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006.12.04 01:33
상계동의 바이스포츠 샵 탐방기
조회 수 10624 좋아요 280 댓글 27
많은 스키어들이 스키샵이 많은 곳을 떠올린다면, 강남일대를 떠올리게 됩니다.
차병원 사거리라든지, 논현동이라든지, 압구정동 이라든지 많은 겨울 스포츠 용품 샵들이 몰려있는 곳을 생각하고 찾아가게 되지요. 강북쪽의 스키샵은 많이 소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12월 3일, 많은 스키장들이 개장한 가운데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바이스포츠를 다녀왔습니다.
바이스포츠는 일본의 스키복 브랜드인 온요네와 오스트리아의 피셔(Fischer)스키의 국내 공식수입업체로 알려진 곳입니다.
또한 강북쪽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스키전문점을 겸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거리의 코너에 있는 샵의 모습을 건너편 신호등 건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과거에는 저 건물의 2층과 3층을 모두 사용할 정도의 큰 규모를 자랑하던 샵이었다고 하더군요.
최근 스키시장의 어려움으로 인해서 지금은 1층만을 매장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샵의 외부의 쇼윈도의 모습입니다.
왼쪽쇼윈도에는 대회전 경기용 스키인 RC4 Worldcup RC가 쇼윈도에 매우 많이 전시 되어 있네요. 지난 시즌 시즌 초에 매진이 될 정도로 인기가 좋았던 대회전계열의 스키입니다. 올해에도 어김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지요. 마네킨은 지난 시즌의 모델중, 모글전용 스키인 피셔의 Lunar 모델을 지니고 있네요. 아주 좋은 모글 전용의 스키입니다. 아이디원과 살로몬의 모글스키에 버금가는 모글경기용의 좋은 스키이지요. 이월상품이 몇 대 남아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모글스키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정보가 되지 않을까 해서.^^
샵의 오른쪽 쇼윈도에는 피셔의 또 다른 인기모델인 양판 회전경기용 스키 RC4 Worldcup SC 모델이 쭉 전시되어 있습니다.
샵에 들어서니, 왼쪽의 김상우 대표님과, 오른쪽의 어윤경 차장님께서 맞아 주십니다. 기대 했던 것 보다 훨씬 넓은 매장과 많은 상품들로 약간 놀라기도 하였구요.
입구에서 오른쪽을 보면, 스키와 보드 장비들의 섹션이,
왼쪽을 보면, 온요네를 비롯한 스키, 보드 의류 섹션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운터쪽에서 바라본 매장의 모습입니다. 매장이 시원스럽게 넓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온요네와 피셔의 수입업체인 만큼 장비에선 피셔, 의류에선 온요네의 비중이 높습니다만, 전문샵인 만큼 다른 브랜드의 장비 역시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장비 섹션을 소개해 주시는 김상우 대표님과 어윤경차장님, 두 분 모두, 스키업계의 베테랑들이십니다. 물론 친절 하시기도...
그럼 본격적으로 장비 섹션부터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이번 시즌의 신상품 스키들이 진열되어 있는 스키 진열대 입니다.
가까이에 있는 피셔의 월드컵 선수용의 Worldcup GS와 SL 모델부터 RC, SC 등의 베스트셀러 모델들이 보이는 군요. 피셔의 스키등 다음으로는 로시뇰, 아토믹, 살로몬의 신상품 스키들도 보입니다. 진열대 위로는 지난 시즌의 Worldcup GS 모델이 탐나는 케이스에 담겨서 진열되어 있군요.
오른쪽부터, 대회전 순경기용인 RC4 Worldcup GS, 회전 순경기용인 Worldcup SL(이 두 모델은 선수전용의 경기 전용 스키입니다.)이, 그리고, 베스트셀러인 대회전 모델 Worldcup RC와 회전모델 Worldcup SC, 중상급자를 위한 대회전 스키 Race RC도 살짝 보입니다.
