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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욱 칼럼(Who's Phillip Yoon?), 조용훈 칼럼, [PC-Fi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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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563 좋아요 249 댓글 22
- 그림, 글 서초 금강전자 제공.





아래는 독립된 파워 서플라이입니다. 가끔 과도한 물량을 퍼 부었다는 얘기가 있었던 기기가 No. 26인데, 파워를 독립시키는 정도는 당영한 조치였겠죠.





조용훈 선생님께서 마크 프리 No. 38L을 내치라는 엄명이 있었습니다. 그게 항상 껄적지근하게 오뚜기 가슴에 남아있다가 이번에 기기정리를 하는 기회에 장터에 올렸는 데 잘 안 나가네요.^^  

그러던 중에 서초 금강 전자에 ML No. 26이 떴기에 이런 게 조용훈 선생님께서 추천하는 기기라는 걸 소개 시켜 드립니다. ^^*  포노단이 있습니다.

아~~~ 저거 가지고 싶다.  어떤 소리가 나올지 무척 궁금합니다.  누가 26번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면 좀 알려 주세요.^^ 조용훈 사부님께서 좀 알려 주십시오. 정말 궁금합니다.  긍데 저걸 질렀냐고요?

에이~~ 그랬으면 제가 구입 후기라고 올리지요.^^::  




ML No. 26 관련 PDF 파일은 이 글에 attach 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Comment '22'
  • ?
    이승섭 2009.09.17 10:06
    [ signalhp@gmail.com ]

    제가 요즈음 절실히 느낀 것은 조용훈 사부의 명을 잘 받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스피커의 레퍼런스를 확립해야 된다는 말 공감하고 있습니다.
  • ?
    방형웅 2009.09.17 10:16
    [ hwbang@blueway1.co.kr ]

    이승섭 선생님.

    조치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메일 드렸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
    박순백 2009.09.17 10:52
    [ spark@dreamwiz.com ]

    근데 아직 집에 도착은 안 했어도 금강전자에서 보냈고, 용호가 대금은 치렀으니까 이건 구입 후기 아닌가?^^;
  • ?
    박용호 2009.09.17 10:56
    [ hl4gmd@dreamwiz.com ]

    박사님 덕분에(?) 저는 세욱형님께 맞아 디집니다. ㅠ.ㅠ
  • ?
    방형웅 2009.09.17 11:31
    [ hwbang@blueway1.co.kr ]

    세욱형님께 맞아 뒤지는 건 제가 될 듯...ㅜ.ㅜ
  • ?
    이승섭 2009.09.17 11:40
    [ signalhp@gmail.com ]

    제가 해야 될말을 방형웅 샘께서 하시니,

    이것참 송구스럽습니다.

    아뭏든 방형웅 선생님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 ?
    조용훈 2009.09.17 13:14
    [ cho4cho@hanafos.com ]

    No.38L이 아직 안 나갔으니 좋은 비교가 되겠군요.
    쓰레숄더랑은 어떤게 취향에 맞을까 궁금합니다.
    비교 감상기 기다리겠습니다. ^^

    사실 제 코가 석잔데... -_-;
  • ?
    박용호 2009.09.17 13:47
    [ hl4gmd@dreamwiz.com ]

    조용훈 선생님, 제 막귀에는 다~~~~ 좋습니다.

    다만 기기의 놉이 구형것이 제 취향입니다.^^*
  • ?
    윤세욱 2009.09.17 16:05
    [ netadm@dreamwiz.com ]

    [박용호, 방형웅 선생]

    하여튼 웬수들이 따로 없어요. ^^

    사지 말라고 그렇게 말렸건만...... ^^

    그래도, 기계야 좋지 뭐.

    "저녁에 뭘 잘못 먹었나? 왜 이리 배가 아프냐......" ^^
  • ?
    윤희철 2009.09.17 16:20
    [ summus@dreamwiz.com ]

    모델명이 언급되면 바로 집에 도착시키시는 분들.^^ 무섭습니다.-_-;
  • ?
    배은경 2009.09.17 17:17
    [ wlgjss@gmail.com ]


    기계야 좋지 뭐... (2)

    내 주머니와 상관 없으니 아름다운 기계를 보면 그저 흐뭇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 ?
    박용호 2009.09.17 17:34
    [ hl4gmd@dreamwiz.com ]

    다른 사람 축하는 다 필요 없고 은경 샘 축하만 눈에 들어오네 그랴~~~ ^^ (그래 나 쪼잔한 그런 놈이여 ^^)
  • ?
    유신철 2009.09.17 18:31
    [ sinclair@chol.com ]

    ^^추석때 숙제하러 미국 가요?
  • ?
    임형찬 2009.09.17 18:39
    [ haelove21@naver.com ]

    축하 인사 글 쓰려다 지웠어요. 췟~!


