA 국가대표출신

      A+ : (남) 3개년간 기술선수권 대회 평균 성적 5위 이내
            (여) 3개년간 기술선수권 대회 평균 성적 2위 이내

      AO : (남) 3개년간 기술선수권 대회 평균 성적 10위 이내
             (여) 3개년간 기술선수권 대회 평균 성적 4위 이내

      A- : (남) 3개년간 기술선수권 대회 평균 성적 15위 이내
            (여) 3개년간 기술선수권 대회 평균 성적 5위 이내
            
   B팀 : (공통) A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KISA 데몬스트레이터

      B+ : (남) 3개년간 기술선수권 대회 평균 성적 30위 이내
            (여) 3개년간 기술선수권 대회 평균 성적 7위 이내

      BO : (남) 3개년간 기술선수권 대회 평균 성적 45위 이내
             (여) 3개년간 기술선수권 대회 평균 성적 9위 이내

      B- : (남) 3개년간 기술선수권 대회 평균 성적 60위 이내
             (여) 3개년간 기술선수권 대회 평균 성적 10위 이내

   C팀 :

      C+ : (남) 3개년간 기술선수권 대회 평균 성적 100위 이내
             (여) 3개년간 기술선수권 대회 평균 성적 15위 이내

      C :  KSIA LEVEL 2 이상, 기술선수권 대회 참가자.


   CREW : 전 KSIA 데몬스트레이터
               전 KSA 알파인 국가대표출신

               현 레이싱 팀 감독, 코치
               현 스키학교 교장, 부교장
               전,현직 KSA,KSIA 이사, 위원
               브랜드 홍보와 제품 판매에 충실 할 수 있는 오피니언 리더.
               이외 당사가 인정하는 스키어

3) 지원 방법

  a. 당사 지원 자격 요건 확인

  b. 첨부된 당사 지원서 다운로드.

  c.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및 그외 본인의 경력을 뒷받침하는 자료화일을 첨부.

  d. 젬스포 본사로 등기우편으로 접수. ( 3월 말일 마감.)

  e. 젬스포로부터 접수 완료 회신을 받은 후 기다림.

  f. 서류 통과시 면접 : 4월 초 예정.

  g. 면접 통과시 계약서 작성 후 팀 활동.


  젬스포(Gemspo,Co) : 134-874 서울시 강동구 천호2동 461-15
                                 TEL: 485-2700/2710    FAX : 485-2790
      










  
Comment '43'
  • ?
    강정선 2011.03.08 19:43
    [ 1629kk@hanmail.net ]

    피셔 수입원 젬스포에서 올시즌 레이싱 대회도 만들어주시고 스키어들에게 많은 지원도 하시는데 앞으로도 더 지원을 늘리신다니 고맙습니다.
    건의 사항은..
    레벨은 취득을 안했지만 레벨3급 실력을 갖춘 아마추어 레이서들도 있습니다.
    스키 열의로 말하자면 해마다 스키 두어대 사고 매일 튜닝하고 새벽부터 나와 어깨가 시커먹게 멍들어 가며 타는 분들이니 ~~
    피셔가 주췌한 레이싱 대회 입상자들이나 기타 레이싱대회 입상자들도 지원대상에 포함하면 좋겠습니다.
    피셔 지원을 받는 레이서들이 많은 우승을 한다면 두말없아 최고 성능의 스키브랜드로 인정 받지 않을가요?..ㅎ
  • ?
    김준희 2011.03.09 00:13
    [ junhee12@yahoo.com ]

    강정선님
    레벨취득은 안했지만 3급실력을 갖춘 아마추어 레이서분들
    왜 그런분들은 레벨취득을 안하실까요??
    운전은 정말 잘하는데 운전면허가 없다는것과 다를께 없는것 같습니다.
    욕먹을 소리좀 할게요^^
    대회란 대회 다 쫓아다니면서 입상목적으로 레이싱 하는분들이 꽤 많더군요.
    새벽부터 나와 어께 멍든게 뭐 누가 시켜한것일까요..
    자기가 좋아서 그런거지~ 건의할것좀 하시죠!!
    그렇게 말하자면 눈보라치고 비바람부는날 레벨2시험 본다고 천명가량 추위에 벌벌벌 떨었던분들도 다 스폰해주셔야 겠군요.
  • ?
    이용 2011.03.09 03:14
    [ shojjang88@hanmail.net ]

    자격조건이란게있죠...그 자격이 충족되지 못하면 그 자격이 충족되도록 노력을해야죠..
    레벨을 취득하지 않았으면 레벨없는 스키어일뿐입니다.
    어깨 뿌러져가며 기선전 준비하는 스키어, 하루종일 장대비 맞고 벌벌떨며 준강 시험치는 스키어들 그들도 스키에 대한 열의는 누구못지 않을겁니다.
    김준희님 말씀에 오만 삼천 이백 다섯배 동의합니다..^^
  • ?
    정병록 2011.03.09 08:27
    [ pitrok@hanmail.net ]

    강정선 선생님 레이싱 사랑에 동감은 합니다만,웬지 모를 거부감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어떤 주제가 주어지면,어김없이 레이싱으로 빠지는 편향 이라고 생각도 듭니다~~적당한게 어렵긴 하죠?
  • ?
    배재현 2011.03.09 09:35
    [ listers@naver.com ]

    지도자 자격증과 레이싱이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국가대표들이 레벨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없다면 무면허 무자격 이란 말입니까?
    기선전 참가에 레벨이 왜 필요한건가요?
    제가 보기엔 레벨 장사 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지도자자격증 - 기술선수권대회 - 레이싱대회
    아무리 봐도 전혀 무관하네요
  • ?
    박순백 2011.03.09 11:58
    [ spark@dreamwiz.com ]

    아이구, 강정선 선생님 같은 레이싱 매니아가 있어야 우리의 아마추어 레이싱계도 삽니다.^^

    그래서 전 강 선생님의 事必歸racing 발언을 보면서 항상 웃음(좋은 의미의)이 납니다. '이런 분이 있어야 우리의 레이싱계도 앞날이 있다.' 이런 생각 때문이지요.

    레이싱도 자격이 필요하다면 KSA에 진정을 해서 아마추어 레이싱의 자격 제도를 만들어도 좋겠지요. 레벨 1, 2, 3로 나가는... 지금이야 KSIA의 득세로 모든 것이 인터 쪽으로 기울었지만, 한 때는 스키대회라고 하면 모두 레이싱만 있었던 시절도 있었지요.