여기에는 언제나 해외잡지의 테스트에서 하이퍼포먼스카빙스키부분에서 탑의 자리에 오르는 RX9과 RX8이 있군요. 고성능 카빙스키로 경기용 이외의 스키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는 좋은 스키들입니다. 실상 경기용 스키들이 필요하지 않는 일반 스키어들에게는 이 보다 더 좋은 스키는 없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스키들입니다. 대회전 성향의 Rx9과 회전성향의 Rx8이 있습니다.
다른 쪽 벽으로는 지난 시즌의 이월상품 스키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모글 전용의 스키인 Lunar가 전 눈에 확 들어오는 군요. Worldcup SL도 몇 대가 보입니다.^^
스키옆에는 좋다고 소문난^^ SWIX의 경기용, 데모용 폴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왼쪽의 모델이 그 비싼 Mach CT1 이라는 모델입니다. 카본컴퍼짓폴로, 공기역학적으로 날개모양으로 제작된 특징적인 폴입니다. 스윅스의 폴들은 매년 볼 때 마다 그 그래픽이 너무나도 멋지네요^^
그 폴들 옆으로 레키의 월드컵 SL 모델의 폴과, 카본폴이 보입니다. 스윅스의 다른 컴포짓폴들도 함께 있군요.
살짝 돌아가 보면, 피셔의 질 좋은 카본인 AirCabon으로 만들어진 다소 굵어보이는 회전경기용 폴과 스윅스의 디자인이 참 멋진 폴이 있습니다.
좀 더 안쪽으로는 피셔의 알루미늄폴과 시나노의 카본폴이 있군요.
이제는 부츠 섹션을 봅니다. 역시 피셔의 부츠들이 주로 있고, 다른 브랜드의 부츠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2003년부터 부츠제작에 뛰어 들었던 피셔는 첫 해부터 SOMA 컨셉으로 이스포에서 유럽기술상을 수상하는 등 부츠 쪽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물이 지난 시즌 큰 인기를 끌었던 MX-Pro 라는 부츠가 있지요.
이번 시즌에는 MX 라인들과 함께, 새롭게 변신되어, 상당히 성능 좋은 경기용 부츠인 RC4 라인의 부츠가 출시되었습니다. 기능적으로 설계된 아웃쉘은 매우 간소화 되어 있지만, SOMA-TEC이 적용된 부츠는 정말로 신어보았을 때 관절이 편안하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옵니다. 사진에는 RC4 Worldcup 부츠가 정면으로 찍혔네요^^
스키 장비 섹션의 한쪽에는 피셔의 다양한 스키보드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인기가 좋은 Web 시리즈들과 크나이슬의 빅풋 오리지날도 보이네요.^^
보드 장비 또한 갖추고 있었습니다만, 제가 보드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에... pass!!!
깔끔하게 정리된 작업실의 모습입니다. 피셔의 바인딩이 작업대 아래에 많이 있군요. 지금 부턴 의류 섹션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의류 섹션은 역시나 예상 하셨겠지만, 온요네의 의류가 주가 되어 있습니다. 온요네의 수입업체이니 당연한 일이겠지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온요네 모노그램라인의 스키복과, 데몬복들이 진열된 모습입니다.
온요네의 가장 유명한 스키복인 리히텐슈타인 국가대표팀 팀복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실 모노그램 라인역시 리히텐슈타인 왕국의 문양을 사용하여 모노그램을 만든 것으로 리히텐슈타인팀의 세컨 웨어로 사용되고 있는 의류입니다.
이월상품인 리히텐슈타인 팀복과 데몬복들이 전시되어 있는 라인입니다. 상당수준의 세일을 하고 있네요.^^
옷걸이에서 발견한 오스트리아의 Loffler 사에서 제작한 피셔의 이너웨어와 미드자켓입니다. 소량이 있더군요. 미드 자켓은 큰 사이즈만 남아 있었습니다.
마네킨에 입혀진 패딩 스키복. 여성용의 스키복으로 역시나 리히텐슈타인 왕국의 문양을 사용하여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심플한 스타일로 눈에 띄더군요. 완전 눈독! ㅋㅋㅋ
그리고 또한 보드복들 역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아래쪽으로는 캐논데일의 러쉬 MTB가 보이는군요.