    "다른 사람 축하는 다 필요 없고 은경 샘 축하만 눈에 들어오네 그랴~~~"
  • ?
    박용호 2009.09.17 18:41
    [ hl4gmd@dreamwiz.com ]

    뜽금없이^^

    내년 설에 갈 예정입니다. ^-^
  • ?
    박용호 2009.09.17 18:42
    [ hl4gmd@dreamwiz.com ]

    임형찬 샘,

    아놔~~ 보기보다 소심형이십니다. 그려~ 하하
  • ?
    유신철 2009.09.17 18:55
    [ sinclair@chol.com ]

    내년 설에 밀린 숙제 몰아서 하기가 좀 벅찰 것 같아서..^^

    아무래도 추석때 중간 검사 한번 받아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ㅋㅋ
  • ?
    박순백 2009.09.17 19:13
    [ spark@dreamwiz.com ]

    나 같으면 No. 38L에서 만족했을 텐데, 박용호 선생도 참 매니아야.ㅋ 자꾸 오타쿠화하고 있는 게 보임.

    저 오늘 캐리 2A3 진공관용 파워 앰프 하나 더 샀습니다.-_- 일단 눈에 보이기에 아까워서(???) 그냥 사두기라도 해야할 듯한 사명감에... 세욱이가 이것에 대해서는 시비를 안 걸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앰프를 전에 권했던 게 세욱이니까요.(이렇게 미리 입막음을 해 놓고...-_-)
  • ?
    조무형 2009.09.17 19:38
    [ chomoohyung@hanmail.net ]

    박사님 얼마 전 부터 여쭤 보고 싶었는데,
    혹 그간 숨겨논 앤과 결별이라도 하셨는지?

    몇 년 전까지도 안하던, 질러야 짜실하게 지르시던 박사님이
    요즘들어 왜 그렇게 무섭게 지르시는지.

    (성질 급한 제가 총대 매고 말지 다 들 궁금해 하더라구요.)
  • ?
    방형웅 2009.09.18 11:02
    [ hwbang@blueway1.co.kr ]

    이번 마크레빈슨 26번 프리앰프도 불경스럽게 소생이 먼저 들어보게 되었습니다.ㅋ

    26번프리...28번과는 차이 나던걸요?^^

    무게는 훨씬 가볍습니다. 아마도 케이스의 재질 차이인 듯 합니다.
    외관의 포스는 28번보다 강합니다.^^

    소리는 음장감이 좋아지고, 좌우분리도도 좋습니다.
    백문이 불여일청입니다.^^
    괜히 명기라고 불리는게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명불허전..(심리적인 느낌일까요??-_-;)

    캐리2A3와 마크26번 프리면 앰프에 대한 고민을 상당기간 하지 않고 사용 할 자신이 있습니다.ㅋㅋ

    감히 용호형님께 가서 설치되면 26번으로만 들으실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용호형님께서 가지신 물건들 모두 탐나는 것이지만 최고로 탐나는 물건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 ?
    박순백 2009.09.18 11:21
    [ spark@dreamwiz.com ]

    [조무형 선생님] 뭔 말씀을... 저는 기존에 지르던 추세 대로 지를 뿐인데요?ㅋ 제가 뭐 새로 나오면 지르는 게 버릇이 되는 사람이라서 가끔 지르는 것 뿐.

    그리고 숨겨놓은 애인과 결별하면 그간 애인에게 쓰던 돈이 절약되니까, 그걸로 뭘 지른다는 얘긴가요?ㅋㅋㅋ 그거 듣고 보니 일리있는 말씀이란 생각이 들긴합니다.^^ 앰프 안 사도 좋으니까 애인 하나 생기면 좋겠는데...ㅋ

    지금 5DMk2 후속 기기 나오면 지를 것이고, 오늘 CD 겉면에 글과 사진을 인쇄하는 프린터를 질렀습니다. 전에 조용훈 선생님과 이승섭 선생님, 그리고 방형웅 선생이 주신 CD가 있는데 각 샤콘느 모음, 바요, 그리고 스트라디/과르넬리 바이얼린 연주곡이 담긴 거죠. 뒤의 두 가지야 나중에 원본을 샀지만, 샤콘느 모음을 볼 때마다 그런 귀한 곡들을 담은 CD가 공 CD를 구운 거라는 게 마음에 걸렸죠. 그래서 CD 표면 인쇄라도 상품처럼 제대로 보이게 하고 싶었기에 김용빈 선생의 뽐뿌에도 불구하고 망설이다가 오늘 아침에 질렀습니다.ㅋ
  • ?
    한상률 2009.09.23 08:22
    [ 19940@paran.comm ]

    단색 인쇄밖에 안 되고 그리 선명하지 않은 게 흠이지만, CD표면에 직접 인쇄되는 라이트스크라이브를 쓰기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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