    강 선생님의 말씀이 거슬리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의 어려운 레이싱계의 현실을 생각하면, 강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도 무리는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스키계에서 비인기 종목의 경우는 누구 한 명이 소위 "개피"를 봐야만 하는데, 강 선생님이 자발적으로 그런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참고로 전 기문 타는 걸 배워본 일도 없고, 기문을 본격적으로 타 본 일도 없이 단지 몇 년 전 로시뇰 데몬 강습 시에 슬로프 옆에 기문이 있는데 아는 분이 한 번 거길 지나가 보라고 해서 딱 한 번 그걸 타 본 일밖에 없는 레이싱과는 관련 없는 사람입니다.^^;

  • ?
    이준호 2011.03.09 13:15
    [ eofoefe@naver.com ]

    레벨없는 스키어를 운전면허 없는 드라이버랑 같이 취급하시다니.....
    레벨없으면 스키 타면 안되나요?
    레벨이 그래도 국내에서는 가장 일반적인 자격증의 역활을 하고는 있지만
    레벨이 국가공인자격증도 아니고 아직까지도 레벨따실정도 되도 분들도 필요성을 느끼지못해 또는 다른이유로 안따시는분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레이싱대회 참여하시려고 입상을 위해 노력하시는분들이나 레벨딸려고 준비하시는분들이나 모두 고생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 ?
    강정선 2011.03.09 16:50
    [ 1629kk@hanmail.net ]

    기본적인 생각의 출발부터가 다르시네요..어찌보면 좀 거시기 하기도 하고 아니 제가
    인터 열심히 타시는분들 열의가 지원하지 말고 레이싱 지원하라고 한것도 아닌데 ~~ 뭐가 그리 거슬리셨는지~~

    그리고 분명히 아셔야 할게 알파인 스키의 시작과 근본은 레이싱경기 입니다. 우리 잘못이 아니라 스키 환경이 못 미칠 다름이지요.
    올림픽, 월드컵,아시안게임에 인터스키 대회가 있나 잘 생각해 보십시요.

    우리 스키 문화가 일본의 영향으로 인터스키가 활성화 되있지만 스키가 제대로 발전하려면
    레이싱이 앞서서 같이 발전해야 하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레벨 취득 문제는 일일이 거론할 필요도 없지만 제가 보기엔 레벨이 중요하지만 진짜 스키 경기를 할수있느냐도 스키 수준의 척도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허승욱 감독님. 이재학 선생님. 정동현 선수, 박사님등 레벨 전혀 없으시고
    여러분들이 잘 몰라서 그렇치 최근 은퇴한 대표 선수등 데몬 수준의 레벨 전혀 없는분도 몇명있습니다.

    세상에 어느종목이든 경기에 나가서 잘하는선수가 진짜지 폼 좋은 선수가 훌륭한 선수는 아니잖아요...ㅎㅎ

    축구도 경기에 나가서 수비 잘하고 골 잘 넣는선수가 최고, 육상도 뛰는 폼 좋타고 우승하는게 아니고 기록 좋은 선수가 우승

    제 마음에는 인터대회는 내가 제 아무리 아무리 노력해서 잘타도 그 결과를 심판이 결정해주니 불만도 나오고 항상 말성이지만 레이싱은 내 스스로가 노력해서 기록으로 증명하면 그 뿐입니다.

    스키와 단순 비교 하는건 좀 무리가 될수도 있고 수 많은 스키어가 레이싱을 할수도 없는 우리 환경이지만 근본은 아실 필요가 있을것 같아 비유를 했는데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박사님이 개피 본다고 걱정도 하셨는데 제가 마침 개띠라 가끔 개피 볼수도 있고...ㅎㅎ
    개인 의 사욕을 차리려고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떳떳해서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전 이런 내용을 주고 받으며 레이싱의 근본을 말할수 있어 좋은 기회라는 생각도 조금 듭니다, 절대 다수가 인터스키어라 당연한 결과지만 박사님 말씀처럼 저 같은 사람도 한명쯤 필요하다고 스스로 자위하고 있습니다..ㅎㅎ
  • ?
    노남수 2011.03.09 18:35
    [ kst0999@hanmail.net ]

    강정선 선생님..

    본글은 프로급 인터스키어중 피셔팀을 모집한다는 글입니다.
    기술선수권 100위 아내면,아마추어 최상급자 수준이 아니라
    선수 출신 혹은 프로급의 스키어를 뽑는다는 것입니다.

    애초 아마추어 레이서를 지원해달라고 하신 강정선 선생님의
    댓글이 조금 핀트를 벗어난것 같습니다.
    프로급의 인터스키어와 비슷한 수준을 지원해달라고 하시려면,

    등록된 선수를 지원해달라고 하셨어야 할텐데.. 등록 선수들은
    이미 장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지원 정도는 받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스키는 레이싱과 다른 분야입니다.

    인터스키의 기술선수권 경기 종목에서는
    단순히 속도가 빠른 선수가 아니라
    폼좋은 선수가 경기를 잘하는 선수이고
    훌륭한 선수입니다.

    레이싱에서 아무리 잘한다 한들 인터에서 못하면 인터에서 인정 받을 수 없습니다.
    그것을 위해 레벨이 필요한것이고 기술선수권 순위가 필요한겁니다.

    인터스키어를 레이서로 인정안하시고, 레이싱 순위를 따지는 강정선선생님 말씀처럼..
    말입니다.

  • ?
    김준희 2011.03.09 19:01
    [ junhee12@yahoo.co.kr ]

    우리 주제가 뭐였나 다시 읽어봐야겠군요.
    레이싱이니 인터스키이니 그런이야기가 아니였죠..
    위 젬스포 피셔팀 인원을 뽑는과정에 선발기준이 위에 거론되였는데
    선발기준 과 다른쪽으로 말씀을 하셔서 한마디 한것입니다.
    레이싱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인터스키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뭐 다를게 있을까요?
    스키를 첨시작하는 분들은 대부분 프루그보겐부터 배웁니다.
    어느정도 페러렐이 가능한 실력까지 올라와야 그때서 각자 좋아하는쪽을 선택하지 않을까요
    기문을 탄다고 다 난 레이싱을 좋아해
    기조베이직을 잘타고 숏턴을 잘탄다고 난 인터스어야~
    하지는 않을껍니다.
    슬로프정상에 서서 기문을 바라보고 어떻게 공략할것인지 맘속으로 세기며 멋지게
    기문을 통과해 내려가는 사람들을 보면 탄성을 합니다.
    그렇다고 저분들은 레벨이 있을까? 라고 생각한적 단한번도 없구요..
    왜 구분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조금 거리가 있는 이야기지만
    세단을 좋아하는거와 SUV를 좋아하는거와 비슷한것 같군요
    스키브랜드 홍보를 위해 데모를 뽑는 선발기준에 우리가 말하지 안아도
    당사에서 명확하게 구분해 뽑을겁니다.
    뽑으세요 뽑지마세요 하는 이야기가 아니죠.
    다만 각종대회 석권 어떤대회마다 상위 입상자라면 누구나 인정할만한 검증된 자격이
    있다면 더욱좋겠죠.
    저는 레이싱을 잘모릅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죠 아마추어는 폼이고 프로는 실력이다.
    어떤 운동종목에 있어 폼이 좋지않은 사람은 실력도 비례한다 봅니다
    폼이 이쁘고 정확하지 않는데 어떻게 좋은실력이 나올수있죠?
    레이싱은 다른가요? 네이버에 동영상찍고 허승욱 쳐보시면
    스키강습하는 내용들이 몇개 나올껍니다.
    한번 보셔야할것 같아요.
    이야기가 엉뚱한곳으로 흘러갔는데요.
    레이싱을 비하해서 한말이 절대 아니란거 다시 집고싶습니다.
    그리구요 심판눈은 절대 정확합니다.
    내가 실력이 월등한데 점수 안주지 않습니다.
    내실력만큼 점수 나옵니다. 세상에 심판때문에 떨어졌어 하는 사람이 어딧을까요.ㅎㅎㅎ
  • ?
    강정선 2011.03.09 19:12
    [ 1629kk@hanmail.net ]