의류 진열대 위로, 피셔의 여행용 더플백과 다용도 백이 보였습니다. 피셔의 오리지널 백은 그 품질이 매우 뛰어납니다. 다른 브랜드들과는 달리 의류와 액서서리 전문 회사가 자회사로 있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온요네 이외에도 스파이더, 파블리스, 데쌍트등의 의류 또한 구비되어 있습니다.이제 액서서리 쪽을 한번 둘러봅니다.
액서서리 섹션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피셔와 아토믹의 스키백입니다. 역시나 오리지널 액서서리들이지요. 한 대가 수납되는 것과 두 대가 수납되는 것들이 있어, 용도에 따라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키 투어를 가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가방일 듯.
이번 시즌 바이스포츠에서 제작한 스키백과 부츠백. 스키백도 멋지지만, 부츠백은 부츠와, 헬멧 그 외의 액서서리까지 수납이 가능하고, 매쉬창으로 통기까지 신경 쓴 제품으로 세심함이 엿보이네요.
다양한 고글과 안전을 위한 헬멧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브리코와 스완스의 헬멧이 많이 보이는군요.
피셔와 아토믹의 오리지널 투어백도 전시 판매 중이었습니다. X-Band도 찬조출연 했네요.
장갑과 비니들도, 저가형부터, 온요네의 고가 장갑까지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많이 알려진 강남의 대형 샵들과는 달리, 강북 쪽의 샵들은 많이 알려져 있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규모가 크고, 많은 제품이 구비된 샵이 잘 안 알려서 있다는 사실이 좀 아쉽더군요. 많은 스키어들의 발길이 닿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바이스포츠, 노원구 상계동 371-2 전화번호 02-933-7070
차병원 사거리라든지, 논현동이라든지, 압구정동 이라든지 많은 겨울 스포츠 용품 샵들이 몰려있는 곳을 생각하고 찾아가게 되지요. 강북쪽의 스키샵은 많이 소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12월 3일, 많은 스키장들이 개장한 가운데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바이스포츠를 다녀왔습니다.
바이스포츠는 일본의 스키복 브랜드인 온요네와 오스트리아의 피셔(Fischer)스키의 국내 공식수입업체로 알려진 곳입니다.
또한 강북쪽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스키전문점을 겸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거리의 코너에 있는 샵의 모습을 건너편 신호등 건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과거에는 저 건물의 2층과 3층을 모두 사용할 정도의 큰 규모를 자랑하던 샵이었다고 하더군요.
최근 스키시장의 어려움으로 인해서 지금은 1층만을 매장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샵의 외부의 쇼윈도의 모습입니다.
왼쪽쇼윈도에는 대회전 경기용 스키인 RC4 Worldcup RC가 쇼윈도에 매우 많이 전시 되어 있네요. 지난 시즌 시즌 초에 매진이 될 정도로 인기가 좋았던 대회전계열의 스키입니다. 올해에도 어김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지요. 마네킨은 지난 시즌의 모델중, 모글전용 스키인 피셔의 Lunar 모델을 지니고 있네요. 아주 좋은 모글 전용의 스키입니다. 아이디원과 살로몬의 모글스키에 버금가는 모글경기용의 좋은 스키이지요. 이월상품이 몇 대 남아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모글스키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정보가 되지 않을까 해서.^^
샵의 오른쪽 쇼윈도에는 피셔의 또 다른 인기모델인 양판 회전경기용 스키 RC4 Worldcup SC 모델이 쭉 전시되어 있습니다.
샵에 들어서니, 왼쪽의 김상우 대표님과, 오른쪽의 어윤경 차장님께서 맞아 주십니다. 기대 했던 것 보다 훨씬 넓은 매장과 많은 상품들로 약간 놀라기도 하였구요.
입구에서 오른쪽을 보면, 스키와 보드 장비들의 섹션이,
왼쪽을 보면, 온요네를 비롯한 스키, 보드 의류 섹션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운터쪽에서 바라본 매장의 모습입니다. 매장이 시원스럽게 넓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온요네와 피셔의 수입업체인 만큼 장비에선 피셔, 의류에선 온요네의 비중이 높습니다만, 전문샵인 만큼 다른 브랜드의 장비 역시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장비 섹션을 소개해 주시는 김상우 대표님과 어윤경차장님, 두 분 모두, 스키업계의 베테랑들이십니다. 물론 친절 하시기도...
그럼 본격적으로 장비 섹션부터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이번 시즌의 신상품 스키들이 진열되어 있는 스키 진열대 입니다.
가까이에 있는 피셔의 월드컵 선수용의 Worldcup GS와 SL 모델부터 RC, SC 등의 베스트셀러 모델들이 보이는 군요. 피셔의 스키등 다음으로는 로시뇰, 아토믹, 살로몬의 신상품 스키들도 보입니다. 진열대 위로는 지난 시즌의 Worldcup GS 모델이 탐나는 케이스에 담겨서 진열되어 있군요.
오른쪽부터, 대회전 순경기용인 RC4 Worldcup GS, 회전 순경기용인 Worldcup SL(이 두 모델은 선수전용의 경기 전용 스키입니다.)이, 그리고, 베스트셀러인 대회전 모델 Worldcup RC와 회전모델 Worldcup SC, 중상급자를 위한 대회전 스키 Race RC도 살짝 보입니다.
여기에는 언제나 해외잡지의 테스트에서 하이퍼포먼스카빙스키부분에서 탑의 자리에 오르는 RX9과 RX8이 있군요. 고성능 카빙스키로 경기용 이외의 스키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는 좋은 스키들입니다. 실상 경기용 스키들이 필요하지 않는 일반 스키어들에게는 이 보다 더 좋은 스키는 없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스키들입니다. 대회전 성향의 Rx9과 회전성향의 Rx8이 있습니다.
다른 쪽 벽으로는 지난 시즌의 이월상품 스키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모글 전용의 스키인 Lunar가 전 눈에 확 들어오는 군요. Worldcup SL도 몇 대가 보입니다.^^
스키옆에는 좋다고 소문난^^ SWIX의 경기용, 데모용 폴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왼쪽의 모델이 그 비싼 Mach CT1 이라는 모델입니다. 카본컴퍼짓폴로, 공기역학적으로 날개모양으로 제작된 특징적인 폴입니다. 스윅스의 폴들은 매년 볼 때 마다 그 그래픽이 너무나도 멋지네요^^
그 폴들 옆으로 레키의 월드컵 SL 모델의 폴과, 카본폴이 보입니다. 스윅스의 다른 컴포짓폴들도 함께 있군요.
살짝 돌아가 보면, 피셔의 질 좋은 카본인 AirCabon으로 만들어진 다소 굵어보이는 회전경기용 폴과 스윅스의 디자인이 참 멋진 폴이 있습니다.
좀 더 안쪽으로는 피셔의 알루미늄폴과 시나노의 카본폴이 있군요.
이제는 부츠 섹션을 봅니다. 역시 피셔의 부츠들이 주로 있고, 다른 브랜드의 부츠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2003년부터 부츠제작에 뛰어 들었던 피셔는 첫 해부터 SOMA 컨셉으로 이스포에서 유럽기술상을 수상하는 등 부츠 쪽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물이 지난 시즌 큰 인기를 끌었던 MX-Pro 라는 부츠가 있지요.
이번 시즌에는 MX 라인들과 함께, 새롭게 변신되어, 상당히 성능 좋은 경기용 부츠인 RC4 라인의 부츠가 출시되었습니다. 기능적으로 설계된 아웃쉘은 매우 간소화 되어 있지만, SOMA-TEC이 적용된 부츠는 정말로 신어보았을 때 관절이 편안하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옵니다. 사진에는 RC4 Worldcup 부츠가 정면으로 찍혔네요^^
스키 장비 섹션의 한쪽에는 피셔의 다양한 스키보드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인기가 좋은 Web 시리즈들과 크나이슬의 빅풋 오리지날도 보이네요.^^
보드 장비 또한 갖추고 있었습니다만, 제가 보드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에... pass!!!