    노남수 선생님 즐거운 토론으로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시지요. 전 지원대상에 포함하면 좋겠다고 의견을 말한거지 강요한게 아니고 이런 의견은 누구든 자유로히 말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 차이지만 기선전100위권 이내가 선수 출신 이나 프로급은 아니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한 30위권이면 모를까. 전 평소 프로라고 부르는 사람이 딱 한명있는데 코스타 레이스 우승자인 정기욱 선수 입니다.

    그리고 인터스키어를 레이서로 인정안하는건 절대 아님니다 인터스키어들 레이싱 성적 아주 좋은분들이 있고 요즘도 볼때마다 시합나오라고 쫒아다님니다.

    인터와 레이싱은 거의 같은거고 레이싱에서 아주 잘하는선수가 인터에서 인정 못받을리 만무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번에 대표적인 아마추어 레이서들인 정기욱프로가 특별히 인터 연습 하는걸 못봣는데도 지산 오픈대회에서 22위인가 하고 김재호선수 등도 인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걸로 어느정도 증명되엇다고 보여지네요.

  • ?
    노남수 2011.03.09 19:27
    [ kst0999@hanmail.net ]

    강정선 선생님 이곳은 홍보게시판이며. 토론게시판이 아닙니다.

    강정선 선생님이 기술선수권의 수준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제가 알바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제발 지속적인 인터스키 무시발언은 제발 좀 삼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코스타 레이스 우승자가 누구인지 관심조차 없어서 말하지 않는것과
    마찬가지 아닐런지요
  • ?
    조현웅 2011.03.09 19:30
    [ whillchw@naver.com ]

    레이싱대회 상위입상자 분들 스키 실력 인정합니다. 충분히 레벨3따실 실력이실껍니다. 부디 바라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득을 안하는 이유가 레벨취득시 레이싱대회 참가 제한으로 인한 상품획득에 방해가 되어서가 아니길 바랍니다...
    그리고 레이싱에서 시간을 등수의 척도로 정하는 것은 객관성때문이지 다른이유 없습니다. 기술선수권 채점은 채점자들의 주관성이 어느정도 개입이 되기 때문에 점수에 대한 불만이 생기지만 레이싱대회에서는 불만의 요지가 없지 않습니까!! 뭐 있을수 있다면 설면 상황이 똑같지 않다는 정도...
    지금 강정선씨가 레벨3를 언급하셔서 서로 말들이 많은거 같은데 본 게시판에 올라온 레이싱 대회 참가제한을 보면 대부분 선수등록자나 정지도자들만 제한하고 있습니다. 피셔 모집글을 보면 최소 자격이 레벨2이상, 기선전 참가자입니다. 다만 기선전 등수는 피셔팀 등급(A, B, C)을 나누는 기준일 뿐입니다.
    그러니 레벨3와 피셔팀 모집 공고와는 필연적으로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레벨 2만 있어도 모집 지원이 가능하고 거의 모든 레이싱 대회도 참가 가능합니다. 괜시리 레벨 3라는 말에 초점이 맞춰져 대화가 험해지는 것 같습니다.
    레벨 2만 있으면 지원 가능하니 레이싱 하시는 분들중에 레벨2를 취득하셨다면 지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가 자격 요건은 젬스포에서 규정한 것이니 실력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이부분은 겸허히 받아들임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
    강정선 2011.03.09 19:52
    [ 1629kk@hanmail.net ]

    저도 열심히 스키 타야지 ..독수리에 눈도 아파서 이런 토론 체질이 아니긴 합니다.
    제 처음 댓글을 보시면 인터스키어에 대한 지원계획이 너무 좋고 자세히 나와 있길래 레이서 들도 기회를 주면 좋겟다고 단순히 건의 한건데 뭐가 문제인지 참 이상합니다. 처음 원인을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면 고맙겟습니다.
    .제가 노남수 선생님보다는 스키 열정이 조금 더 있나봅니다.
    전 레이싱 좋아하지만 인터 대회 우승자는 물론 입상자 대부분을 꿰고 있는데...ㅎ
    실제 참가 가능한 인터대회 거의 빠자지 않고 참가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100위권으로 시작해서 많이 올라갔습니다. 내년 인터대회 대비해서 모글도 연습 중입니다. 제가 뭐하러 인터스키 무시발언을 하겠습니까? 그걸 왜 무시한다고 보시는지 ??

    제가 수년전 부터 인터와 레이싱의 본질은 같은거라고 많이 주장한 사람인데~~레이싱의 장점을 이야기 하다보니 그리 느끼는 면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전 오히려 인터외 레이싱을 다르게 보고 편 가르는게 참으로 이상합니다.
    제가 글 재주가 없는게 원인이라고 봅니다.
  • ?
    김주용 2011.03.09 19:55
    [ davidgun@hotmail.com ]

    다들 왜 이렇게 몰아부치는지 모르겠네요.

    생각의 차이인듯 합니다.

    실력이 없어서 레벨을 안딴다고요? 레이싱 옹호하면 자동적으로 인터를 비하하게 되는것인가요?
    주변에도 정말 잘타지만 레벨 안따는 사람이 더 많은데, 제 주위사람들만 이상한건지요..
    그냥 즐기면서 타는 것이고 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있는데 안따는 것은 상품획득하기 위한 것이 아니길 바란다니... 너무 멀리가시는 것 같습니다.
    지도자가 될 생각도 없는데, 실력을 검증받으려면 지도자 연맹의 자격증만이 유일한 길인가봅니다.

    이름이 바뀌었지만, 원래 강사자격증 아닙니까. 저도 참 스키 좋아하고 오래탔지만, 준강사/ 정강사를 따겠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저걸 목표로 삼고 스키기술 연마에 정진하는 분들은 그 방법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실제로 취득하신 분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준지도자는 실력자가 맞지만, 반대로 정/준지도(이제는 레벨2/3이죠)가 없으면 실력이 없다는 명제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위에 글쓰신 분들중에 인터와 레이싱 차이 설명해 주실수 있는 분 있으신가요? 스키타는게 다른가요? 정말 이해가 안가고 답답합니다.
    인터는 예쁘게타고, 레이싱은 냅다 달리기만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강정선님의 의견과는 별개로, 그뒤에 달리는 답글들이 하도 답답해서 좀 적어봤습니다.

    맘 좀 편히 먹고 그냥 재밌게 탔으면 좋겠습니다.
  • ?
    노남수 2011.03.09 20:27
    [ kst0999@hanmail.net ]

    강정선 선생님께서 인터 무시 발언 안했다고요?

    강정선 선생님은 자신이 쓰신 글 다시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분명히 아셔야 할게 알파인 스키의 시작과 근본은 레이싱경기 입니다. 우리 잘못이 아니라 스키 환경이 못 미칠 다름이지요.
    올림픽, 월드컵,아시안게임에 인터스키 대회가 있나 잘 생각해 보십시요."

    <-------- 이것부터 인터스키를 무시하신것이지요 알파인은 레이싱이 근간이며, 인터는 레이싱할 기문 없어서 하는 스키이며,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에 있지도 않은 종목이다라는 무시 발언입니다.!!


    "우리 스키 문화가 일본의 영향으로 인터스키가 활성화 되있지만 스키가 제대로 발전하려면
    레이싱이 앞서서 같이 발전해야 하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 인터스키가 발전하면 스키가 후진하나요? 인터가 일본영향만 있나요?
    일본에서만 인터타나요?


    "레벨 취득 문제는 일일이 거론할 필요도 없지만 제가 보기엔 레벨이 중요하지만 진짜 스키 경기를 할수있느냐도 스키 수준의 척도가 되어야 한다
    "
    <-------- 인터스키의 레벨에 대하여, 거론할 필요도 없고 레벨따위보다 진짜 스키 경기? 여기서 말하는 인터기술선수권은 진짜 스키 경기도
    아니라는 말씀이시지요?

    "여러분들이 잘 몰라서 그렇치 최근 은퇴한 대표 선수등 데몬 수준의 레벨 전혀 없는분도 몇명있습니다."
    <----데몬 수준이라는말 ~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데몬을 너무 쉽게 보시는군요,
    현역선수 하다가 인터로 전향해도 데몬이 못되는 분들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이분들이 데몬스트레이터로 협회에서 인정하면 저도 인정하겠습니다만, 이분들이 인정을 받을 대회에 출전안하셨는데
    무슨근거로 데몬 타령이신가요? 데몬은 데몬스트레이터로서 활동을 해야 하는것입니다. 스키만 잘탄다고 데몬 수준이란말
    함부로 붙이는거 아닙니다. "

    "제 마음에는 인터대회는 내가 제 아무리 아무리 노력해서 잘타도 그 결과를 심판이 결정해주니 불만도 나오고 항상 말성이지만 레이싱은 내 스스로가 노력해서 기록으로 증명하면 그 뿐입니다."

    <------ 자 여기서 도 나오셨네요, 심판 맘에 안들면 불만이고 말성이고, 그래서~~!! 강정선 선생님은 인터스키 기술선수권의 순위조차도
    우습게 보시는군요~!! , 그럼 체조, 피겨 같은것의 점수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스키와 단순 비교 하는건 좀 무리가 될수도 있고 수 많은 스키어가 레이싱을 할수도 없는 우리 환경이지만 근본은 아실 필요가 있을것 같아 비유를 했는데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레이싱 스키가 인터스키의 근본이고 근본도 모르면 조용해라 라는 소리 같은데요~!! 인터가 먼저냐 레이싱이 먼저냐는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라는 말과 같습니다~!!

    =====
    자 그리고 다음글.

    "생각 차이지만 기선전100위권 이내가 선수 출신 이나 프로급은 아니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한 30위권이면 모를까. 전 평소 프로라고 부르는 사람이 딱 한명있는데 코스타 레이스 우승자인 정기욱 선수 입니다."
    <---기선전 100위권 내는 정지도자 급이 대부분이며, (실제 기선전 100위 권 내에서 정지도자를 선발합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티칭실력까지
    포함해서 선발합니다. 티칭실력없으면 아무리 잘타도 레벨3 안됩니다.) 정지도자는 아마추어 레이싱에 출전 못합니다. 그럼 아마가 아니라는
    말이지요, 그런데 강정선선생님은 프로라고 생각조차 않는다 하시며 또한번 무시하셨지요~!!

    이상입니다. 변명한번 해보시지요~!!





















  • ?
    강정선 2011.03.09 20:36
    [ 1629kk@hanmail.net ]

    ``부디 바라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득을 안하는 이유가 레벨취득시 레이싱대회 참가 제한으로 인한 상품획득에 방해가 되어서가 아니길 바랍니다...,,

    비단 조현웅선생님 말씀이 아니라도 이런 취지의 글이 가끔 올라오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해야할 필요 없는 해명을~~

    실례인지 모르지만 스키를 좋아하고 잘타면 무조건 레벨 취득 하는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너무도 당연시하시는 분들의 일방적인 생각인것 같습니다.
    전혀 레벨이 필요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스키 인구가 많다 보니 체육전공이 아닌분들도 많고 체질적으로 남을 못가르치는분들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나중에 석사 박사 코스로 나가고 스키 강사 할 계획도 전혀 없는데 시간 들여서 레벨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실력 검증이야 그냥 스키 잘타거나 레이싱으로 하면 충분하고요.
    지적하신대로 레이싱광이 레벨따서 그 좋아하는 레이싱대회 못나간다면 레벨 따는게 이상한 사람아닌가요?ㅎ



  • ?
    노남수 2011.03.09 21:04
    [ kst0999@hanmail.net ]

    강정선 선생님 말씀에 다시한마디 더 반론을 듭니다

    "레벨은 취득을 안했지만 레벨3급 실력을 갖춘 아마추어 레이서들도 있습니다."
    "레이싱광이 레벨따서 그 좋아하는 레이싱대회 못나간다면 레벨 따는게 이상한 사람아닌가요?ㅎ"

    <---이런 분들은 그냥 레이싱 잘탄다고 표현하시면됩니다.
    그분들이 충분히 레벨3를 딸 능력이 된다고 해도 (검증되지 않은 능력은 인정못하지만 말입니다..)
    레벨 3 수준이라는말 안붙이시면 되는겁니다. 증명된 자격이 없는데 레벨3라는 표현을 쓰는것
    레벨 3 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요.