깔끔하게 정리된 작업실의 모습입니다. 피셔의 바인딩이 작업대 아래에 많이 있군요. 지금 부턴 의류 섹션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의류 섹션은 역시나 예상 하셨겠지만, 온요네의 의류가 주가 되어 있습니다. 온요네의 수입업체이니 당연한 일이겠지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온요네 모노그램라인의 스키복과, 데몬복들이 진열된 모습입니다.
온요네의 가장 유명한 스키복인 리히텐슈타인 국가대표팀 팀복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실 모노그램 라인역시 리히텐슈타인 왕국의 문양을 사용하여 모노그램을 만든 것으로 리히텐슈타인팀의 세컨 웨어로 사용되고 있는 의류입니다.
이월상품인 리히텐슈타인 팀복과 데몬복들이 전시되어 있는 라인입니다. 상당수준의 세일을 하고 있네요.^^
옷걸이에서 발견한 오스트리아의 Loffler 사에서 제작한 피셔의 이너웨어와 미드자켓입니다. 소량이 있더군요. 미드 자켓은 큰 사이즈만 남아 있었습니다.
마네킨에 입혀진 패딩 스키복. 여성용의 스키복으로 역시나 리히텐슈타인 왕국의 문양을 사용하여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심플한 스타일로 눈에 띄더군요. 완전 눈독! ㅋㅋㅋ
그리고 또한 보드복들 역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아래쪽으로는 캐논데일의 러쉬 MTB가 보이는군요.
의류 진열대 위로, 피셔의 여행용 더플백과 다용도 백이 보였습니다. 피셔의 오리지널 백은 그 품질이 매우 뛰어납니다. 다른 브랜드들과는 달리 의류와 액서서리 전문 회사가 자회사로 있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온요네 이외에도 스파이더, 파블리스, 데쌍트등의 의류 또한 구비되어 있습니다.이제 액서서리 쪽을 한번 둘러봅니다.
액서서리 섹션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피셔와 아토믹의 스키백입니다. 역시나 오리지널 액서서리들이지요. 한 대가 수납되는 것과 두 대가 수납되는 것들이 있어, 용도에 따라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키 투어를 가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가방일 듯.
이번 시즌 바이스포츠에서 제작한 스키백과 부츠백. 스키백도 멋지지만, 부츠백은 부츠와, 헬멧 그 외의 액서서리까지 수납이 가능하고, 매쉬창으로 통기까지 신경 쓴 제품으로 세심함이 엿보이네요.
다양한 고글과 안전을 위한 헬멧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브리코와 스완스의 헬멧이 많이 보이는군요.
피셔와 아토믹의 오리지널 투어백도 전시 판매 중이었습니다. X-Band도 찬조출연 했네요.
장갑과 비니들도, 저가형부터, 온요네의 고가 장갑까지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많이 알려진 강남의 대형 샵들과는 달리, 강북 쪽의 샵들은 많이 알려져 있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규모가 크고, 많은 제품이 구비된 샵이 잘 안 알려서 있다는 사실이 좀 아쉽더군요. 많은 스키어들의 발길이 닿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바이스포츠, 노원구 상계동 371-2 전화번호 02-933-7070
Comment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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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enk74@네이버.com ]
피셔부츠가 하두 편하다는 소문에 분당에서 강북까지 찾아갔습니다.
일단 매장도 워낙 넓지만 장비 또한 다양해서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피셔부츠는 처음이라 귀찮게 해드렸는데 불편한 기색없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부츠도 가볍고 편해서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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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511@naver.com ]
작년 시즌초에 장비들을 어디서 구매해야할지 무엇을 어떻게 구매해야할지 몰라서 인터넷으로 알아본결과 강남쪽 샾에 가볼까? 생각하다 우연히 피셔부츠의 명성에 구입하려고 하던중 직판장이 바로 옆동네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첨 방문하였는데 보기보다 큰 규모와 물량에 놀라고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피셔제품과 온요네 제품의 매력에 빠져 이제는 피셔와 온요네의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 그리고 구입한 스키와 장비의 사후지원을 바로바로 받을수 있으니 정말 편합니다..