    어느분야에서 박사 학위자 이상의 전공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코스를 끝내고 논문으로 증명하고 인정받지 못하면, 박사학위를 받지 못합니다.

    박사 학위를 못받은 사람은 박사가 아닙니다. 박사 수준이라는 표현도 하지 않습니다.
  • ?
    강정선 2011.03.09 21:05
    [ 1629kk@hanmail.net ]

    이크 이거 큰일 났습니다. 독수리라 글올리는데 한참걸리는데 글올리고 보니 장문의 질타 글이 있네요.
    좀 오래 걸리드라도 이해 하시구요.
    먼저 변명할게 없습니다, 변명는 뭘 잘못한 사람이 하는거 라서~원하신다면 토론은 하지요. 먼저 노남수 선생님 조금 마음을 가라 않치시는게 좋겟습니다.
    제가 하나하나 집어서 박박할 재간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 여러 가지 집어주셨는데 그렇게 느끼시는건 좋지만 사실과 다른 거짓이 하나라도 있나요?

    사실이다 아니다가 아니라 주관적이 부분이 있다면 데몬급이란 말인데 어떤 종목이던 국가 대표시절이 최고 잘하는상태입니다.
    제 기준에는 대표팀에서도 선두권에 있다 최근 은퇴하고 데몬 안하는선수들이 더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현 데몬들도 국가 대표시절이 지금보다
    훨신 파워있게 잘탔습니다. 현역에서 은퇴한지 아주 오래된선수가 더 잘탄다고 보기는어려워서 ~

    그리고 평소 제 글을 잘모르시나봅니다 ,인터 대회 심판판정에 불만인 글을 보고 항상 그럴리 없다는 말을 몇년재 반복하는사람입니다.

    그리고 100권내에 드는 분들을 프로라고 생각하라고 좀 강요하시는것 같아 무섭습니다.
    레이싱 클럽에 가끔 정지도자들이 새로 오는데 본인 말로 한 1-2년간은 바보가 된 기분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2-3년후에는 열심이한 선수들 선두권에
    나가길래 정지도자 인정은 하지만 레이싱 바닦에 정강사도 붙어서 자기보다 빨라야 인정하는 분위기라 저도 몸에 배여서요.
    빨리 쓰느라 좀 이상해도 이해부탁 드림니다.
  • ?
    노남수 2011.03.09 21:15
    [ kst0999@hanmail.net ]

    "레이싱 클럽에 가끔 정지도자들이 새로 오는데 본인 말로 한 1-2년간은 바보가 된 기분이라고 합니다."

    <--- 그 정지도자가 레이싱에서는 아마추어보다 느릴 수 있으나 인터에서는 프로입니다. 레이싱에서 1등하는 사람도 인터에서 레벨2
    보다도 순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것을 못받아 들이겠다면 레이싱 칼럼에나 글 쓰시면 됩니다. 인터스키를 대상으로 하는 글에
    자신만의 레이싱 기준으로 리플 달으시면서, 분란을 만드실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사실과 다른게 있냐고 하셨는데? 그것은 강정선님이 말씀하신것은 강성선님만의 주관일 뿐 객관적인
    사실은 제가 지적한것중에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 ?
    정현민 2011.03.09 21:19
    [ jason@naver.com ]

    피셔팀 지원자격에 레이싱대회 수상자가 포함되면 무슨 큰일이라도 나나요?
    피셔팀으로 선출해 달라는것도 아니고 단지 지원일뿐인데
    실력이 안되면 탈락될텐데 뭐가 걱정인건지...
    마치 피를 보고 달려드는 한무리의 짐승들처럼 이젠 무서워서 건의도 못하겠네요^^
  • ?
    강정선 2011.03.09 21:23
    [ 1629kk@hanmail.net ]

    대한 스키 협회 산하 단체인 지도자 연맹에서 레벨을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박사 학위정도의 법적인 효력은 없는거 아닌가요.? 이거 또 인터 레벨 무시한다고 하실가까 봐 캥깁니다
    .
    그리고 아마추어 레이서 상위권 선수들 스키 감각이 레벨3정도 된 다는건 그 선수들을 아는 레벨3중에서여러선수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 ?
    노남수 2011.03.09 21:30
    [ kst0999@hanmail.net ]

    법적 효력까지 따지시다니--;
    대회 규정만 따지셔도 아마추어 자격오건에 오버되어 참가조차 못합니다.
    (대회 규정에는 적용되겠지요,
    강정선선생님은 그것에 구속받기 싫어서 레벨3 안따는 거라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그 선수들을 아는 사람이 누가 누구의 스키실력을 인정하든지 그건 각 개인의
    주관적인 평일 뿐입니다. 그걸 보평타당하게 인정 받으려면 자격을 취득하면 됩니다.
    주관적인 평을 가지고~ 객관적인 사실인것처럼 말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
    강정선 2011.03.09 22:03
    [ 1629kk@hanmail.net ]

    네 ~ 맞습니다 저나 제 아이들이나 사실은 실력이 택없이 모자라 엄강생심 레벨3는 고사하고 레벨1도 없습니다.
    그냥 레벨 없이도 탈수잇는 게이트나 타야겠습니다. . 잘 주무세요.^^
  • ?
    임경훈 2011.03.09 22:15
    [ douser@paran.com ]

    말꼬리 붙잡고 늘어지는 데 선수시네요 레벨3정도 되겠어요 댓글 많이 달려서 와봤다가 눈만 버렸네요 작작들 좀 하세요
  • ?
    김주용 2011.03.09 22:22
    [ davidgun@hotmail.com ]

    노남수님,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레벨이 있어야만 실력을 인정받을수 있는 것인가요?
    지도자협회에서 주는 강사 자격증일 뿐입니다.
    그것을 취득하는 것이 당연히 실력의 증명이 되겠지만
    그것이 없다고 증명되지 않은 것이다라는, 인정받고싶으면 레벨취득해라는 것은 일부만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기선전 1위가 코스타 레이스 1위보다 증명된것이라는 것은 누구의 생각인가요?
    누가 낫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노남수 님이 편을 가른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레이싱이 스키 기술을 선도하는 것은 맞지요. 이것을 부정할 수 있으신가요?
    (참고로 저 레이싱 하는 사람아닙니다. 경험은 해보았지만요)
  • ?
    노남수 2011.03.09 22:30
    [ kst0999@hanmail.net ]

    김주용님~ 제말을 완전히 곡해하셨군요

    레벨이 있어야 실력을 인정 받는것은 아닙니다.

    레이싱에서 인정을 받으면 레이싱 실력을 인정받는것이지요
    레이싱 1위보다 기선전 1위가 뛰어나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레이싱 1위는 레이싱 1위이고 기선전 1위는 기선전 1위지요.
    레이싱에서 인정받았다하여 기선전에서 인정받은 자격에 대등하다고
    말할 수 없고

    기선전에서 인정받았다 하여 레이싱역시 인정받았다고 말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레이싱이 스키 기술을 선도하나요? 인터스키가 인구가 많아지지면
    레이싱 성적이 좋아지나요? 이건 주관적인 것입니다.
    인터스키엔 모글종목도 있는데^^ 모글 잘타면, 레이싱 성적에 영향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저는 편을 가른적이 없습니다. 레이싱만을 기준으로 인터스키 전체를 평가
    절하하는 표현을 한 강정선 선생님의 말에 대하여 반론을 달았을 뿐입니다.








  • ?
    김주용 2011.03.09 22:39
    [ davidgun@hotmail.com ]

    노남수님, 제가 오해를 한 것 같네요.
    레이싱 기술에 대한 얘기는.. 말씀하신 것처럼 주관적일 수 있으니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남은 시즌 안전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강선생님이 나쁜 뜻으로 쓰신것이 아닌 것 같은데 오해가 좀 심한 듯하여 안타깝네요.
  • ?
    조현웅 2011.03.09 22:57
    [ whillchw@naver.com ]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을 싸잡아 드린 말씀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단지 레이싱 시합과 레벨 3와의 연계성을 생각하니 그런 부분이 생각나서 올린 것 뿐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견물생심이라고 솔직히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없다 말할 순 없지 않을까요
    정말로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없다면 제가 백배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너무 세상을 어둡게만 봤나 보내요..

    정말로 레이싱이 좋고 레이싱 대회 참가를 하고 싶은데 정지도자는 참가를 못하게 한다. 그러면 당연히 저라도 레벨 획득안하죠.
    제가 올린 답글의 요지는 위의 내용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애초에 말싸움을 할 이유가 없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에 올린겁니다.
    강정선씨 말씀처럼 레이서분들 스키에 대한 열정 잘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인터스키를 타시는 분들의 열정도 알아주세요.. 레벨3가 아니라 레벨2 칠팔수만에 따시는 분들도 계시다는 것을.

    인터든 레이싱이든 현실이 둘을 나누는 것 뿐이지.(어찌 보면 나눌 이유도 없었던 것이지만)
    결국 설상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온다는 본질은 변함없쟌아요^^
    그냥 서로 부러워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 ?
    김경호 2011.03.10 00:03
    [ kimski88@yahoo.com ]

    읽다가 어이없어서요.ㅋ;;
    노남수님~~~

    "데몬 수준이라는말 ~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데몬을 너무 쉽게 보시는군요,
    현역선수 하다가 인터로 전향해도 데몬이 못되는 분들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코스타레이스1등도 관심없다는 분이 현역선수들은 아세요??^^;
    와~레이싱은 관심없으면서 현역출신? 만 아시는가요?
    그리고 널리고 널렸다는 말씀;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지만 소위 우리가 말하는 그정도로 널리지는 않았습니다.
    노남수님 말씀이 더 레이싱출신들 인터스키 넘어와도 깨갱이다 라는 어휘로 들립니다.^^
    물론 선출들이 데몬이 못되는 것은 그만큼 인터스키가 엄청난 발전을 하고 있다는 말이겠죠.
    그리고

    "저는 편을 가른적이 없습니다. 레이싱만을 기준으로 인터스키 전체를 평가
    절하하는 표현을 한 강정선 선생님의 말에 대하여 반론을 달았을 뿐입니다. "


    '<-------- ' 이렇게 표시도 친절히 해주시면서
    말꼬리 하나하나 잡으시면서 반론하신것이 아니라 편을 가르자는 것 같습니다만.


    정확하게 제 3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강정선님께서는 레이싱스키 또한 이런 후원이 많아지면 좋겠다 라고 건의한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레벨은 취득을 안했지만 레벨3급 실력을 갖춘 아마추어 레이서들도 있습니다."
    이 말한마디 잘못해서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몇몇분들때문에 여기까지 온거같습니다.



    정강사급 레이서들도 많습니다.......


    아니무슨 말도 못해요?
    정강사급 레이서들이 더 잘탄데요?
    그만큼 정강사가 잘타니까 거기에 빗데어 한말인데
    그말 한마디했다고 이렇게 편까지 가르면서 인터가 이랬네, 레이싱이 저랬네.


    남는게 뭐에요? 노남수님???
    기분 좋으세요??
  • ?
    노남수 2011.03.10 06:38
    [ kst0999@hanmail.net ]

    김경호님 상황이나 정확하게 판단하시고 끼어드시는게
    좋겠습니다.

    강정선 선생님께선 이미 수긍하시고 리플을 접으셨는데 자꾸
    그분 이름 언급하면서, 김경호님의 말도안되는 딴지에
    답하고 싶지 않군요.

    그리고 레이싱을 제가 편가른다는 소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편을가른적이 없습 다른 분야에 대해 존중하라고
    하였을 뿐입니다.

  • ?
    오창규 2011.03.10 09:04
    [ love_oh73@hotmail.com ]

    피셔 수입원 젬스포에서 올시즌 레이싱 대회도 만들어주시고 스키어들에게 많은 지원도 하시는데 앞으로도 더 지원을 늘리신다니 고맙습니다.
    건의 사항은..
    레벨은 취득을 안했지만 레벨3급 실력을 갖춘 아마추어 레이서들도 있습니다.
    스키 열의로 말하자면 해마다 스키 두어대 사고 매일 튜닝하고 새벽부터 나와 어깨가 시커먹게 멍들어 가며 타는 분들이니 ~~
    피셔가 주췌한 레이싱 대회 입상자들이나 기타 레이싱대회 입상자들도 지원대상에 포함하면 좋겠습니다.
    피셔 지원을 받는 레이서들이 많은 우승을 한다면 두말없아 최고 성능의 스키브랜드로 인정 받지 않을가요?..ㅎ
    ~~~~~~~~~~~~~~~~~~~~~~~~~~~~~~~~~~~~~~~~~~~~~~~~~~~~~~~~~~~~~~~~~~~
    위 강선생님의 글과 여러분의 글을 보고 한참을 생각 해보았지만..
    이렇게 논의할 글이 아니라고 봅니다..
    피셔팀 조건기준이 레벨에 있었던것이고..
    강선생님은 레이싱에서도 지원을 해줍사 하는 글 인듯 한데..
    그 뒤 뎃글이 이상하리만큼 달리는 이유가......ㅠㅠ
    강선생님의 레이싱 철학이 강하셔서 그런가여....ㅎㅎ
    저야 뭐 레이싱을 좋아 합니다
    스키를 타는 목적이 레벨3을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것과 레이싱1위를 목적으로 하는것은 똑 같다고 봅니다.
    자세가 이쁘면 좋고 빠르게 탈떄는 빠른것이 좋다 이거지요..
    서로가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니 서로 생각하는 차이가 좀 있을수 있읍니다
    단지 뎃글을 쓰실떄는 글쓴이의 의도를 한번더 생각해보시고 쓰는것이 어떨런지요.