사실 작년에 피셔스키를 이곳에서 구매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똑 같은서비스를 해주시니 직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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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ecu@hananet.net ]
어째 위에 글 쓰신 분들이 바이스포츠 관계자같은 기분이.....ㅎㅎ
피셔스키와 부츠가 잔뜩 있는 사진을 보니 저 개인적으로는 기분이 좋긴 합니다만......
매장에 가시면 진짜 바이스포츠 관계자께서 친절히 상담에 응해 주시겠지만, 혹시라도 피셔스키와 부츠에 관한 제 의견이나 조언이 필요하시면 제게 메일을 보내 주세요.(꼭 전화번호를 함께 기재해서요.) 나름대로는 덜 관계자 입장(?)에서 또 나름대로는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려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ㅠㅠ
윤정아,민이와의 결혼 다시 한번 축하하고, 결혼식 참석못한 나의 원죄를 근사한 저녁 식사 한 끼로 때울수 있는 기회를 조만간 한번 주려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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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ppetfox@naver.com ]
오리발(길이는 짧고 폭은 넓은 !)과 튼실한 종아리 덕분에 스키부츠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작년 이재학 선생님이 쓰신 피셔부츠 예찬론에 이끌려 지난 달 방문해서 MX Pro를 덜컥~ 질러버렸습니다. 그 이후에 이너부츠 피팅때문에 몇 번이나 찾아가서 상담도 하고 귀찮게 해 드렸는데, 매번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스키와는 담 쌓고 있던 와이프의 장비를 전부 구입하게 되어버린 점만 빼면(ㅠㅠ) 좋은 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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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om207@hanmail.net ]
저 많은 사진 찍느라 전화가 늦었구먼~ 난 그때 레드 슬롭에서 사진찍으며 쫘와악~~쏴 댓지롱~~ 슬롭 하단부에서 이재학 선생님도 뵈었죠~~^^ㅎㅎ 김장김치 먹구잡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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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ctor727@hanmail.net ]
지난주에 바이스포츠에서 rx6을 구입하였습니당..
강남에 살고 수많은 샵이 근처에 있지만 그래도 피셔브랜드를 원하던차에 이곳을 알게되어 처음 방문했었죠.. 피셔의 모든 라인업이 사이즈별로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어 구경하는 것만으로 시간이 훌쩍..
우선 그 규모에 놀랐고,, 친절한 직원분에게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기분좋게 구입했습니다..
실은 원래 다른것을 샀다가 rx6로 교환했는데 바인딩한 스키판을 좀 껄끄럽게 생각할 수도 있었을텐데 친절하게 교환해주시더군요.. 감사..^^
다음주쯤 다시가서 온요네 스키복한벌 살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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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sef@hotmail.com ]
바이스포츠 홈페이지나 관리 잘했슴하네요.. 없는상품들도 아직도 그대로 올려놓고 있는것처럼 파시는거보면... 상품재고 항시문의하고가야하는곳이지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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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ysports2000@yahoo.co.kr ]
바이스포츠 어윤경 차장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늘 기대에 부흥하려 노력합니다만,
부족한 점들도 많이 있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는 조만간 다듬겠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이용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늘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올 시즌 행복하고 즐겁고 안전한 스킹되시길 빌면서... 최선을 다하는 바이스포츠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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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a3236@naver.com ]
바이스포츠 관계자입니다..^^::
지금 이글을 처음 봤습니다.
바이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는 제가 처음 글을 올리는 것 같은데요..ㅎㅎ
홍종표,임동리 고객님 온라인에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임동리 고객님 은 제가 상담한 분인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종표 고객님도 사모님이랑 자주 놀러 오세요~
제가 권해드린 rx6 만족 하실꺼에요~.
조각을 전공하는 학생이지만 스키가 좋아 겨울 마다
바이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다들 안전스킹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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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crar@nate.com ]
울 동네 샾이 나오니 기분이 좋네요..ㅎㅎ 저도 용품 전체를 여기서 구입해서 잘 쓰고 있지요...
내 주변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어서 넘 좋습니다.. 얼마전에도 다녀왔는데...
이젠 딸아이의 스키장비를 마련하고자 심사숙고중이지요... 사업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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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ut88@nate.com ]
살로몬, 테크니카, 렉삼.... 등등 좋다는 최상급 부츠들 많이 신어봤습니다만...