  • ?
    정재훈 2011.03.10 09:12
    [ julius09@hanmail.net ]

    "레벨은 취득을 안했지만 레벨3급 실력을 갖춘 아마추어 레이서들도 있습니다." 이 말이 문제였군요~~근데 강정선 선생님께서는 단지 레이서들에게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의도이셨던 것 같은데..아무튼 제가 볼땐 너무 게시판이 과열된 듯한 느낌이 드네요.
  • ?
    한상률 2011.03.10 10:12
    [ 19940@paran.comm ]

    강선생님 이야긴 그게 아닌데...답답하네요.

    저는 인터스키어 겸 레이서입니다. (원래는 스키보더였고요) 인터는 레벨1, 레이싱은 작은 대회에서 장년부 3등 입상이 최고 성적이니 두가지 중에서 잘 하는 건 하나도 없고요, 인터는 친구나 가족을 스키로 꼬시려면 나도 기본기를 알아야 하기에 연습해서 딴 레벨이고, 레이싱은 그저 경기 직전의 긴장감과 기록과 순위를 보며 마음 졸이는 게 즐거워 나갑니다. 인터 대회에도 나가 봤습니다. 출발 전 긴장감과 점수 보면서 맘 졸이는 건 비슷하던데요. 짧은 경험으론 인터와 레이싱, 어느 쪽이 낫다고 할 수도 없고 더 어렵다고 할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스키 기술의 기본이 레이싱이라는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것인데, 인터 스키어는 왜 그걸 인터 스키 무시로 받아들이는지 제 머리론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좀 다른 얘길 해 보죠. 인라인 스케이팅이 붐을 이루던 2000년대 초, 각 제조사에서는 앞다투어 인라인 테몬스트레이터 팀을 만들었습니다. 각 업체에서 팀원들을 뽑은 기준은 하나, 인라인 마라톤 대회에서의 성적이었습니다. 일단은 디른 스키이터들이 납득할 만한 객관적인 선발 기준이 필요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대회에 나가던 스케이터의 절반 이상은 피트니스 스키이트를 신었지만, 자사 제품을 입거나 신은 선수가 대회에서 입상하는 것보다 나은 홍보 방법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죠. 어그레시브, 프리스타일 스케이트도 마찬가지로 대회 성적순으로 후원했습니다.

    레이싱 대회가 큰 상금이 걸리고 많은 사람이 참가하여 크게 치러지는 인터 대회보다 주목을 많이 받지 못하는 건 사실입니다. 예전엔 큰 대회에선 자동차를 상으로 주기도 했지만, 요즘은 그런 상을 주는 데는 없고 스키장에서 주최하는 비교적 큰 대회도 잘 해야 스키나 시즌권이고 생활체육 지역 협회 주최 규모 작은 대회는 지역 특산물 정도로 약소합니다. 참가 인원도 그리 많지 않고요. 하지만 참가 레이서 수준이 낮은 것은 전혀 아니며, 경쟁만큼은 매우 치열합니다. (KSIA 레벨 3 이상 참가 제한하는 대회도 있지만, 그건 생활체육 대회에서 일반인들에게 기회를 더 주기 위해서입니다.) 보통 레벨2까지는 뛸 수 있습니다. 오픈 성격 대회는 제한이 없고요. 이런 실력자가 모이는 레이싱 대회에서 자사 스키를 쓰는 아마추어 데몬 레이싱 팀이 연달아 입상을 한다면, 회사에는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실은 떼로 모여 같은 팀복 입고 같은 장비로 싹 무장하고 있기만 해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히 훌륭한 광고판 역할이 됩니다. 실은 홍보 부스는 있는데 레이서 데몬 팀이 없다면 보기가 좀 이상하죠.

    모집 공고 맨 끝에는 분명 "이 외 당사가 인정하는 스키어"라고 되어 있습니다. 레이서를 거기 넣어 달라는 게 잘못된 일은 아니지요. 건의 사항 하나 올린 것을 가지고, 레이서 중에도 레벨3만큼 타는 사람도 있다고 한 것 가지고 좀 팍팍한 듯 합니다. (B,C팀 자격 요건에 데몬이니 레벨 2.3 이상이니 하는 말이 없었다면 그런 얘기도 안 하셨을 듯)
  • ?
    김남희 2011.03.10 12:49
    [ kimnhcj@hanmail.net ]

    노남수님 말씀중에...
    " 인터스키엔 모글종목도 있는데^^ 모글 잘타면, 레이싱 성적에 영향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
    라고 하셨던데... 모글종목은 인터가아니라 프리스타일종목아닌가요? ^^;;;
    올림픽경기에서 프리스타일종목으로 경기하는걸본거같아서요...
  • ?
    노남수 2011.03.10 13:01
    [ kst0999@hanmail.net ]

    김남희님 그렇습니다 모글은 프리스타일 경기에 속하지요

    그래서 알파인 레이싱을 기준으로만 말하시는 분들에게 반론을 들기위해
    사용한 것입니다.


  • ?
    이용남 2011.03.10 16:41
    [ lon0723@hanmail.net ]

    구력이 짦고 기선전 100권 선수가 하늘로 보이는 분에게 레이싱이니 뭐니 해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몇 년 후 눈밥 좀 더 드시면 말귀가 통할 수도 있죠.
  • ?
    신미나 2011.03.10 16:54
    [ smn@orgio.net ]

    스톱!!!! 여기까지요 ^-^* 얼마 남지 않은 시즌, 모두 사고없이 즐겁게 보내세요~ ━━━━━━━━━━━━━━━━━━━━━━━━━━━━━━━━━━━━━━━━━━━━━━━━━━━━━━━━━━━━━━━━━━━━━━━━━━━━━━━━━━━━━━━━━━━━━━━━━━━━━━━━━━━━━━━━━━━━━━━━━━━━━━━━━━━━━━━━━━━━━━━━━━ 끝.
  • ?
    김준호 2011.03.10 22:37
    [ kjh77@daum.net ]

    신미나님의 리플때문에 참견을 안할려고 했으나.. 그냥 그러려니 하기엔 삼자인 제가 봐도 기분 나쁜 리플이 있네요.. 구력이 얼마나 기신지 모르겠으나 진정한 레이싱을 사랑하시는 분이시라면 이런식의 리플을 달지는 않으실듯 하군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이 있듯이..
    논쟁아닌 논쟁이 있었지만 위와같이 비아냥대실 필요까지는 없어보입니다!
    우리말이 아다르고 어달라서 서로를 잘 모르는 인터넷상에서 글로 인해 오해가 쉽게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서로 더 조심하시고.
    신미나님 말씀처럼 얼마 남지 않은 시즌,모두 사고없이 즐겁게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 진짜로 끝.
  • ?
    김경호 2011.03.11 00:15
    [ kimski88@yahoo.com ]

    노남수님~~

    강정선선생님께서 수긍 하셨다니요...!???
    수긍이라는 단어 뜻을 정확히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옳다고 인정하기보다 리플을 억지로 줄이시려고 자신과 아이들까지 욕먹이며 글을 줄이셨는데요.!?