전형적인 한국형 곰발바닥의 소유자인지라, 늘 발 앞부분이 아파서 고생했었습니다...
어지간히 성형을 해도 도무지 완전히, 하나도 안 아프게 할 방법이 없더라구요...
심지어는 발 앞부분이 너무나 조이고 아파서 앞쪽 버클 2 개를 거의 풀어놓다시피 하고 탔던 적도 있었지요...
그런데, 그렇게 앞부분은 아플 정도로 꽉 조이는데도 불구하고 발 뒤꿈치는 조금씩 노는 느낌이 들어 늘 불만이었지요...
바이스포츠에서 권해준 피셔 부츠를 신고부터 그러한 고민이 말끔히 해소되었답니다...
지난 시즌 피셔 MX-PRO 를 신어보니 신기할 정도로 발 뒤꿈치를 잘 잡아주더라구요...
물론 앞부분이 너무 조여서 오는 통증은 전혀 없으면서 말이예요...
그래서 올 시즌에는 조금 더 강한 피셔 RC2 RACE 부츠를 신기로 했답니다...
지난 주말 첫 스킹을 했는데,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역시 통증은 하나도 없구요...
뒤꿈치는 정말 귀신같이 잘 잡아주더라구요...
게다가 동급의 다른 회사들 부츠에 비해서 대략 10 ~ 15만 원정도는 더 저렴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제품에 좋은 가격이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지요... ^^*)
정말 만족, 대만족이랍니다..!
제게 피셔 부츠를 만나게 해준 바이스포츠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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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gus94@dreamwiz.com ]
강북에 바이스포츠처럼 믿을 만한 대형 스키샵이 있어 얼마나 든든한지요...
상품 구비가 잘 되어 있어, 이것저것 보는 것만으로도 스키어에겐 즐거움입니다...^^
명성 그대로 친절과 좋은 상품으로 앞으로도 쭈욱 번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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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lim3070@yahoo.com ]
으흐 난 바이스포츠 비추~~
어설프게 알고 가면 박쓰기 딱~~
지하 주차장에 두 구획 먹고 있는 벤츠 에스 클라스도 영~~
이런 생각은 물론 다녀 봤기에 말씀 드리는 건데
베테랑아니면 완전 무시하는 직원들~~
얄쨜 없는 에누리~~
암튼 뻣뻣한 자세가 느껴지는 샾이 었습니다.
물론 이상은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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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liil@hanmail.net ]
스키를 처음 접하는 저에게 너무도 친절히 설명해 주는 직원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와이프 직장이 그곳이라 가끔 가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귀찮은 기색없이 너무 친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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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idongki@unitel.co.kr ]
저도 베어스타운에 다닐때부터 자주 가는 샾입니다. 04~05시즌부터는 피셔스키를 만나게 되어 스키가 향상된 느낌이고, 피셔에 푹 빠져있습니다. 대부분의 매니어들이 그렇듯이 자신이 즐기던 브랜드를 바꾸기가 아주 어렵죠? 더구나 남에게 자신이 타고있는 브랜드를 자랑이라도 했다면 다른 스키가 맘에 들어도 바꾸기가 찜찜하거든요. 저도 그랬는데....
한 회사의 스키가 수준에 맞고 취향에 댜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고르기가 편합니다.
직원들의 친절도도 만족합니다. 개인이 느끼는 차이는 있겠지만...
늘 안전하고 즐거운 스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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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ysports2000@yahoo.co.kr ]
바이스포츠 어윤경차장입니다.
위의 글들을 보니 반가운 분들의 이름도 눈에 뛰고.. 기대이상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바이스포츠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좀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깊이 드네요..
나름데로 합리적인 기준과 함께 고객입장에서의 원하시는 부분들을 만족하시기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지만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임효용님..저희매장에서 안좋은 이미지를 받으셨다니...죄송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어떤 기준을 두고 고객님들을 대하지는 않습니다.
처음오시는 고객님들이나 자주오시는 분들이나 저희에게는 모두들 너무 소중하신 분들입니다.
직원교육및 여러가지를 좀더 신경써서 고객님들께서 불쾌하시지 않케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넗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간되실때 한번 매장방문하셔서 지적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말씀해주기기 바랍니다.
따뜻한 차한잔 대접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하는 바이스포츠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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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yone@hanmail.net ]
저도 바이스포츠는 절대 비추 인데요... 예전에 팀복 구매할때도 왕창바가지 썻던 기억도 있고요
그리고 저번에 다른일로 (스키 엣지 왁싱)맡기려고 갔다가 부츠함볼려고 해서 신었는데 함 신어보고 생각좀
해본다고 하니 걍 싸게 줄테니까 가져가라고하셔서 생각좀 해본다고 하니 엄청 아쉬워 하시더군요...
왜이렇게 민망한지 구입안한다고 뭐라하는거같기도 하고 얼굴뜨거워 혼났습니다. 그리고 궁굼한점이요
숏스키도 엣지랑 왁싱 하는데 2만원인가요? 예전에 여기서 팀복 구입한다고 해서 만원으로 하기는 했지만...
그리고 엣지랑 왁싱을 하면 날부분의 녹슬은것들이 없어지는게 아닌가요? 왁싱은 제대로 된거 같은데 제 스키날의
녹들은 그대로 있을까요? 그리고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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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yone@hanmail.net ]
그리고 저번에 이월상품전 한다고 했을때 가서 이런저런 물건들을 보았는데요 솔직히 곰팡이 냄새가
나더라구요 데쌍트 01년도 데몬복 10만원에 판다고 하여서 입어봤는데 곰팡이 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암튼 저는 바이스포츠 비추 입니다...저도 스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근처에 샵이 있어서 좋다는 생각
하고 몇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않좋은 인상만 받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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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tlswha@yahoo.com ]
푸헐.. 솔직히 바이스포츠 비싸요. 그렇다고 관계자분들이 성의가 없다거나 불친절하다거나 그런건없어요.. 매장자체 운영이 할인이나 이런건 솔직히 없고 다른곳보다 비싼건사실 .. 머 .. 살사람만 가서사는거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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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1212@hotmail.com ]
친구따라 강남간다....
노우...
친구따라 강북 다녀왔습니다...
바로 바이 스포츠...
얼떨껼에 다라갔다...
피셔 부츠를 신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피팅감...
넘 넘 황홀했습니다...
쏘우...
결국 질렀습니다....
거금을 들여...
ㅠ.ㅠ
그래도 마음 한켠으론 즐거운 비명을...
왜냐...
부츠가 넘 넘 맘에 들어서요....
새신을 신고 올핸 열심히 레드를 밟아봐야겠습니다...
금요일 레드로 출격.......
캬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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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nnyk@nate.com ]
바이스포츠 ~~~너무 좋은곳~~ㅋㅋ 부산에서 올라 갔다고 잘해주시고 ..^^ 옷 다꺼내 입어도 ..즐거워 하시고 ..^^ 피셔 스키와 부츠에 대한 열띤 강연 ...안사고는 못배기게 하는 마력...근데 피셔 부츠 정말 좋던군요 ...돈이 없어서 ..ㅋㅋ 옷만 두벌 사가 지고 왔는데 ..피셔 부츠는 꼭한번 신어보고 싶은 부츠 입니다. 담에 ..기회 되면 또 찾아 가야지 ....^^ 사실 부산에서는 너무 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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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0909@nate.com ]
몇주전 그곳에서 누나 스키를 구입했는데요. 아줌마 스키라 저렴한 스키를 구입했는데요. 스키 판매 하시는분 손님을 너무나 무시하더라고요.. 건방진 말투나.. 나이도 꽤 젊어 보이던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게 만들더군요 ...
서비스만 개선한다면.. 멋진 샾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아쉬움에 몇자 적어 봅니다.
저도 가끔 이용하는 샵입니다. 우선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 가시면 넓은 매장과 수많은? 장비에 놀라실 겁니다.....그리고 재차 느끼는 것이지만 바이스포츠처럼 강북에도 큰샵이 계속 유지되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