    그렇게 리플을 접으셨고 거기에 대해 아무말씀 없으셨죠??
    그리고 노남수님 리플의 요점은 존중해달라고 하셨다구요?;;;?
    존중받기전에 먼저 존중하실준 모르시나봐요?
    강정선님이 저런글까지 쓰셨는데 '그런뜻으로 말씀드린것 아니다' 라고 님께서 말씀 한번 안하셨습니다.


    다른분야에 대해서 존중해달라고 이 많은 리플을 쓰셨다는 말씀인데.

    솔직히,
    노남수님
    저도 가방끈 짧은편 아니지만 노남수님 태도에 발끈하게 되네요.

    천천히 노남수님이 쓰진 리플들 하나하나 잘 읽어 보십시요.
    거의다 공격적으로 쓰셨지요.
    인터넷상 그 흔한 'ㅋ' 한단어 쓰지않으시면서
    중간에 " 이상입니다. 변명한번 해보시지요~!! " 라고 하셨죠.

    ....

    어이없습니다.

    저런말씀과 태도로 존중을 바라시고..

    욕심이 지나치십니다.
  • ?
    노남수 2011.03.11 05:30
    [ kst0999@hanmail.net ]

    김경호님의 글부터 한번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가방끈이 길으신데 예의는 짧으신것 같지 않으십니까?

    타인과의 일사이에 끼어 이미 리플을 접은 사람을 자꾸
    거론하게 하는거 정당한 태도 아닙니다.

    제가 김경호님의 어이 없는 딴지에 답하면 이미
    리플을 끊은 강정선선생님을 계속 거론하며 그분에게
    더 비판적인 글이 오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원하시나요?

    김경호님이 하고 싶은 김경호님만의 주장을 하세요
    김경호님이 강정선님의 대변인입니까?

    타인과의 글 사이에 끼어 누군가를 대변하시려면 처음부터 차근하게
    읽어보시고 전후 파악부터 하고 하시는겁니다. 어째서 이런 말들이 오갔는지.
    왜 공격적인 리플이 나갔을지.

    어이 없다는말 함부로 쓰는게 아니고 타인과의 사이에 글을 끼어들으시려면
    예의를 갖추고 하시는 겁니다.
  • ?
    이정훈 2011.03.11 07:26
    [ jh0125032@naver.com ]

    강정선님 선생님의 글을 보면 항상 레이싱 편향이 지나치다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인터스키를 바라보는 시선 조차가 지극히 잘못되어있다는점을 느낍니다.

    위에 강정선 선생님의 글들 중 노남수님이 지적하신부분들 강정선 선생님은 아니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인터스키 무시 정도가 아니라 아예 폄하 하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남수 선생님이 인터스키 무시발언좀 하지말라고 글쓰셨을 때, 사과가 아니라
    자신의 명백하게 잘못한 글에 대하여 그런적 없다고 하였지요.. 그때문에 조목조목 비판하는
    글이 올라온것이 아니겠습니까?

    본문글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본 피셔 데몬 모집글엔 아예 KSA 국가대표출신, 현직 레이싱 감독등
    제도권내의 프로를 모집하는것이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아마추어 대회에는 참여조차 못하는 인터스키 KSIA 정강사 (레벨3)와
    그런 자격이 없는 아마추어레이서순위권선수를 동일선상에 올려놓고 말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협회에서 인정하는 프로에 대하여, 폄하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아 저~사람은 정말 프로야~ 프로 근성이 있어!!" 하는것이 아니라.
    제도권상에 아마추어와 구분되어진것을 의미합니다.


    레이싱 선수출신에서 인터스키로 전향하신 분들도 인터스키에서 레벨3 그리고 데몬이 되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는것을 아신다면, 그리고
    현직 레이싱 코치를 하면서, KSIA 데몬스트레이터를 겸직하고 계신분들 그분들이 기선전을 위해
    또 노력하고 준비하시는걸 아신다면,

    아무런 자격이 없는 비자격자를 (여기서 스키 실력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 레벨3급", "데몬스트레이터급"
    이라고 하시면서, 그분들의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말하는 잘못은 하지 않으셨을것 같습니다.

    인터스키는 슬로프에서 타는 모든 스키를 말하며, FIS 규정 알파인 대회에 구속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모든것이 레이싱에서 나온것이고 근본이 레이싱이며, 주장하시는말들, 인터로 시작하여, 레이싱
    선수가 된 사람들은 레이싱을 근본으로 하고 있습니까 인터를 근본으로 하고 있습니까?

    레이싱 경기의 기원이, 스키를 이동수단으로 타다보니 저사람보다 빠르게 내려가고 싶다하여,
    시작한것이지. 애초부터 레이싱 하기위해 스키라는것을 만들어 타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이런점을 생각하시고 다음부터는 레이싱을 홍보하고 싶으셔도 근본을 알아야 한다는 둥의
    타종목인의 기분을 상하게할 어투를 쓰진 말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터스키든 스키레이싱이든 각자의 협회가 있고 그 협회의 제도권이라는것이 있는데,
    제도권과는 무관한 사람들 무자격자에 대하여, 자격을 취득한 사람과 대등하다고 말하는것
    저 역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자격을 취득함으로 얻는것도 있겠지만 잃는것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야 레벨도 없는 스키어지만
    예를들어 레벨2분들 레벨3분들 데몬스트레이터 분들, 레이싱 선수 등록되신분들
    여기에 글한마디 적고 싶어도 아마 참고계실겁니다.
  • ?
    백승현 2011.03.11 10:07
    [ mikpek@네이버.컴 ]

    볶음밥 시키면 주는 짬뽕국물을 짜장면 시킨 사람이 달랬다가 짜장면 시킨 사람과 짬뽕 시킨 사람끼리 싸움난 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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